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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보고 순대먹지 말아라! 디스트릭트 9.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영화, 을 보고 왔습니다. 제가 이 영화를 기다렸던 이유는 단 하나 ‘피터 잭슨’이라는 이름 때문인데요. 저의 ‘보고 또 보고(봐도 봐도 새로워서 계속 보게 되는)’ 영화 리스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피터 잭슨’ 감독. 은 그의 극비 프로젝트라는 타이틀을 전면으로 내세운 만큼 그 외에 다른 정보 없이도 저의 ‘올해 기대작 조건’을 100% 충족했습니다. 그렇게 본 . 한 마디로 말한다면 한번은 꼭 봐야 할, 하지만 두 번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기존 SF 영화인 이나 처럼 외계인 VS. 인간의 대결, 통쾌한 액션 등을 기대하신다면 이 영화는 보지 않는 것이 ‘마음 건강’에 좋을 듯. 지금까지 우리가 봐왔던 SF 영화(외계인이 나오는)의 .. 더보기
국회의장의 화생방 훈련 ? 2009 희망탐방 부산입니다. 대한제강에서 회사측의 프리젠테이션이 끝난 뒤, 생산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뭔가요? 공장 투어용 가운, 안전모, 장갑, 마스크 등등이 갑자기 눈 앞에 출현! 설마설마 했는데 회의장 문을 나서는 순간, 장갑을 낀 검은색 정장의 여전사(?)가 즉시 의장님을 중무장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가운부터 입으시고~~ 그 다음, 마스크를 쓰시고~~~ 이젠 안전모도 쓰셨네요~ 그럼 이게 끝일까요? 화룡점정(?)으로 수신기를 귀에 꽂으신 의장님~ 이제 모든 게 완료됐습니다. 자, 이제 출발합니다~ 민방위의 날은 15일 어제였는데 마치 화생방 훈련을 연상시키는 중무장을 하셨네요~ ㅎㅎㅎ 자~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저렇게 뜨거운 용광로를 바로 보면 눈(안구)을 상할 수.. 더보기
남들 소원을 들어주는 사람의 소원은 뭘까? 국회의장은 상임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 국회의장은 국감기간 중 해외순방을 하는 게 관행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형오 국회의장은 국회의장에 취임한 뒤, 그 관행을 깨고 지난해부터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을 느끼기 위해 국감기간 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탐방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엔 , 올해는 이 그 이름이기도 합니다. 2009희망탐방 방문지는 전남, 전북, 경기, 인천, 경남 등을 거쳐 지난 16일엔 부산이었습니다. ▲ 부산-경남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오른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우리 땅이 참 아름답네요. 다른 지역에서의 일정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이번 방문지 부산에서도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산 일정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니, '소녀시대'의 노래 제.. 더보기
국회, 저출산·고령사회 대책 발벗고 나섰다 [아시아투데이] 국회, 저출산·고령사회 대책 발벗고 나섰다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PK서 '개헌 불가피론' 역설 [부산일보] 김형오, PK서 '개헌 불가피론' 역설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외국인 국감 증인 '열중쉬어' 자세, 모범적" [뉴시스] 김형오 "외국인 국감 증인 '열중쉬어' 자세, 모범적"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우리땅 희망탐방' 부산편 -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복천박물관, 동래향교, 대한제강, 태광벤드 등 방문 - 김형오 국회의장은 10월 16일(금) “우리 땅 희망탐방” 여섯 번째 일정으로 전날 경남에 이어 부산을 방문, 노동계와 상공인, 문화계 인사들을 연이어 만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산업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날 탐방에는 최거훈 국회의장 비서실장, 허용범 국회대변인, 정낙형 부산시 정무부시장, 안상영 부산시의원 등이 수행했다. 김 의장은 오전 첫 일정으로 부산 연제구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를 방문, 이해수 의장을 비롯한 지도부 20여명과 1시간여동안 정책간담회를 갖고 최근 노동 현안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과거 한나라당 시절 노동계와의 정책협의를 비롯, 여러가지 일로 밤새 숙의도 하고 논의도.. 더보기
"고충 속으로"..김형오 의장 부산 민생탐방 [연합뉴스] "고충 속으로"..김형오 의장 부산 민생탐방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9.15] 한국컨텐츠 진흥원 방문 더보기
[9.15] 인터넷 진흥원 방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