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미션"의 배경, 이과수 폭포에 가다. "어뭬이쥥 이과수!" 하는 어느 CF 때문인지, "이과수"라고 하면 정수기가 떠오르곤 하는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사실 "이과수"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국경에 위치한 아름다운 폭포입니다. 개인적으로 가본적이 없지만 "폭포"하면 떠오르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한 적이 있는 사람들은 "이과수"에 비하면 나이아가라는 저리 가라'고 할 정도"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답니다. 영화 ☞"미션(Mission, 1986)"의 배경으로도 유명한 이과수 폭포는 규모가 작은 것들을 제외하고도 무려 275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요. 제가 찾아갔던 날은 평소보다 많은 수량으로 그 양이 엄청났는데요, 폭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보슬비가 내리는 것처럼 느껴질만큼 물보라가 엄청났습니다. 가까이 다가갈 수록 "물벼락.. 더보기 "대통령마다 불행, 이제 개헌을 논의하자"(김형오 의장 오마이뉴스 특강) ▲ 김형오 국회의장이 19일 저녁 오마이뉴스 10만인클럽 회원들에게 '대한민국 정치는 몇 점인가'를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 오는 29일 임기를 마치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개헌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 의장은 19일 저녁 서울 상암동 본사가 있는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10만인클럽' 특강에서 "6.2지방선거가 끝나면 우리 사회의 모든 화두는 개헌으로 모일 것"이라며 "국민들도 개헌의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1987년 개헌 이후 대통령 직선제, 정권교체 등 유신의 폐해를 떨치고 새로운 민주주의를 열었는데, 왜 퇴임한 대통령마다 모두 불행해지느냐"며 "우리나라는 대통령 한 사람에게 권력이 집중돼 있는데, 의원내각제로 가든 미국식 대통령제로 가든 토론.. 더보기 천안함 진상조사결과 관련 김형오 의장 성명 천안함 사건 진상조사 결과와 관련한 김형오 국회의장 성명 천안함의 침몰은 북한의 소행이라는 것이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 밝혀졌다. 주민을 먹여살리지도 못할만큼 경제난에 허덕이며 체제유지에 급급한 북한이 이처럼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만행을 저지른 데 대해 한없는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낀다. 우리는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안보상황이 얼마나 위중한 상태에 있으며, 안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이다. 특히 정치권은 누구도 천안함 사건을 정쟁화함으로써 국론을 분열시키거나 이를 선거에 이용하려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는 조속히 대북결의안을 채택해 범국민적인 뜻을 하나로 모으고 대한민국의 단호하고도 단결된 의지를 국제사회에 보여줘야 한다. 나는 국회가 취할 .. 더보기 테슬라 자동차 시승한 국회의장 실종사건??!! 차세대 친환경 차량의 대안으로 각광 받고 있는 전기자동차!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환경규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고,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업계에선 이미 전기자동차의 개발과 상용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에서 세계적인 우리 나라 역시 전기자동차 분야는 점차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어느 아파트 단지에서는 전기자동차를 도입하여 단지내 노약자와 어린이, 짐 운반 등에 활용한다는 뉴스도 나왔고요, 이미 국회 경내에서는 이미 순찰용으로 전기자동차가 사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전주시, 서산시등 여러 지자체는 최근 전기자동차가 운행 가능한 도로를 지정하여 고시하기도 했지만, 저속전기차량을 대상으로하여 시속 60km 이하 운행도로만 지정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전.. 더보기 "정쟁의 시대 마감하고 정치의 시대를 열어가자" (김형오 의장 고별사) [보도자료] 김형오 의장, 본회의 모두 발언 (고별사) 오늘은 18대 국회 전반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날입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바쁘신 가운데 본회의에 참석해주신 여러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 본회의에서 두 분 부의장도 사회를 보는 것이 합당할 것 같아 모두 말씀을 겸해 작별인사를 드립니다. 며칠 후면 저는 이제 평의원으로 돌아가 여러분과 자리를 나란히 하여 의정활동에 임할 것입니다. 회고하면 이번 18대 국회 전반기는 정권과 의회세력의 동시 교체라는 전환기에 출범하여 여러분이 몸소 겪었다시피, 결코 순탄치 못했습니다. 