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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김형오의장 "수정 여부는 국회 손에 달렸다" (바로가기 클릭)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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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국회의원으로서 18년째다. 그 이전에 2년간 원외지구당 위원장으로 있었고, 또 그 이전엔 청와대,국무총리실 등에서 12년 정무비서관으로 지냈다. 정치계에서 30년간 정치한복판에서 있었던 셈이다. 그런 사람은 내가 유일하지 않나 생각한다.

나는 30년 중 10년을 청와대, 총리실에서 정무공무원으로 있으면서 정치는 냉혹하다는 것과 정치는 무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사회는 정치가 압도적인 영향력 지닌 사회이다. 정치 한 복판에서 무상함과 냉혹함을 맛보았다.

나는 현재 의전서열 2위인 국회의장이다. 이 자리에서 정치인, 국회의장으로서 우리 세대 뿐 아니라 후세에게 뭔가 남겨야할 의무감을 느낀다. 오랜 내 정치경험의 결론은 ‘더 이상 불행 대통령을 만들면 안 된다’ 라는 것이다. 매우 간단하지만 절박한 생각이다.

우리 헌법은 87년에 개정되었다. 소위 6.10 항쟁의 산물이다. 이는 여러분들이 쟁취해낸 것이다. 그리고 87헌법은 22년간 지속되어왔다. 87헌법은 한국 민주주의에 큰 업적을 낳았다.

87년 이전으로 돌아가보자. 국민들은 장기집권과 독재체제를 없애고 ,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의 임기를 지키는 대통령을 한번 보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다. 87헌법은 유신의 장벽을 걷어냈기 때문에 대통령을 내 손으로 뽑겠다는 국민적 열망을 충족시켰다.


87년헌법으로 한국은 단임제 대통령, 평화적 정권교체 등 외양상으로는 민주주의의 반열에 들어섰다. 매우 위대한 업적이다. 그러나 87년헌법은 태생적 한계가 있으며, 우리는 87년헌법의 원초적 결점 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첫째, 지방자치 개념 희박하다는 것이다.

지방자치는 91년 처음 실시됐다. 95년에 단체장 선거 이루어졌다. 그러나 87년 헌법이 이루어질 때는 지방자치가 없었고 개념 자체도 모호했다. 지금 지방자치가 20년이 되어가지만, 부산을 비롯해 말 그대로 ‘자치(自治)’가 되고있는 곳이 지자체 중에 몇 군데나 있나? 예를 들어, 부산 영도구의 자립도가 15%가 채 안되는데 어떻게 이걸 자치라 할 수 있는가? 부산 은 전국에서 가장 빚 많은 도시다. 자치의 내용을 규정하지 않고 껍데기만 갖고 하다보니, 지방화 개념과 정보화 개념이 희박한 것이다.

IMF 극복위해 우리 정말 열심히 했다. 나는 야당일 때, 정보통신위원장으로 여당보다도 더 앞장서서 'IT 강국'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94년에야 정보화 개념이 등장했다. 세계화 개념은 92년에 나온 것이다.

<지방화. 정보화. 세계화>라는 우리 시대의 화두는 87년헌법 이후에 나온 것이다.

이 3가지만 예를 들어도 개헌의 필요성은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더 이상 불행 대통령 만들면 안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직선제를 통해 4명이 대통령 임기 마쳤다. 그러나 레임덕 기간이라는 권력누수 현상이 취임 3년만 지나면 나타난다.

개헌반대론자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운영만 잘하면 된다'고 한다. 맞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4명 대통령은 모두 뛰어난 분이었다. 그 가운데 2명은 정치 9단들이다. 요즘도 나를 포함해서 정치적 리더는 많지만 정치9단이란 소리는 듣지 못한다. 오로지 전임대통령 2명만 정치9단이라는 호칭을 받고 있다.

그런데, 그들이 대통령 선서하면서 자기가 불행한 대통령이 되리라고 생각했겠는가?  재임중에 자기 아들들이 구속될 줄 생각이나 했겠는가? 반대로, 한국을 반석 위에 올려놓고 역사적 대통령으로 기록되기를 희망했을 것이다. 그런 분들도 (현행 제도에서는) 불행했다. 다시 말해 어떤 정치9단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불행한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제도를 고치지 않고 운영만 잘하면 된다고 할 수 있나?

이곳에 헌법학자들이 참석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양심을 걸고 국가 미래를 위해 생각해야한다. 우리 국민들은 현명하다. 논리적으로 설명하지는 못하지만, 절대 다수가 헌법을 바꾸기를 원하고 있다. 지금이 18대 국회인데, 구성되자마자 개헌하자고 서명한 국회의원이 180명이나 된다. 여야 초월했다. 그런데, 지금 하지 않고 언제 개헌을 하겠나?

개헌하면 도대체 어떤 개헌 하자는 것인가? 권력구조에 대해 간략하게 말하겠다.

권력구조라는 것은 대통령제, 의원내각제, 이원집정부제 등을 어떻게 하겠느냐는 것이다. 한국 5년단임제는 장기집권, 권위주의 무너뜨리고 민주화를 한단계 올려놓는데는 역할을 했지만, 그 이상은 진전시키지 못했다.

