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형오 의장 "야당의 정치공세에 굴복하지 않을 것" [매일경제] 김형오 의장 "야당의 정치공세에 굴복하지 않을 것"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김형오 의장 “野, 미디어법 헌재결정에 겸허히 승복해야” [헤럴드 미디어] 김형오 의장 “野, 미디어법 헌재결정에 겸허히 승복해야” (바로가기 클릭) [강원일보] “야당, 헌재 결정 받아들여야”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11월 둘째주 만사형통 넷브리핑 11월이 시작된 지도 벌써 열흘 가까이 되었네요. 국회에 있는 나무들도 경쟁하듯 낙엽을 뿌리고 있습니다. * 비바람이 엎지른 국회의 가을 지구 온난화라고는 하지만, 가을이 오니 기온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군요. 찬바람이 불 때 생각나는 음식은 무엇이 있나요? * 찬바람 쌀쌀할 땐 울산 칼국수가 최고!! * 한식 세계화, 막걸리 민족주의 & 영덕대게 * 홍시를 손에 묻히지 않고 마시는(?) 방법 요즘 최대의 이슈! 신종플루! 이번 주 목요일에 있을 대입 수능시험에 대한 정부의 신종플루 대비책과 더불어 시험을 치를 학생들뿐 아니라, 시험감독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의 입장을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 수능, 단순 감기 걸렸다간 신종플루 걸릴 판 지난주, 국회에서는 일본과 관련된 일들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우.. 더보기 ‘선덕여왕’ 미실의 죽음, 복잡한 남자관계 때문? 10일, 미실의 죽음과 함께 미실의 ‘선덕여왕’은 막을 내립니다. ‘미실의 난’ 실패와 예고된 죽음, 이제 남은 문제는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인데요. ‘자살론’부터 선덕여왕, 유신랑, 설월랑, 비담 등 ‘미실 살해 용의자론’ 등 사이버 세상에는 미실의 죽음에 대한 갖가지 예측들이 난립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죽음에 대해 ‘옥구슬처럼 찬란하게 부서질 것’이라고 말한 미실. 드라마 속 그녀의 죽음을 앞두고 있는 지금 ‘현실의 미실은 과연 어떤 최후를 맞이했는지’ 한번 알아봤습니다. #미실의 죽음, 복잡한 남자관계로 인한 성병이 그 이유. 박창수 작가는 그의 저서 ‘여인별곡’ 미실 편에서 ‘미실의 죽음은 8명의 남자와의 복잡한 관계가 그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6세기 중,후반 신라의 궁을 30여 년간이나.. 더보기 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19세 마술사, 하지만 현실은? 토요일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야, 우리 동네에 매직바 있는데 알고 있었어? 먹으면서 마술공연 볼 수 있는 곳인데 가 볼까?” 어차피 할 일도 없고 나이 먹고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자니 부모님 눈치가 보여 당장 나가겠다고 했죠. 그렇게 친구와 물어물어 찾아간 매직바. ‘헉! 이런 곳에 바가 있었네?’ 할 정도로 찾기 힘들었습니다. ㅠ ㅠ 좁은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자 다섯 개 정도의 테이블이 차려져 있더군요. ▲매직바는 미리 공연 시간에 맞춰 예약을 해야 한다. 테이블도 딱 다섯 개 밖에 없어서 예약은 필수인 듯. 테이블 바로 앞 공간을 비워 놓은 것 빼고는 일반 카페와 큰 차이가 없어 보였습니다. 빈 공간에는 오늘 공연을 펼칠 마술사들의 사진이 걸려있었구요. 8.. 더보기 홍수현과 김기덕의 '영화는 영화다' 11월 6일 저녁 열린 이 인터넷 세상에서 단연 화제다. 명품 연기력을 자타가 공인하는 김명민이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나, 출연작 에서 무리한 체중감량을 한 탓에 시상식에 나오지 못했다는 소식에서부터, 레드카펫을 후끈 달군 아름다운 여배우들의 섹시한 드레스 사진까지 인터넷 세상은 온통 대종상 소식으로 가득하다. 