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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

국민대표 61인, 제헌절 국회 방문 국민대표 61인 초청 행사 장면 국회, 제헌 61주년을 국민과 함께 기념 제헌절인 7월 17일 국민대표들이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했다. 국회선정 30인과 인터넷을 통해 선발한 일반대표 31인 등 모두 61명으로 구성된 국민대표는 이날 국회의 초청으로 의사당을 찾아, 제헌 61주년 기념행사를 함께 했다. 국회가 전 공식 제헌행사를 국민과 함께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전 9시 김형오 국회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은 국민대표 일행은 오전 10시 의사당 중앙홀에서 개최된 '제61회 제헌절 경축식'에 참석해, 각계 인사와 더불어 제헌절의 의미를 새겼다. 이어 예결위원회 회의장을 방문해 국회 직원으로부터 의사당과 국회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김형오 국회의장과 김수한 전 의장 등 전직 국회의장, 서병수 기.. 더보기
2009 제61회 제헌절 경축사 선진·분권·국민통합 헌법으로 새 역사의 지평을 여는 대장정에 나섭시다. - 제61주년 제헌절 경축사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제헌 6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하신 역대 국회의장님, 각 당의 대표를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이용훈 대법원장,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한승수 국무총리, 양승태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그리고 각계에서 선출되신 자랑스러운 국민대표와 내외 귀빈 여러분, 61년 전 오늘, 제헌국회는 건국의 이념과 자유민주주의의 정신을 담은 민족의 장전을 선포했습니다. 자유롭고 부강한 독립국가 건설이라는 목표 아래 대한민국의 기틀을 닦고 주춧돌을 놓았습니다. 우리는 숱한 고난과 역경을 딛고 세계사에 유례없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파란과 질곡의 고비 고비를 슬기롭게 헤치고 건국, 산업화, .. 더보기
제가 제헌절 행사 국민대표로 국회에 갑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도 포털사이트 메인 배너에 제헌 61주년 기념행사 광고 뜬거 보신적 있으신가요? 금난새씨 사진이 나왔던 광고지요. 그거 보고서 제가 신청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핸드폰으로 이렇게 문자가 왔어요. 이게 도대체 뭔가 한참을 생각했더랬지요. 허거덕!!! 참, 내가 이거 신청했었지... 그러고 있는데 국회 사무처라면서 같은 발신 번호로 전화가 왔더라구요. 제 인적사항 확인하고, 다시한번 국민대표 선정을 확인하고서는 안내 우편물 발송을 할 주소를 물었습니다. 그리고, 제 사진도 이메일로 넣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그날 저녁에 집에와서 이메일을 검색하는데 이런 이메일이 왔더라구요. 아니, 이게 도대체 어찌된 영문인지... 분명히 선정이 되었다고 확인했는데 갑.. 더보기
31인의 국민대표로 뽑혀 국회의사당갑니다!!! 국민과 함께 서울여행 카페에서 우연히 제헌절 행사로 국민대표를 초대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때 날짜가 7/2일였구 마감 하루전날이더군여 그런 큰행사가 넘 늦게 준비하네..? 생각하면서 걍 응모햇습니다 특별히 할 일없을터이니 엄마아빠 모시구 가려구여 어버이날 선물로 심수봉쇼를 선물했는데, 아빠가 갑자기 편챤으셔서 못가셨거든여 금난새음악회가 있으니 갈수있음 죠으시겟다 그런 맘으로요 그런데, 어제 국회에서 전화가 왔네여ㅋㅋㅋ 완젼 로또맞은 기분입니다 정신차리고 일정 확인하러 들어갔더니 엄청 큰일인거 있져?? 이상봉디자이너, 김덕수 사물놀이등 국민대표 30인과 저처럼 일반 국민대표 31인(거기에 들었다니?? 헉, 또 한번 놀라네여)을 초청해 위촉장받구여~ 제헌절 기념행사에 참가하구여 국회의장등의 귀빈과 오찬도 갖는답니다 헉.. 더보기
정례 기관장 회의 결과 등 국회대변인 브리핑 오늘 오전 9시 정례 기관장 회의에서 김형오 의장은 이번 주는 제헌절이 있는 주간으로서 "헌법주간"임을 강조 했다. 김형오 의장은 이어 "모두가 憲法精神을 되새기며, 우리 헌법이 21세기 지구촌에 기여하고 국가와 미래의 기틀이 되도록 숙고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헌법을 만들고 수호해 온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고 말했다. 다음은 기관장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과 김형오 의장의 말씀 등을 전하겠다. 국회에서 주관하는 제헌절 관련 행사들이 많은 데, 이미 언론인 여러분께 소책자를 통해 배포됐다. 지난 주 어린이국회 등을 비롯해서 한두 가지 행사가 있었고, 이번 주에 또 행사가 계속된다. 이 책자에는 국회에서 주관하는 제헌절 관련 행사의 시간과 장소, 참석인원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 돼 있다. 지난주에 .. 더보기
[KBS일요진단-제헌절특집] 국회의장에게 듣는다 요즘 우리 사회는 곳곳에서 갈등과 반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풀어야할 국회마저 극한 대치의 소용돌이 속에서 쉽게 빠져나오고 있지 않는 형국입니다. 오늘 일요진단 제헌절 특집으로 국회 수장이신 김형오 국회의장을 모시고 우리 사회에 산적한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 것인지 차분하게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http://news.kbs.co.kr/article/politics/200907/20090712/1808910.html 개정된 저작권법으로 인하여, 동영상을 직접 올리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별도의 로그인절차 없이 KBS홈페이지에서 다시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김형오 "농성 철수하고 즉각 국회 정상화 나서야" 쟁점법안을 둘러싼 여야 대치가 심화되는 가운데 김형오 국회의장이 "즉각적인 국회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의장은 7일 "형식과 절차 방법의 구애받지말고 여야 협상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고 허용범 국회 대변인이 전했다. 또한 김의장은 이날 민주당 측에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의 농성을 즉각 중단하고 자진철수해 달라고 공식 요구했다. 김 의장은 "오는 17일 제61주년 제헌절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가 로텐더홀을 중심으로 열릴 예정이다" 며 "제헌절 행사에 어린이와 주한 외국대사 등이 방문하는데 농성하는 모습을 보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위원장인 박 진 한나라당 의원은 이날 "중동 레바논 동명부대 파병기간이 18일 만료된다, 파병연장 동의안을 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 더보기
국회 중앙홀 농성철수 공식요구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7월 7일) 오전 민주당 측에 국회의사당 중앙홀(로툰다홀)에서의 농성을 즉각 중단하고 자진철수해 달라고 공식 요구했다. 김 의장은 "7월 17일 제61주년 제헌절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가 국회의사당 중앙홀을 중심으로 열릴 예정"이라며, "제헌절 관련 행사의 원활한 준비와 진행을 위해 중앙홀의 정상화는 시급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특히 "제헌절 관련 행사들로 어린이, 대학생, 외국인, 주한 외교사절 등이 줄줄이 국회의사당을 방문하게 되는데, 길거리도 아닌 본회의장 앞에서 이처럼 농성이 벌어지는 모습은 민망하기 짝이 없는 일"이라며 "우리 국회의 부끄러운 모습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외국 귀빈들에게까지 보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제헌절 경축식은 많은 국경일중 국회가 주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