이제는 의회민주주의 발전, 정치안정 등 선진국 구조체계를 갖춰야 한다. 미국식, 독일식, 호주식이든 뭐든 수 백년 전통을 가진 나라의 권력구조를 국민들과 의원들이 협의해서 정하면 되는 것이다. 현재 5년 단임제만 아니면 된다는 것이 내 소신이다.


미국식 대통령제하면 정부통령제, 4년중임제를 말하는데, 핵심은 그게 아니고 의회권과 행정부의 대통령권이 철저하게 분리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와는 다르다. 
미국은 정부가 법률안을 의회에 제출하지 못한다. 미국은 예산을 정부가 제출하지 못한다. 감사원이 정부소속 아니고 국회에 있다.

3권분립은 초등학교 때 배운다. 자기가 집행할 법을 자기가 만들어서 국회에다 던져서 심의하시오 라고 하고, 자기가 집행할 예산을 자기가 만들어서 국회에 심사해주시오 라고 하고, 소속 공무원에 대한 감사를 자기가 갖고 있는 것 등등은  미국식 3권 분립원칙에 맞지 않는다. 미국은 모두 의회에 있다. 미국은 대통령제가 아니고 의회제라고 불러야한다는 사람도 있다. 워싱턴은 중심은 백악관이 아니고 국회다. 그래서 미국은 의회주의 국가다.

반론도 있다는 거 안다. 국회에서 매일 치고 받는데 저런 국회에 권한 많이 주도 되나라고 말하는 사람들 많다. 한마디로 국회에 대한 불신이 강하다. 부정하지 않겠다. 이쯤해서 변명한 마디 하겠다.

국회수첩이란게 있다. 의원들 인적사항 적혀있는 작은 수첩이다. 살펴보면 전부 경력,이력.관록이 화려하고 탁월한 사람들이다. 모두 전문가들이고 스타들이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국회에 들어오면 왜 싸우기만 하나? 모두 다 헌법 잘못이다. 여야 인식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현행 헌법에서는 5년 내내 국회는 권력투쟁의 장소가 될 수 밖에 없다.


이 자리에서 선언하겠다. 이번 정기국회부터 달라지는 모습 보여주겠다. 대선은 ‘올 오 낫씽(all or nothing) 게임이다.
 
이제는 서로 상생하는 권력구조로 가야한다. 이것이 바로 4년 중임의 핵심이다. 내각제, 이원정부제에서는 국회와 정부가 협조할 수 밖에 없다.

5년단임제가 바뀌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선진국이 되기 어렵고 의회민주주의 국가가 될 수 없다. 이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협조와 이해를 바란다. "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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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머니야 2009.10.29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맹태님 블로그 방문감사해요^^
    김형오 국회의장의 이 블로그는 팀블로그가 맞나요?
    일전에는 다른분이 댓글을 주셨던것으로 얼핏 기억이 나서여~
    의장님도 블 하시나 몰겠군요..ㅋㅋ

    • BlogIcon 맹태 2009.10.29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_^ 안녕하세요~

      네, 저희는 팀블로그로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댓글 남기고, 다른 분도 댓글 남기고
      좋은 포스팅을 하시니까 저희 모두 가게 되네요^_^

      의장님께서도 관심이 많으셔서 이곳 내용 모두 확인하고 계시죠.ㅎㅎ종종 포스팅도 하신답니다.

      자주 뵐께요~

  2. 불꽃 2009.11.02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꾸는김에 공인인증서로 온라인에서 투표할수 있게 해 주세요...
    저조한 투표율을 높이는데 지대한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ㅋ
    그럼 투표소 마련하고 종이 제작하는 비용도 줄어들것이고...
    합시당~공인인증서로 한표를~~~~ㅋㅋ


개헌은 정치권의 문제만도 아니고 서울사람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제가 개헌을 주장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의 정치를 비롯한 사회 문화 구조가 획기적으로 진일보하기 위한 계기로 헌법을 고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87년 헌법은 나름대로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화, 단임제, 대통령 직선제도 실현했습니다.


그러나 87년 당시에는 지방자치가 안 되어 있었고, 정보화, 세계화의 개념도 없었습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는 이미 함께 살아가는 지방화, 정보화, 세계화라는 시대적 변화를 국가적인 큰 틀 속에서 보다 완벽하게 구현해줄 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헌법개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제는 단임제 헌법이 갖는 태생적 한계를 극복해야 합니다.
직선제로 선출된 대통령들이 전부 불행한 대통령이 되어 버렸습니다.
대통령의 불행은 국민의 불행이요 나라의 불행입니다. 정말로 이제는 국가의 기본 틀을 바꾸어야 할 때 입니다.
이제는 모두가 사심 없이 국가의 미래와 안녕을 위해서 개헌문제에 대해서 함께 고민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개헌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입니다.
개인적 사심을 갖고 하는 주장이 아닙니다. 저는 국회의장까지 된 사람인데 무슨 다른 욕심이 있겠습니까?
오랜 시간 동안 정치권에 몸을 담았던 사람으로서 이 나라를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고,
또 국회의장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이란 생각에서 말씀 드리는 것입이다.

