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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세상에 이런 곳이? 정치박물관 '아고라'. 어렵고 딱딱한 정치(政治)가 재밌어진다? 실현 불가능할 것 같은 이 이야기가 실제로 이뤄지는 곳이 있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세계 정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곳, 문화예술의 마을 헤이리 속 한국 최초의 정치박물관 '아고라'에서는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한국 최초의 정치박물관 '아고라'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신명순 교수가 30여 년간 수집해 온 세계 50여 개국의 정치자료 2000여 점과 우표 7000여 점을 상설 전시하는 정치+우표 박물관입니다. 문화예술인들의 마을인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한국 최초의 정치박물관 '아고라'. 문화예술과 정치,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분야가 만나 어떻게 하나의 새로운 장을 형성했는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님과 함께 사진 찰칵~ "아니, 오바마 .. 더보기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 - 김형오 국회의장 면담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 - 김형오 국회의장 면담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전 국회를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부주석 일행과 만나 양국관계의 실질적 발전방안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형오 의장은 “양국이 이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양국 의회간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켜야 할 때”라면서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6자회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중국이 더욱 적극적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시진핑 부주석은 “중국은 한국과의 관계를 대단히 중시하고 있으며 한국을 대외전략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 있다”면서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로서 남북한이 대화를 통해 화해협력를 추진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진핑 부주석의 면담은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오전 9시 15분경부터 .. 더보기
미군 장교 마다하고 한국 이등병 된 사연 12월 16일,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의 육군 21사단 백두산부대 위문, 격려 방문에 동행했습니다. 백두산부대는 전군을 통틀어 가장 높은 곳에 있고, 가장 긴 작전구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북한과 가장 근접한 최전방의 육군부대입니다. 부대를 소개받고, 신병교육대대 병영식당에서 장병들과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잠시 그 모습을 보시면.. 김형오 국회의장 옆에 자리한 최만득 이병입니다. 국회의장이 외투를 벗는 가운데, 수많은 사진기자 앞에서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최만득 이병의 표정이 참 인상적이네요.^_^ 웃고는 있지만, 많이 긴장했을 것 같아요. 이날의 식단이었습니다. 훈련병부터 원★,투★★,쓰리★★★,포★★★★ 는 물론이고 국회의장까지 같은 식단이었지요. 훈련병들에겐 햄버거와 콜라가 특식으로 제.. 더보기
"강원도의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올들어 가장 추워졌다는 12월 16일, 강원도 양구의 수입천의 모습입니다. 정말 추웠어요~ 투스타(★★)가 입혀주는 야상 입어 봤어요? 안 입어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육군 군악대! 정말 멋있죠? 고심 끝에 나온 방명록 문구는... "백두산 호랑이의 기상, 여기에 있노라" 백두산 부대를 방문했거든요. 김형오 국회의장 옆에서 식사를 하게된 최만득 훈련병. (이번 금요일에 신병교육대를 수료한다고 하네요^^) 체하지 않고 맛있게 드셨죠? 훈련병들이 김형오 국회의장의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특식으로 준비된 햄버거와 콜라에 있지 않을까요? 제식훈련을 관람하고 기념촬영을 했는데... 숨은그림 찾기가 되어버린 느낌... 훈련병들과 기념촬영 후, 김형오 국회의장의 ..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군장병위문 김형오 국회의장 군장병 위문 및 평화의 댐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16일 강원도 양구 소재 육군 21보병사단 백두산부대를 방문,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경계 작전과 교육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위로・격려하고 이어 화천의 평화의 댐을 시찰했다. 백두산 부대는 강원도 중동부 최전선을 책임지고 있는 험악한 산악지역의 GOP 사단으로 역대 국회의장으로서는 최초의 방문이다. 김 의장의 군장병 위문에는 국회 국방위원장인 김학송 의원을 비롯해 국방위원회 위원인 정수성, 김정 의원이 동행했으며, 최거훈 의장 비서실장과 고성학 의장 정무수석비서관, 허용범 국회대변인 등이 수행했다. 오전 9시40분 국회에서 출발, 서울에서 육군 헬기 편으로 부대를 방문한 김 의장은 오후 4시 다시 국회로 귀경하기까지 6시간여동.. 더보기
'열숟가락이 모이면 밥한그릇이 됩니다' 날이 추워지는 12월이면 어김없이 종을 치는, 빨간 자선냄비의 구세군입니다. 12월 15일,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봉사활동을 위해 명동을 찾았습니다. (가수 서유석씨도....) 구세군 악단의 흥겨운 캐롤과 함께, "여기 모금 좀 해주세요!" 손도 흔들어 보고, 딸랑딸랑 종도 흔들어 봅니다. 따뜻한 마음 하나, 따뜻한 손길 하나가 모여, 우리 마음은 점점 따뜻해집니다.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캐롤처럼 모두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 더보기
김형오 의장 "예술인 마을에 정치박물관이??" 김형오 국회의장은 12월 14일(화), 의 일환으로 파주 헤이리 예술인 마을을 방문해 예술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들을 격려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예술인들과의 간담회에서 " 여러 예술인들의 지혜와 땀방울이 모여 오늘날의 자랑스러운 헤이리가 탄생하게 되었다. 앞으로 세계적인 예술,생태 마을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김형오 의장은 간담회에 이어 전통옹기도자기 전시관, 정치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헤이리 예술인 마을 곳곳을 들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김형오 의장은 이어 파주 LG LCD를 방문해 공장 견학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파주 헤이리 마을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한향림옹기박물관.. 더보기
김형오 의장 “예산안, 밤 새워서라도 연내 처리를” 김형오 의장 “예산안, 밤 새워서라도 연내 처리를” (중앙일보) [기사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14일, "여야 모두 예산안 처리를 직권상정에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습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장다밍 산둥성장 접견 김형오 국회의장, 장다밍 산둥성장 접견 (연합뉴스) [기사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이 12월 11일 오후 국회를 예방한 장다밍 중국 산둥성장을 접견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지난달 중국,베트남,홍콩을 방문해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회담하는 등, 활발한 국회외교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화답하듯 지난주 금요일 중국 산둥성장이 국회를 방문하고, 금주중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도 국회를 방문해 김형오 국회의장과 회담할 예정입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12월 둘째주, 만사형통 넷브리핑~!! 으악!! 너무 추워요!! 지구온난화로 뜨거워진 지구, 남극에서 떨어져 나온 19km 크기의 대형 빙산이 호주 남부 해안에 나타나기도 했다고 하는 지금은.. (호주 남부에 나타난 대형 빙산 B17B! 이런 빙산같은!!) 더 추워야 합니다!! 겨울은 추워야 제맛!! 이번 주는 점점 더 추워진대요! 야호! 건강한 지구 만세! ... 지난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눈이 왔었죠. 경북 영주 부석사의 눈 오는 풍경, 한번 감상해 보실까요? ☞ 꽃비 내리는 부석사의 풍경 ☞ 50일만의 희망탐방 - 부석사와 소수서원 ☞ 선덕여왕보다 더 애절한 사랑을 했던 여인 ... 지난 주에는 대한민국의 자랑, 김연아 선수가 결국 해냈습니다. 강력한 라이벌로 2등을 차지한 안도 미키 선수와 관련한 포스팅이 많은 관심을 끌었는데요. 1주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