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도, 한동훈도 내려놓아야 한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말해도 소용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끝내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 당원이 아니며, 당을 떠난 지 오래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온 보수의 가치,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까지 떠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 글을 씁니다. 이 글이 공개되면 장동혁 대표 쪽에서도, 한동훈 전 대표 쪽에서도 나를 욕하겠지요. SNS를 달구고 있는 양 진영간의 서로를 죽일 듯한 표현에, 나에 대한 비난이 보태지겠지요. 그래도 감수하겠습니다. 침묵하는 것이 더 큰 죄라 여기기 때문입니다.보수를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국민의힘은 제대로 가고 있습니까. 거대 여당의 입법 독주를 막고, 삼권 분립과 국가 안보, 민생과 나라의 장래를 지키겠다는 야당의 결기와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까. .. 더보기 [2026-06-24 아시아경제 : 時代를 묻다] 세 개의 불꽃, 대한민국을 흔든다 - 꺼져가는 기억의 불꽃6·25 교훈 잊은 안보 의식 '흔들'참전용사 예우·전쟁 교훈 계승 시급- 너무 뜨거워 두려워진 불꽃뜨거운 5·18 논쟁, 성역화 경계해야투명성 강화로 국민 신뢰 회복 필요- 막 불붙은 분노의 불꽃청년 분노 부른 선거관리 부실 논란민주주의 경고음…개혁 동력으로 바꿔야지금 이 나라에 세 개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하나는 꺼져가는 기억의 불꽃, 또 하나는 너무 뜨거워서 두려워진 불꽃, 다른 하나는 이제 막 불붙기 시작한 청년들의 분노의 불꽃이다. 이 세 불꽃이 한꺼번에 이 나라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흔들고 있다. 나는 그것이 두렵다. 그래서 고심 끝에 이 글을 쓴다. 꺼져가는 불은 살리고, 치솟는 불길은 삭이고, 일어나는 불길은 가다듬으려 한다.◇전쟁을 잊은 나라는 다시 침략당한다= .. 더보기 [2026-05-11 조선일보] 강영훈 前 총리 서거 10주기 추모식… "사람 마음 움직일 줄 아는 지도자" 고(故) 강영훈 전 국무총리의 서거 10주기 추모식이 10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다. 강 전 총리는 군·외교·정치·행정·시민사회에서 두루 활동하며 한국 근현대사를 온몸으로 겪은 산 증인이었다.강 전 총리가 발탁해 공직 생활을 시작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이날 추모식에서 “총리께선 참된 설득의 대가이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줄 아는 진정한 지도자였다”며 “품격과 절제가 사라진 오늘의 국회와 정치 현실을 볼수록 총리님 같은 큰 어른이 더욱 그립다”고 말했다. 정대철 헌정회장은 “강 전 총리는 진정한 애국자이자 정의롭고 정직한 분”이라고 했고,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 대사는 “강 전 총리가 주영 한국 대사로서 한·영 관계에 남긴 위대한 공헌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1922년 평안북도 창성에서 태어난 강 전.. 더보기 이전 1 2 3 4 ··· 7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