정치권의 다수도 동의하고, 국민의 절대다수도 개헌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 2009. 10. 13. 울산지역 기자간담회中 김형오 국회의장의 개헌 관련 언급요지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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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돋이 2009.10.14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왜 혼자서만 그래요? 그렇게 좋은 거면 다른 사람들과 같이 외쳐야 되는거 아닌가? 도대체 진짜 의도는 뭡니까? 솔직히 답변해보세요!!

    • BlogIcon 포도봉봉 2009.10.14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돋이님,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개헌, 혼자서라도 외치는 이유는, 누군가는 외쳐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 길이 옳은 길인데 다른 사람들이 가지 않는다고 아무도 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다른 사람들과 개헌이란 문제를 함께 외치기 위한 토대를 다지는 중입니다.
      만사형통 블로그가 탄생한 이유도 이러한 문제에 대해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기 위해서인 것이죠. 답변이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해돋이님, 앞으로도 꾸준히 오셔서 함께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10월 26일, 10월의 넷째 주가 시작됐습니다.
오전 내내 흐릿하던 하늘이 어느새 다시 맑아졌네요. 완연한 가을입니다.
 
오늘 만사형통 넷 브리핑은 과거 100년 전 이 날의 이야기로 문을 열려고 합니다.
1909년 10월 26일, 만주 하얼빈 역에서 벌어진 총격사건, 안중근 의사가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를 권총으로 처단한 날이 바로 100년 전 오늘이기 때문인데요.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주 만사형통은 안중근 의사를 재조명했습니다.


▲지난 주 다음뷰 포토베스트에 선정된 만사형통의 안중근 의사 관련 포스트

- 안중근 의사-동상은 한국에, 유해는 공사장에?

- 안중근 의사 동상, 왜 푸대접 받나?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옮겨 달라’는 안중근 의사의 유언이 아직 지켜지지 않음을, 고국의 땅에서 푸대접을 받는 안중근 의사 동상에 대한 안타까움 등이 담긴 포스트였습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이 포스트를 읽고 함께 마음 아파해 주셨습니다. (다음뷰 포토 베스트에 선정됐습니다.^^)
만사형통을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0월 26일,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맞아 우리가 숨 쉬는 이 땅의 소중함과 이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자취를 다시 한 번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만사형통에는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인 자유게시판이 있습니다. 개헌과 제도개선에 대한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10월 넷째 주 만사형통 넷 브리핑은 여기서 마칩니다.
이번 한 주도 만사형통 하세요~^^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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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ennpenn 2009.10.27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중근 의사에 대해 새롭게 조명되어 다행입니다.
    이런 분은 우리 조국의 영웅입니다.

  2. 도라에몽 2009.10.27 1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중근 의사의 자손들이 대한민국이 아닌 미국에서 거주한다는 소식을 뉴스를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게다가 해외로 나가게 된 이유가 독립후 친일파들의 기득권 장악때문이라는 사실이..

    안창호 선생님의 자손분들도 미국에 거주한다고 들었는데요...
    그런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 BlogIcon 맹태 2009.10.27 2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도라에몽님.
      (저 도라에몽 왕팬이예요.^^)

      저는 안중근 의사의 직계후손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동상을 옮기던 날 만난 어느 어르신께서 말씀해 주셔서 알았습니다. 직계후손은 안중근 의사 형 집행 후에 연락이 끊어진 것으로 알고 계시다고 하시더라구요.

      뉴스에 나온 가족분들은 조카 손녀라고 들었는데, 직계후손 뿐만 아니라 안중근 의사의 온 가족이 매우 힘든 삶을 사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독립유공자 분들과 그 후손에게 합당한 대우를 해주는게 당연할진데, 차별을 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굿모닝 프레지던트, 굿바이 프레지던트

                                                   ▲ 출처 - 네이버
"이 영화는 무슨 맛일까?"

최근 많은 영화들이 향신료가 가득해서 강하고 진한 맛들이 나는데 비해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맑은 국 같이 담백하고 소소한 느낌이 듭니다.

뭔가 화끈한 느낌이나 짜릿한 반전도 없습니다.
그런 강렬한 맛이 없기에 조금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맑아서 목넘김이 좋고 자극적이지 않아 편한 영화임에 틀림 없습니다.
심지어 소화하면서도 거북하지 않고 오히려 잘 먹었다 싶은 느낌까지 주죠.

거기에 대통령을 소재로, 그들도 하나의 인간일 수 밖에 없는 모습을 그려내어
정치인에 대한 거부감을 걷어내는데 성공합니다.
소위 '벌거벗은 임금님'을 만든 것이죠.

그런 걸 보면 장진은 지옥에서라도 "훈훈함", "흐뭇함"을 만들어낼 영화감독입니다.
극단적인 상황, 치열한 대립 속에서도 특유의 유쾌함으로 돌파해나가죠.

(장진 감독은 극한 상황에서도 이런 감정들을 잘 표현하지만 문득 그 영화가 생각났어요.
영화 <다섯 개의 시선> 중 '고마운 사람'편)

- 복권에 당첨된 '대통령' (이순재 분)
- 주사 맞기 두려워하는 '국가 원수' (장동건 분)
- 재임 중 이혼 위기에 처한 '여성 지도자' (고두심 분)

위에서 세 명의 대통령이 겪는 일들은 우리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한 사람으로서 느끼는 행복 혹은 불행은
대통령이 됐든, 일반 국민이 됐든 궁극적으로 다른 게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듯합니다.

