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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하지 않는 브라질 어린이들을 만나다!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의 3부 광장을 찾았습니다. 파란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 그리고 짙은 초록색의 나뭇잎을 보고 있으면, "아~ 이래서 브라질 국기가 파랑, 초록, 노랑색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3부 광장은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3부의 최고 기관들이 마주 보도록 설계된 열린 광장입니다. 3부가 조화롭고 독립적으로 기능한다는 의미로 각 건물을 균형있고 조화롭게 설계했다고 합니다. 브라질의 수도인 브라질리아를 설계한 Lucio Costa는 3부 광장이 "왕이 없는 베르사이유"가 되기를 희망하며 이 광장을 설계했다고 해요. 그만큼 웅장하기도 하고, 화려하기도 한 볼거리가 많은 도시가 바로 브라질리아입니다. 광장에는 같은 학교에서 나온듯한 아이들이 무리지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한명이 슬..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브라질 고속철 세일즈, 관련주 강세 (아시아경제) ♣ 국회의장 브라질 고속철 세일즈, 관련주 강세 (아시아경제) [기사 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이 브라질을 방문해 24조원 규모의 고속철 수주와 관련해 논의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아시아경제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더보기
브라질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 인터뷰 중남미 국가들을 공식방문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 자원부국인 브라질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자" 며 양국 관계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아래는 인터뷰 기사 내용입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자원부국이자 우리에게는 전략적 협력 대상이기도 한 브라질과의 관계가 그동안 다소 소원했다는 느낌입니다.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를 더 돈독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을 공식 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이 상파울루 시내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양국 관계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은 김 의장과의 일문일답. --브라질 방문 목적은. ▲미셸 테메르 브라질 하원의장의 초청으로 공식 방문하게 됐다. 브라질리아에서 테메르 의장과 조제 사르네이 상원의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