지난 2년을 돌이켜보면 과연 국민을 우러러 부끄럼 없이 떳떳했는지 두려움이 앞섭니다. 다수에 의한 힘의 정치와 소수에 의한 버티기 정치가 충돌하면서 미증유의 기.. 더보기 김형오 의장 "천안함 관련 국회차원 결의문 채택해야" (뉴시스) ♣ 김형오 의장 "천안함 관련 국회차원 결의문 채택해야" (뉴시스) [기사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천안함 침몰사건과 관련,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례기관장회의에서 "민군합동조사단의 천안함 조사결과가 나오면 국회 차원에서 같은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결의문을 채택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시스는 또 미국 상원의회가 천안함 침몰과 관련, 한·미 공조 강화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한 것을 언급하며 "정말 장한 일이다. 미국도 의회에서 냈는데 우리가 국회차원의 결의안 하나 내지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더보기 김형오 의장, 5.18 및 천안함 관련 언급 [김형오 국회의장 주재 정례기관장 회의 결과] 10박 14일 간의 중남미 순방을 마치고 전날 오후 귀국한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전에 열린 국회 정례기관장 회의에서 최근 현안과 관련,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밝혔다.이날 기관장회의에서는 김 의장의 제의에 따라 광주5.18 민주화운동 30주년을 기리는 묵념을 일제히 올렸다. 1. 5.18 민주화운동 30주년을 기리며 - 오늘 역사적인 5.18민주화운동 30주년을 맞아, 우리 현대사의 한 획을 그었던 5.18의 의미를 오늘의 시점에서 진지하게 되돌아 보아야 한다. 그것은 이 땅에서 좌우, 이념, 지역, 색깔 등 분열적 요소가 지양되고, 다시는 정치적으로 악용되지 않으며, 화합과 통합을 지향하는 성숙한 정치문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 더보기 비행기 모양의 미래형 도시를 아시나요? 비행기 모양의 도시를 아시나요? 바로 브라질의 수도인 '브라질리아'입니다. 브라질리아는 브라질의 수도로 살바도르(Salvador), 리우데자네이로(Rio de Janeiro)에 이은 세번째 연방 수도입니다. 20세기 최초로 "건설된" 수도라는 사실과 미래형 건축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7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남쪽 날개와 북쪽 날개에는 주택단지, 비행기 몸체의 전면에는 3부와 연방정부 청사, 그리고 뒷부분에는 주정부 청사 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비행기 조종석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에는 대통령 집무실, 의회, 연방대법원등 3부 광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브라질리아는 1960년 4월 21일, 브라질의 수도로써의 역할을 시작하였지만 오랜 시간 많은 준비가 있었습니다. * .. 더보기 김형오 의장, 브라질 상하원의장과 고속철 수주지원 전력 김형오 국회의장, 브라질 상하원 의장 만나 고속철 수주지원 전력 - 하원의장과 오찬 내내 고속철 얘기만... 200억 달러 사업 수주 “청신호” 브라질을 방문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5월 11일 (화. 한국시각 5월 12일) 이 나라 상-하원 의장을 공식 면담하는 자리에서도 전날에 이어 24조원(200억 달러) 규모의 브라질 고속철 건설 프로젝트의 한국 수주를 위한 지원에 전력을 기울였다. ▲ 브라질 미셀 떼메 하원의장에게 한국 고속철의 우수성,경제성을 설명하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 특히 하원의장과는 2시간여에 걸친 공식 오찬동안 내내 고속철 얘기만 하면서, 한국 고속철의 우수성과 경제성을 깊이 인식시킴으로써 하원의장 및 하원교통위원장 등으로부터 대단히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김 의장은.. 더보기 말이 통하지 않는 브라질 어린이들을 만나다!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의 3부 광장을 찾았습니다. 파란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 그리고 짙은 초록색의 나뭇잎을 보고 있으면, "아~ 이래서 브라질 국기가 파랑, 초록, 노랑색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3부 광장은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3부의 최고 기관들이 마주 보도록 설계된 열린 광장입니다. 3부가 조화롭고 독립적으로 기능한다는 의미로 각 건물을 균형있고 조화롭게 설계했다고 합니다. 브라질의 수도인 브라질리아를 설계한 Lucio Costa는 3부 광장이 "왕이 없는 베르사이유"가 되기를 희망하며 이 광장을 설계했다고 해요. 그만큼 웅장하기도 하고, 화려하기도 한 볼거리가 많은 도시가 바로 브라질리아입니다. 광장에는 같은 학교에서 나온듯한 아이들이 무리지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한명이 슬.. 더보기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2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