                                                             ▲ 출처 - 네이버

요즈음 헌법 개정에 대한 말이 나올 때마다 서두를 장식하는 단골 문구가 있습니다.

"더 이상 불행한 대통령이 나와서는 안 됩니다~!!!"

그 말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 출처 - 네이버

영화가 말해주듯 국민도, 정치인도 모두 행복해야만 합니다.
국민이 괴로운데, 정치인이 행복할 수 없고,
또한 정치인이 불행한데, 국민이 흐뭇할 수 없는 것이니까요.

그런 측면에서 이 영화가 정치인에게 던지는 메시지랄까요?
즉, 행복한 정치인으로서 중요한 것은 솔직함이 아니냐며 화두를 던집니다.
"거짓 없음이 사람을 떳떳하게 만들고, 결국에는 모두를 행복하게 하지 않는가?" 말이죠.

                                                              ▲ 출처 - 네이버


이 영화를 보며, 우리 정치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현실이 영화만큼 낭만적이지 않더라도 조금 더 솔직해지고 조금 더 이해하려 한다면
지금보다는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언젠가 퇴임하는 대통령을 보며, 대다수 국민이 이렇게 말하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찍었지만 조금 아쉽긴 해. 그래도 그만하면 잘했지. 뭐."

"비록 내 정치 성향과 달랐지만, 무난했어."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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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달콤시민 2009.10.27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이영화 보지 못했는데 주변에서 좋다고 입소문이 넘 좋더라구요~ 저도 주말엔 봐야겠네요 ^^
    젊고 멋진 대통령.. 장동건 배우가 울나라 로맨틱영화계의 '휴 그랜트'가 되었음 좋겠어요~ 앞으로 로맨스영화만!! 찍으면 좋겠어요 ㅎㅎ

    대통령에게 소신과 능력이 엄청 중요하지만 그 소신과 능력을 잘 발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진심이 담긴 솔직함이 아닐까 싶어요. 그 진심은 물론 국민과 나라를 위한 진심이어야겠고요.. 저는 진심은 결국 통하는 거라고 믿습니다. 더이상 불행한 대통령이 있으면 안된다는 말에 너무 공감되네요~!

    • BlogIcon 칸타타~ 2009.10.27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도 젊고 잘 생긴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날이 오겠죠?
      많은 분들이 장동건이 대통령역을 맡는 것을 보며, 그런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2. 이상한 2009.10.27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치는 쑈라고 이야기 하지만 이영화를 보면
    정치는 감동이라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부산일보] 김형오, PK서 '개헌 불가피론' 역설 (바로가기 클릭)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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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스 크로포드 기상청 기상선진화추진단장께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국회의장 김형오입니다.

단장께서 국정감사에서 보여주신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13일 국회 환경노동위 기상청 국정감사에 출석해‘열중쉬어’자세를 취했다는 이야기를 접했습니다.‘한국 국회에 대한 존중과 공손의 표현’이 그 이유였다고 들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은 국정감사가 한창입니다. 한국과 같은 국감제도가 있는 나라가 그리 많지 않아 크로포드 단장에게는 한국의 이러한 제도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국감은 지난 1년 동안 정부가 한 일에 대한 잘잘못을 따지는 국회의 매우 중요한 행사입니다. 가끔은 그 도가 지나쳐 여야간의 격돌로 이어지고 , 때로는 증인에 대한 고압적인 태도가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마침 국감제도 뿐만 아니라 헌법개정 등 더 큰 제도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민주주의의 발전을 향한 국민의 염원이 표출된 것이겠지요.


크로포드 단장께서 보여준 예의바르고 품격있는 태도는 매우 모범적이었으며, 한국 국회와 국정감사제도를 더욱 권위있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귀하의 그러한 태도가 한국 국회의 품격을 높이는데 일조하리라 기대합니다. 아울러 처음 경험한 한국 국감에 크로포드 단장께서 좋은 인상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 한번 한국 국회에 대한 존중과 공손한 태도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저 또한 국회의장으로서 한국 정치제도 개선과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10월 16일

 

 대한민국 국회의장 김형오 드림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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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lavoswl 2009.10.16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의와 품격을 무척이나 강조하시ㅡ는군요....국회의원 숫자 줄이자는 이야기도 좀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2. 이상한 2009.10.16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예의는 서로존중할떄 나옵니다
    존중~~~~

  3. 이경석 2009.10.19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세계인을 열광케한 김연아, 비 같은 천재 문화인재 한명의 활약으로 인해 기업 뿐 아니라 국가이미지의 동반 상승을 이끌어 수출증가율 등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금은 (스포츠, 음악, 영화등) 문화콘텐츠가 경제성장 원동력인 시대라 저는 생각합니다.

    비와 김연아같은 세계에 크게 어필할 수 있는 문화인재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문화상품을 개발하는 일이 현재보다 다양해져야한다 생각하며, 이는 단순히 CNN같은 방송에서 한식세계화 홍보나 다큐멘터리형식으로 서울의 도시모습을 알리는 것으로 그칠 것이아니라.. 보다 확실한 수단과 더 뛰어난 문화상품을 만들어 세계에 내놔야 한단 걸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인재들중엔..세계적 지휘자‘정명훈’씨도 있는 걸 알지만..
    분명, 세계에 우리 것의 매력을 더욱 크게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스타인재를 앞세워 문화상품을 개발하는 전략이 대한민국 이미지를 재고하기 위한 홍보성면에서 더 용이하다 생각되고..