그 중 유독 눈길을 끄는 이름의 여배우가 있었다. 홍수현! ▲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홍수현. 최근 그녀는 '노출 드레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2000년대 초중반 브라운관에서 톱스타의 인기를 누리다 돌연 사라졌던 그녀가 최근 화려하게 컴백했다. 잘 알 것이다. 잊혀졌던 여배우가 시청자나 관객 앞에 돌아왔을 때 흔히 벌어지는 현상은 바로 ‘과감한 노출로 시선 .. 더보기 홍시를 손에 묻히지 않고 마시는(?) 방법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11월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온 지는 꽤 지났고, 낙엽을 치우는 미화원님들의 손길이 바빠져 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이 남은 나뭇잎들.ㅠㅠ 국회의사당 3층에 있는 커피가게에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메뉴가 나왔는데요, 바로 홍시쥬스! 저는 홍시쥬스를 이곳에서 처음 봤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아주 새로운 상품은 아닌가 봅니다. 마치 홍시에 빨대를 꽂아 놓은 것처럼, 홍시의 맛 그대로입니다. (그럼 홍시 사먹지 왜 쥬스로 마시냐구요? 손에 안 묻잖아요~^^) 홍시의 효능 홍시는 심폐를 부드럽게 하고 갈증을 없애주며 폐위와 심열을 낮게 하고 열독과 주독을 풀어주며 토혈을 그치게 한다... 음식의 소화를 돕고 얼굴의 기미를 없애고 1년 이상 숙성·발효시킨 감식초.. 더보기 "야당은 미디어法 헌재결정에 승복해야" 미디어법 헌재 결정 이후 문제에 관한 김형오 국회의장 기자간담회 모두발언(2009. 11. 6.) 저는 지난 10월 29일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미디어법을 둘러싼 모든 논란에 최종적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매일같이 국회의장에게 인신공격성 비난을 하고 있고 그것이 도를 넘어 의장의 사퇴까지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입장을 정리해 밝히는 바입니다. 야당은 헌재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번 헌재의 심판은 야당 스스로 제기한 소송이었고 야당은 거기서 패소했습니다. 다시 말해 야당은 지난 7월 22일 처리된 미디어 관련법이 ‘무효’임을 확인해 달라고 국회의 일을 헌재에 가져갔으나 기각당한 것입니다. 따라서 야당은 누구보다 이 헌재의 결정에 겸허.. 더보기 '후잉 담' 베트남 조국전선위원장의 선물 후잉 담 ,베트남 조국전선위원장이 2009년 11월 4일 오후 국회 의장집무실을 예방, 김형오 국회의장과 환담을 나누고 선물한 기념품입니다. 기원전 4500년 베트남의 전통 생활상을 나타내주는 문양들이 새겨져있는 동판입니다, 액자크기는 가로 세로 (80cm x 80cm)입니다. 더보기 "하토야마 총리, 위안부의 아픔을 외면하려는가" ‘원통해서 못살겠다. 내 청춘을 돌려다오. 사죄하고 배상을 하라. 마음대로 끌고 가서 마음대로 짓밟아놓은 일본은 사죄하고 배상해라. 어머니 아버지 들리시는지요. 이 딸들의 울음소리. 이제는 우리 대한의 형제 자매가 이 한을 풀어줍니다.’ -일본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수요일, 그 거리에는 그녀가 있다. 빼앗긴 조국에 삶 자체가 나라의 슬픈 역사가 된 그녀. 자신의 삶을 빼앗은 당사자에게, 그리고 그것을 묵인한 조국에게 오늘도 그녀는 외친다. 자신의 빼앗긴 삶을, 인권을, 꿈을 이제는 되돌려 달라고. -2009년 8월 30일 ▲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 일본에 새 바람이 불었다. 54년간 일당우위 정치체제를 자민당이 무너지고 민주당이 정권을 잡은 것이다. 이 소식에 81세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 더보기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2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