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회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 밥 굶는 아이들의 희망이 되다. 지난 29일 국회에서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김형오 국회의장의 책,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의 저자 수익금 전액을 결식아동 지원단체에게 전달한 행사인데요.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가 결식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 식사로 다시 태어난, 그 희망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희망편지’ 속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였어요. 이 날 행사에는 이소연 광릉사무소장, 김이환 이영미술관장, 정해룡 통영예총회장, 농원종택 이성원 박사 등 김형오 국회의장으로부터 희망편지를 받은 수신인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조선 제6대 왕인 단종의 무덤인 장릉에서 문화해설을 맡고 있는 이갑순 해설사. 이갑순 해설사는 이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멀리 강원도에서 왔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국회에 와봤다는 이..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2차 희망탐방, 화이팅! "다시, 희망입니다." 작년에 만났던 희망편지의 수신인들이 오는 10월, 또 다시 희망탐방을 통해 희망을 찾아가는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주셨습니다. 응원의 메시지, 감사합니다!! 더보기
[연합뉴스] 김의장 "국회 개헌특위 조속 구성해야" http://news.naver.com/main/vod/vod.nhn?oid=001&aid=0002840018&sid1=100 더보기
"의회민주주의의 원칙이 무너지고 있다" * 이 내용은 가운데 한나라당 정미경 의원의 5분 자유발언입니다. ◯정미경 의원 : 존경하는 국회 부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한나라당 수원 권선 정미경 의원입니다. 최근 신문 사설에서 보았던 내용입니다. “한국은 의회 난투극 분야에서 세계 최고다” 미국의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가 한국 국회를 두고 쓴 기사라고 합니다. 또한 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8%가 현재의 국회의원 수를 줄여야 한다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말 한미 FTA 비준안과 올해 미디어 관련법 처리 과정을 보면서 국민들도 실망과 충격에 아무 생각을 할 수 없었겠지만 현장에 있었던 당사자인 제게도 심한 떨림과 충격이었습니다. 해머, 전기톱, 소화기가 등장하고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들이 국회 본회의장 방청석을 점령하여.. 더보기
[8.22] 김대중 전 대통령 영결식장 최종 점검 더보기
[YTN] 국회 '대표 분향소' 마련...본격 국장 돌입 [녹취:김형오, 국회의장] "평생 의회주의자로 살아온 분을 국회에서 마지막 영결을 하는 것 자체가 뜻이 있습니다." ※ 영상보기 ⓒYTN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1&s_hcd=&key=200908202044094879 더보기
“네 잎 클로버 찾는답시고 화단 다 망친다” “네 잎 클로버 찾는답시고 화단 다 망친다” 의장공관엔 야생화가 한창입니다. 비바람에 많이 다치고 상하긴 했지만 그래도 꿋꿋이 자태를 드러내는 모습을 보면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잔디도 아주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1년 전 황폐했던 정원을 이제는 외국손님들 앞에서 자랑스레 보여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성을 쏟으면 달라지는 것이지요. 저의 성의에 이렇게 보답해주는 야생화가 고맙기조차 합니다. 어느덧 잔디밭을 가볍게 걷는 것이 하루 일과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잔디밭에서 클로버들이 보이더군요. 얼마 전에 잔디도 깎고 정리했는데 또 나타났군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네 잎 클로버를 발견했습니다. 물기가 촉촉한 네 잎 클로버를 손바닥에 놓고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분 좋.. 더보기
흔들리며 피는 꽃 1.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2.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며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오늘 문득 두 편의 시가 떠올랐습니다. 1은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 중 일부이고 2는 같은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입니다. 요즘 국회가 열리지 .. 더보기
중동 공식방문 결과보고서 ※ 국회의장중동공식방문결과보고서.pdf 다운받기 Click ! ※ (첨부파일 용량이 커서 로딩에 30초정도 소요됩니다. 클릭후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더보기
[KBS아침마당] 김형오(지인경)국회의장 부부 방송보기링크 : http://busan.kbs.co.kr/tv/tv_madang_03.html ※ 제목아래 날짜 우측의 [300K] 버튼을 누르시면 KBS회원 로그인 절차를 거친뒤 재생됩니다. ◎ 방송일시 : 2009년 6월 9일 화요일 아침 8시 30분~ KBS 1TV # 1부 아침초대석 / 모든 이들에게 쓰는 희망편지 / 국회의장 김형오. 지인경 부부 18대 국회의장 김형오. 정치계의 신사, 교과서라고 불리는 그는 고성에서 태어났지만, 영도에서 나고 자란 부산 사람이다. 별명에 걸맞게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국회를 이끌고 있지만, 그의 정치 인생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우여곡절 사연도 많고, 아슬아슬 공천을 받을 때도 있었다. 특히 국회의장이 되고나서는 연일 신문선상에 오르내리며 마음고생도 심했단다. 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