    이미 세계 각국에는 지휘를 잘하는 아티스트들은 많은 가운데..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가 상대를 더 압도할 수 있고, 뛰어넘을 수 있는 그런 문화인재들을 활용해 상품을 획기적으로 개발해야 한단 예기인데..

    몇일전 세계신기록 우승을 하며..미국과 유럽언론들 조차 '피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라는 찬사를 보내며 전세계에 입지를 굳힌 <<세계 피겨 여자 랭킹 1위 김연아 선수 >나..
    또 중국, 일본, 동남아등 한류를 넘어 이제는 미국과 유럽인들까지 가수 비씨의 환상적인 춤 퍼포먼스공연을 보러 멀리에서 서울을 방문하는 모습을 저는 보면서..

    우리가 이런 문화인재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대한민국의 품격과 브랜드를 높이는 문화상품을 만들고..세계에 퍼뜨려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일본은 수시(초밥)를 이제 세계의 상품으로 만들었는데..
    대한민국이 우리의 것을 보다 확실한 효과로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국제력>>을 가지는 일은..
    대체 어떤 것이 있을 까 한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러다 문득, 강연에서 한 미래학자가 이야기한 것이 저는 생각이 났습니다.

    "만약 올림픽다음으로 한 국가의 브랜드를 확실하게 새롭게 해줄 수단과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자기나라의 발전을 보여주면서 또 모두를 즐겁게해주는 그런 영화를 만드는 일이다."

    현재 뉴욕에는 연간 4600만명의 외국인이 방문을 하는데..비결은 금융이 아니라..
    영화 때문의 영향, 월드스타의 콘서트, 뮤지컬 미술 등이었습니다.
    90년대 초반 샌프란시스코에 금문교와 뉴욕시가 영화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더 잘 알려지면서 미국의 관광수입은 급속히 늘었고, 세련된 영상미를 자랑하는 영화에 등장하는 기업의 상품은 수출이 증가하고, 또 멋지게 잘 만든 영화한편이 그 나라가 수십만대 자동차를 수출해 야 벌어들이는 외화를 획득하는 걸 봤습니다.

    파리대학 기소르망 교수는
    "한국이 7% 성장을 위해 문화잠재력을 깨우라고 말하면서 산업하나만으로는 경제성장률7%는 절대 불가능하다. 곳곳에서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활약이 필요하다면서 문화자본을 가지고 고부가가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는데..

    미국은 할리우드로 대표되는 영상 콘텐츠 산업, 실리콘 벨리를 중심으로 하는 소프트웨어산업, 의료에 필요한 의약산업 등으로 지탱되고 있었는데..

    이참에 우리도 문화산업의 힘을 좀더 빌려 또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이런 활약이 곳곳에 일어나도록 해야 한국의 높은 성장이 실제로 가능하다 여겨지며..
    '이놈'을 밟아서 저높은 곳에 훌쩍 뛰어 넘어갈 수 있으려면..대한민국에겐 '이놈'이 필요했는데..
    영화문화상품안에 세계적인 한국의 비, 김연아, 김치, 서울시, 제주도, 최고 액션을 다 담아내 한국을 새롭게 알려야 한다 봅니다.

    저는 캐나다에 있으면서..다국적 인종의 사람들이 비의 환상적인 춤퍼포먼스 공연이나 또 피겨요정 김연아선수를 알게되면서부터 자연스레 KOREA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고, 어느샌가 외국인들도 한인 타운을 들러 김치와 불고기를 사먹으며 한국 상품과 Made is Korea제품을 애용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이미지효과가 그만큼 크고, 브랜드이미지는 곧 그나라의 경쟁력이라 느꼈습니다.

    얼마 전 오세훈 서울시장은 '문화는 밥이고 돈이며 경제이다.'라며 외국인들이 문화상품과 최첨단 디자인을 보기 위해 서울에 물밀듯 찾아오도록 만들겠다라고 선포 했습니다. 문화로 서울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고부가가치 이미지가 생기고 곧 경제로 연결된다는 걸 잘 알고 있는 케이스이지요..

    그러면서 오세훈 시장이 서울에 '문화폭탄'을 투하하고, 무차별 적으로 디자인 관련 행사를 열겠다고 말했는데..사실 저의 생각은..미술과 디자인 관련행사로만가지고 부족하고, 여기서 더 낳아가 이제 우리가 세계에 투하할 수 있는 '문화폭탄'을 만들어야 하는데..
    저는 그런 방안이 영화문화상품을 통해서라 생각이들고..

