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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의장 "예산에 대통령 끌어들이는 것 부적절" 김형오 의장 "예산에 대통령 끌어들이는 것 부적절" (머니투데이) [기사 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12월 21일 "국회의 예산심의권은 헌법이 부여한 국회의 가장 중요한 권한 가운데 하나"라며 "예산문제에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김형오 의장, 예산안 처리 관련 언급 등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전에 열린 정례기관장 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3가지 입장을 밝혔다고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이는 지난 주말 김 의장이 부산에서 언급한 내용을 재확인하고 그 의미를 보다 분명히 하기위한 것이다. 첫째, 예결위 회의장 점거농성은 즉각 풀어야 한다. 의장이 직권상정을 않겠다고 한 것은 국회에서 토의, 협의하고 토론해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이지 대화자체를 원천 차단하라는 것이 아니다. 국회가 대화와 토론을 않고 나아가 그것을 원천봉쇄한다는 것은 국회의 존재이유를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둘째, 여야 특히 지도부는 조건 없이 대화와 협상에 나서 타협해야 한다. 국회의 예산심의권은 헌법이 부여한 국회의 가장 중요한 권한 중 하나다. 이 예산문제에 대통령을 끌.. 더보기
아이리스 후속작 "추노"가 기대되는 3가지 이유는? 수목드라마의 최강자였던 아이리스가 지난 17일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정준호와 이병헌 등 김태희를 제외한 모든 핵심 인물들의 죽음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맺은 만큼 아이리스 팬들은 많이 아쉬웠을텐데요. 저는 아이리스의 종영이 그리 아쉽지 않았습니다. 바로 아이리스 후속작으로 드라마 추노가 방영되기 때문인데요. 저에겐 아이리스보다 더 기대됐던 드라마가 이 추노입니다. 제가 추노를 기대하는 이유는 딱 세가지입니다. 1. 비운의 명품드라마 한성별곡 제작진이 추노로 다시 돌아왔다. 지난 2007년 여름, 8부작 미니시리즈로 방영됐던 드라마'한성별곡'. 최초의 사전제작방식과 정통극을 바탕에 둔 퓨전사극, 이천희, 김하은 등 신인 배우들을 전면으로 내세웠던 이 실험적인 드라마는 뛰어난 연출과 대본, 음악, 연기에도 .. 더보기
탄산음료 김 새지 않게 보관하는 법! 이른바 '페트병'으로 불리는 플라스틱 병에 담긴 탄산 음료수! 한번 뚜껑을 연 다음에, 보관하였다가 뚜껑을 열때 탄산이 확!! 날아가버리죠. (김 빠진 탄산음료 마시는거 정말 싫어요!!) 어떻게 하면 처음의 그 톡 쏘는 맛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을까요? 사랑해요♡ 1. 페트병을 살포시 누르면서 뚜껑을 닫습니다. 꽉~!!! 단단하게 잠궈주세요..! 2. 이렇게 찌그러뜨린 페트병을 냉장고에 냉장보관 하시고.. 냉장보관이 중요합니다. 3. 살살~ 조심스레 열어주세요. 찌그러진 부분이 기압차에 의해 갑자기 펴지면서 탄산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눌려진 부분을 잡고 뚜껑을 열면서 천천히 놓아주셔야 해요. 탄산충만한 탄산음료를 원한다면 이 정도의 수고쯤이야...! 꿀꺽꿀꺽~ 시원하게 한잔 하세요~.. 더보기
수익률 1위의 투자전략가와 유희열은 무슨 관계?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 이승환의 '덩크 슛', 'Jerry Jerry Go Go'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 ▲ '루시드 폴'에 이어 유희열 스케치북에서는 엄친아가 또 등장했군요. 이 곡을 만든 사람이 '김광진'이라고 하면 "그 사람이 누군데?"라며 물음표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중 '마법의 성'은 단순히 유명세를 넘어 중학교 교과서에 실리는 곡이 됐는데도 말이죠. 원래 김광진은 TV에 자주 나오지 않은 가수입니다. 그는 요즈음 아이돌가수처럼 쇼, 예능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인지도 차이가 큰 대중음악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겨난 에피소드도 많았다고 합니다. ▲ 매일경제 '.. 더보기
김형오의장,중국에 북 대화복귀 역할 요청 ♣ 중국에 북 대화복귀 역할 요청 (내일신문) [기사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이 12월17일 방한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부주석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6자회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중국이 더욱 적극적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내일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더보기
<아바타> 관람 후 겪을 수 있는 부작용 3가지. 2009년 12월 17일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12년 만에 귀환한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신작 '아바타'가 17일 드디어 정식 개봉을 했습니다. 터미네이터 1,2와 에어리언2, 타이타닉 등 흥행작들은 물론 흥행에 참패한 어비스까지. 그동안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보여주었던 필모그래피에 단 한번도 실망한 적 없었던 저는 결국 전야 상영일인 16일, 일이 끝나자마자 바로 영화관으로 달려갔습니다. ▲타이타닉 이후 12년 만에 신작 '아바타'로 돌아온 제임스카메론 감독. 영화 '아바타'. 줄거리는 생략하고 바로 소감부터 얘기하자면 한 마디로 "헉" 입니다. 아무리 고민하고 고민해봐도 이 영화에 대한 소감을 글로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더군요. "그냥 일단 보세요." 너무나도 새로운 이 세계는 직접 보고 느껴야 알 수.. 더보기
과연 이런게 사진기자의 프로정신일까? 프로란 무엇일까요. 프로 [←professional] [명사] 어떤 일을 전문으로 하거나 그런 지식이나 기술을 가진 사람. 또는 직업 선수. ‘전문가’, ‘직업’으로 순화. ≒프로페셔널. 얼마 전 어느 행사에 동행하게 되었는데 사진기자들의 경쟁이 매우 치열했습니다. 저는 전문 사진기자도 아니고, 기자분들에게 있는 이른바 '기자정신'이라는 것도 없어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여 좋은 장면을 얻으려는 사진기자분들의 자리다툼에선 되도록 자리를 양보하는 편입니다. 사진기자분들 사이에는 암묵적인 룰도 분명히 존재하겠지요. 누군가가 피사체에 너무 근접하여 촬영하게 되면 나는 좋은 장면을 얻을 수 있겠지만, 다른 기자들은 그 기자 때문에 촬영을 못 하게 되거나 하는 일 말입니다. (처음에 이런 실수를 해서 다른 기자분들께.. 더보기
김형오 의장 “예산안 직권상정 안 할 것” ♣ 김형오 의장 “예산안 직권상정 안 할 것” (중앙일보) 김형오 국회의장이 17일 “내년도 예산안과 노동법 개정안을 직권상정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중앙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더보기
시청자를 웃긴 주요 방송사고 모음 서기철 하면 차분하고 잘 정리된 멘트를 날리는 베테랑 아나운서로 기억합니다.그는 이용수 해설자와 함께 명콤비를 이루며, SBS의 송재익-신문선 콤비와 함께 축구 중계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었죠.평소에 축구 중계로 호감을 갖고 있던 서기철 아나운서가최근 음주방송 파문으로 징계받고 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 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입장은 각기 상반되더군요.아나운서도 사람이니 실수도 할 수 있다는 입장과그래도 음주방송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서로 나뉘어지는데요.이렇게 아나운서와 관련된 방송사고에 대해 언론과 국민들의 관심이 큰 것은 아나운서에 대한 기대치가 높기 때문이겠죠.이런 사고를 지켜보니 근자에 어떤 방송사고들이 있었나 궁금하게 되던데요.최근에 있었던 아나운서와 관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