    김치나 떡볶기같은 우리 것을 확실하게 국제화 시키지 못한 것이 그동안 조금 답답해왔던 문제였더라면..이제 세계적으로도 입지를 확실히 굳힌 비, 김연아같은 문화인재들이 만약 크고 화려한 스케일의 영화안에서 할리우드 인기 배우와 함께 김치나 떡볶이를 맛있게 먹는 장면을 찍는다면..우리상품이 미국인과 유럽인들사이에 아주 빨리 국제화되기 쉬워진다 보고,

    한국의 영화산업이 더이상 우리의 눈과 우리 정서에 맞는 영화만 계속 만들어낼 것이 아니고,
    박진영씨 말처럼 우리 것이 꼭 한류가 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최고를 목표로 해서..상품을 만들면 한류를 넘어 더 세계적인 것이 된다는 거에 저역시 공감을 표시합니다.

    지금 중동에 두바이는 세계속의 두바이가되기 위해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붇고있는데..
    모두가 처음에 불가능하다고 말한 사막위에 하얀 눈의 스키장을.. 지금 너무나 잘 만들어서 큰 성공을 거뒀고..바다위에다가 남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디자인에 인공섬을 띄어 그안에 다시 비버리힐즈를 능가하는 마을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모습을 또 보면서
    현재 이러한 모든 두바이 건설을 전두지휘하는 셰이크 모하메드 리더가 한 예기가 떠올랐는데..

    "어떤 것이라도 우리들이 처음부터 2류에 머무르고 안주하면 안되고,
    항상 최고! 1류를 목표로 해야 된다."라고 말하면서..
    "우리가 1류를 목표로 해서 설령 2등 3등이 되도 괜찮지만.."
    처음부터 2등 3등을 목표로 하면 그건 문제가 된다"고 강조 했던 것처럼..

    미래에 우리가 영화문화상품자체를 잘 만들어보겠다고 그러더라도..
    최고를 위해서는 영화사가 따로 문화부가 따로있는 것이아니라..
    오로직 최고를 위해서라면 영화사, 중앙정부, 문화부 할 것없이 모두가 기꺼이 한번

    "국가이미지를 새롭게 하는 최고에 영화문화상품을 만들어보자"라는 분위기가 돼서..
    서로 긴밀한 협조와 지원을 통해 모두가 온 에너지를 집중시켜 영화문화상품을 개발하도록 노력이 필요 하다 봅니다.

    아름다운 영상미를 가장 잘 담아내는 할리우드 감독을 우리 영화사에서 섭외하기 힘들면,
    중앙정부에서 그런 감독과 만나 잘 예기를 해 모셔와 영화를 찍게 만들고,
    비, 김연아등.. 인기 할리우드 배우도 모두 활용해,
    우리의 것을 최고의 힘을집중해 다세련되고 멋지게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영화상품을 만들어야만 세계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흥미롭도록 만들어주는 효과가 매우 확실해진다 보며..
    반드시 그효과는 결국 우리나라 전체가 상승할 수 있는 분위기로 만든다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세계인들도 반한다는 비의 환상적인 춤 퍼포먼스들 중에서도..
    가장 멋진 춤들을 선별해 비씨가 자연스럽게 영화에 우리것과 함께 보여주고..
    서울, 제주등 최고로 이쁜 장소안에서 배우들이 최고로 멋진 액션스토리를 만들어내고,
    또 동서양 최고의 배우들이 김치나 불고기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우리가 그렇게 노력하면 절대 못할 것이 없다 봅니다.

    또 한국에는 현대자동차, 태권도, 경복궁, 서울시만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미인들도 많고, 건강한 군대도 있다는 걸 영화속에서 짧지만 확실하게 멋지게 보여주면
    그만큼 KOREA가 국제화되는 것이 많아지게 된다 생각합니다.

    고부가가치 브랜드를 먼저 형성해야 국가 이미지가 제고되고 그러면 덩달아 Made in Korea 전자제품과 생활용품까지도 수출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국내 관광산업까지도 활성화 시킨다 봅니다.
    와인이 프랑스 요리와 함께 문화적 코드가 되었듯이 이기회에 우리의 막걸리도 문화상품으로 인식해‘세계적인 술’로 영화를 통해 날개짓 해보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런데 미국의 자본을 가지고 만든 영화에 우리나라 배우가 출연한다고 해서..
    '우리 배우' 외에는 '우리의 것'을 어필할 수 있는 효과는 사실상 거의 없습니다.
    저는 반드시 우리가 아니면 절대로 우리 것을 최고로 만들 수 없다 보기 때문에...
    영화사, 중앙정부, 문화관광부가 때에 따라서..
    필요하다면..모두가 '우리'가 되서 한정된 에너지와 힘을 집중적으로 쏟아 부을 필요가 있다 봅니다. 최고로 훌륭한 음식도 따뜻할 때 못먹고 계속 방치하면 그 음식은 상해 버리게 될 겁니다.
    지금 한국에는 비씨와 김연아선수처럼 세계인도 열광케할 수 있는 최고의 문화인재들이 있다 보고..우리가 이들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최고의 문화상품을 만들수없다면..
    그것은 한국이 높은 경제성장률에 도움이 되지못하는 불행의 큰 하나일 것입니다

    그리고 참..세계에서 대단히 큰 활약을 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게한 '국민동생' 김연아선수와 비씨에 대해 예기가 나와서 인데..
    이런 비씨가 얼마안있으면 군에 가야하는 현실은 우리나라에 정말 커다란 불이익인게 사실입니다.
    제자신은 캐나다에서 오랫동안 유학생활을 하다 결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에를 다녀온 경험이 있는데.. 그때 저는 대한민국 스포츠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3위를 하거나 혹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내면 병역혜택이 주어지게 걸 보면서..
    세계에 한국의 위상을 정말 드높이게하는 문화인재에 대해서도..
    그러한 인재가 앞으로 대한민국을 위해 계속 더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병역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해보는 것도 필요성이 있다 여겨집니다.

    대신 병무청에서 까다로운 평가기준을 적용하여 심사에 통과한 <문화인재> 한에서만 특혜을 주어야 한다 보는데..가령 예를들면 10개국이상 나라에서 여러차례 큰규모의 공연을 펼쳐 국가의 위상을 드높이게하였거나, 할리우드 영화에 여러편이상 출연한 경력이나 해외홍보대사로 여러번 임명된자 한에서 병역 혜택을 주는 것입니다.
    천재한명이 엄청난 영향을 나라에 미치게 하는 시대에. 우리가 멀리봐서 덕을 베풀줄 아는 것이 또 얼마나 큰 힘인지를 새삼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다음은 콘텐츠시대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이명박대통령님께서 최근 인터넷 라디오 연설을 통해 문화가 곧 경제산업이다라고 역설하며..
    남여노소를 막론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누구나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어야 한다는 바램을 내비쳤습니다. 저 역시 문화를 통해 사람이 더 강해지고, 창의적일 수 있다는 것에 크게 공감하게 되며..

    이처럼 국민들이 누구나 문화를 쉽게 접하려면 앞으로도 정부가 콘텐츠 활성화 방안에 세심한 관심을 갖고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게 필요하다 봅니다. 영국이 현재 세계 3대 콘텐츠 강국으로 급부상하며..지난 1997년부터 영화, 광고, 디자인 등 창조산업(Creative Industry)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한 결과, 2006년창조 산업에서만 약 110조원의 매출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미래학의 대부(代父)라 불리는 짐 데이토는 이제는 ‘경제의 주력 엔진’이 ‘정보’에서 ‘이미지’로 넘어가고, 상상력과 창조성이 핵심 국가경쟁력이 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농촌, 어촌, 산촌 할 것 없이 우리가 집에 인터넷만 있으면 누구나 음악, 스포츠, 공연등과 같은 '문화 콘텐츠'를 통해 멀리 가수의 콘서트를 보러가지않아도..
    인터넷에 그런 가수의 콘서트 동영상, 즉 그런 문화 콘테츠를 통해 사람이 새로운 감각을 얻고, 보다 품격있는 삶을 누릴수 있게 됐습니다.

    아주 뛰어난 문화 콘텐츠는 우리가 마우스 클릭한번으로 모든 것이 전광석화와 같이 자신을 깨우게 하며 창조적인 영감을 불러일으키게 하는데..
    이것이 21세기에 새로운 인재들을 계속 창의적이게 길러내게 하는 힘이라고도 봅니다..
    그만큼 문화 콘텐츠는 사람에게 변화를 해쳐나갈 수 있는 긍정적인 힘과 영감을 주기때문에..
    문화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예술인들도 그만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훌륭한 콘텐츠를 많이 나오게 하는데 노력해야 됩니다.
    미국과 아시아인들이 비씨의 춤퍼포먼스같은 음악 콘텐츠를 통해 한국에 매력을 느끼게 되고, 그러다 한국상품을 구입하는 것을 보고 콘텐츠산업은 움직이는‘브랜드’로서 관광, 위락시설 등 서비스업과 관련 제조업으로 파급되어 경제지표상의 놀라운 성과를 가져오게도 할것이라 봅니다.

    루즈벨트 전 미국대통령은.. 그당시에 어려운 경제공황시절임에도불구하고 가장 먼저 문화강국 미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역설했던 점도..
    자기네들이 부자 미국을 만들려면..먼저 부자미국인을 만들어야된단걸 잘 알았기 때문이라보는데..
    여기서 부자 미국인이란,
    "음악, 공연등 문화를 통해 삶 자체를 즐길줄 아는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있는 사람이 이러한 문화적 저력이 있으니깐..긍정과 희망이라는 창조적인 힘을 통해 새로운 인재로 길러지게 되고, 결국 그래서 국익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는 예기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가 50개국 중 30위정도라 하는데..
    경제규모 10위권인 우리가 브랜드 순위에서는 인도나 멕시코,
    근래에 중국이 베이징올림픽과 할리우드 영화 로케이션지로 자주 손꼽히는 샹하이시의 영향덕에 한국이 중국보다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쳐져있다는 사실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번 한류열풍이나..우리보다 브랜드 순위가 높은 중국, 멕시코, 일본, 미국 사람들이 멀리 비씨 콘서트를 보러 한국을 방문하게 했던 힘이 콘텐츠 였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영화나 드라마 하나를 잘만들어도..
    이것이 훌륭한 콘텐츠로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예기이고..

    그런데..영화문화상품을 만드는데 왜 <비, 김연아>같은 스타인재를 활용해야 더 승산이있는 가 헸을 때..
    저는 제가 있는 이곳 캐나다는 유럽과 인도, 중국등 정말 다국적인종이 많이 모여사는 국가인데..
    저는 이들을 통해..한국에 가수 비, 김연아선수처럼 세계에 입지를 확실히 굳힌 문화인재는 어느 아시아국가에서도 잘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백인들조차 이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매력에 대해 부러워하는 모습을보면서..이미 가지고 있는 원석을 잘 다듬어 보석으로 만들어야 세계에 판매할 수 있지..그렇지않으면..모든 게 속도에서 결국 쳐질 수 밖에 없다는 예기가 되기때문입니다..

    할리우드의 한 유명 프로듀서는.. 비와 김연아를 두고..
    “만약 한국에서 SAMSUNG제품과 김치 이래 가장 인기있는 상품이 있다면 이 둘이 분명하고,
    비, 김연아는 이미 세계에 입지를 굳힌 아시아 최고 스타다" 말하면서 "또 쌍꺼풀이 없는 눈의 김연아, 비 외모가 동양적이면서..또 서양적인 매력도 가지고있어..동서양의 조화가 이루어진 장점이 있다."라며 극찬한 말이 떠오릅니다.

    외국인들조차 비씨의 쌍꺼풀없는 눈이 동양적 신비로움을 더 물씬 풍기게 하며 유럽인들에게 더욱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된다라고 인정하면서..미국의 한 시사주간지에서는“비, 김연아의 동양적 미는 성공의 열쇠와 다름없다. 이들 얼굴을 더 많이 활용하면 성공이 보인다"라고 말한 타이틀 기사도 생각이나는데..

    최근 미국여성들 사이 가장 매혹적이고 섹시한 동양인 남성 1, 2위가 배우 비와 일본축구 영웅 나카타였다고 합니다..저는 이둘을 보면서 이제 동양인 남성도 백인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시대가 펼쳐졌다는 생각과 함께..그런데 1, 2위로 뽑힌 이둘의 특징이 모두 쌍꺼풀이 없는 눈과 <<동,서양의 미를 가장 고루 잘 갖춘 인물이면서// 계에 입지를 굳힌 아시아 영웅이라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비, 나카타, 김연아라는 아시아최고영웅들이 뭉쳐 영화를 만든다면..
    세계시장에서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이 더 크고..
    아시아인끼리 서로 협조하고 조화를 이루면 오히려 더 좋은 문화를 만들어나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봤습니다. 착한 영화문화상품을 위해서라면 우리 앞에 할리우드 감독과 일본국적의 배우가 따로 있는게 아닌, 있을 수 없고, 최고를 향해 우리 모두가 협력할 수 있고, 뭉칠 수 있는게 항상 중요하지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제가 한국을 방문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적어보며 글 마치겠습니다.

    1. 미국과 이웃나라인 캐나다 몇몇 유명도시들은
    미국의 NBL(미국야구리그)NBH(미국 하키 리그) NBA(미국프로농구협회)에 소속되어 스포츠를 통한 양국가간 활발한 교류와 또 그것으로 인해 미국, 캐나다 국민들이 더 가깝게 되는 사이가 되는데..

    북한 평양시 한 개 정도는 K-리그(한국프로축구리그)에 참가시키고, 북한 개성시를 KBL(한국농구리그)에 참가시키게 해서..남북이 스포츠를 통해 좀더 열리고, 교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봤습니다..

    2. 쓰레기 선별률을 높였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는데..
    왜 알루미늄(캔, 건전지)따로, 플라스틱따로, 종이 따로 재활용 봉투는 한국에서 없는건가요..
    외국에서는 신문과 방송에서 어떻게하면 분리수거를 좀더 잘 할수가 있는지 그런 방법까지도 대대적으로 시민들에게 소개하며
    ..시와 마을에서 재활용이 잘되고있는 모습에..한국과 조금 비교가 되는 것 같아..아쉬웠습니다..

    3. 학교 앞에 러브 모텔짓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대표선수더군요..
    캐나다는 학교와 집에서 얼마거리까지는 나이트클럽과 러브모텔을 못짓도록 하는 법이 마련되어있는데..
    더이상 대한민국이 무차별적인 건설과 개발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대한민국 여성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가 육백만 명 정도라 하는데..
    그중 윤락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 숫자가 백 오십만명 정도라는 예기를 들었습니다.
    젊은여성 4분의1이 ...거기가 있다는 예기인데..
    성 적으로 부패한 나라치고 가정이 파괴되는 나라 없었고,
    가정이 파괴되지않는 나라치고 결단 나지않는 나라가 없었는데..
    정부에서 도시를 혁신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 어떤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4. 우리가 영화문화상품을 착하게 잘 만들면 문화관광등 연관산업이 활성화 되고, 투자와 고용이 늘어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이 되며..착한 현상이 정말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지금 정부가 세종시에 새로운 행정건물을 지어다가 공무원의 더 편한 세상을 만들것이 아니라, 문화콘텐츠 산업이나 과학기술 산업처럼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들에 예산을 편성하는 게 저는 바람직하지않나 생각을 가졌습니다.

    -스물여섯 청년 이경석-

    • BlogIcon 맹태 2009.10.19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이렇게 긴 내용을 적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혹시 Ctrl+C, Ctrl+V 는 아니시죠? ^_^

      의장님께서 이경석님의 좋은 의견을 꼭 보실겁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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