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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의장, 5월 4일부터 중남미 공식 방문 김형오 의장, 중남미 공식 방문 - 코스타리카 첫 여성대통령 취임식 참석도 - 김형오 국회의장은 5월 4일부터 17일까지 10박 14일 동안 중남미 핵심거점 국가인 코스타리카와 브라질을 공식방문하고, 경유지인 미국 뉴욕에서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면담 등을 위해 4일 저녁 출국한다. 이번 순방은 국회의장으로서 브라질,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핵심거점 국가의 대통령 및 상․하원 의장 등 국가지도부를 만나 양국간 우호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브라질은 인구 1억9천만명의 GDP 세계 8위의 국가로 한국의 중남미 최대 교역국이며, 코스타리카는 중미지역의 평화와 민주주의, 인권의 대표국가로 꼽힌다. 김 의장은 브라질에서 룰라 대통령 및 상하원 의장 면담 등을 통해 브라질 정부가 발주예정인 24조원 규모의 고..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어린이날 맞아 국회어린이집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 어린이날 맞아 국회어린이집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가정의 달 5월의 어린이날을 이틀 앞둔 오늘, 오전 10시부터 한시간 동안 국회 내에 위치한 국회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여러 가지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김 의장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매년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 뜻 깊은 날을 어린이들과 함께해 오고 있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어린이들이 모여 있는 어린이집 유희실로 들어서자, 국회 제1, 제2 어린이집 원아 170여명은“의장님, 안녕하세요!”라며 큰 소리로 인사했다. 김 의장이 “나를 어떻게 알지요?”라고 놀라며 묻자, 아이들은 “텔레비젼에서 봤어요!”라며 씩씩하게 대답했다. 김 의장은 아이들에게 “여러분 반가워요! 내일 모레가 어린이날 이에요”라며,.. 더보기
독도에 사는 "몽키" 이야기 독도에 가면, 독도에 가면♬ 갈매기도 있고♬ 인면암도 있고♬ 부채바위도 있고♬ (옆에서 보니 전 이 바위도 사람 얼굴처럼 보이는데요.. 그렇지 않습니까?) 삽살개도 있고♬ 오잉?!! 삽! 살! 개! 이 녀석의 정식 이름은 "지킴이"입니다. 하지만 독도경비대원들 사이에서는 "몽키"라고 불리고 있어요. 이 녀석 말고 새끼를 출산하러 울릉도에 나가있는 암컷은 "양키"래요. "왜 개 이름을 '몽키', '양키'라고 붙였어요?" "음, 저도 잘 모르겠는데..제가 여기 전입오기 전부터 그렇게 불러왔어서요."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1998년, 천연기념물 368호 삽살개 두마리, '몽이'와 '곰이'가 독도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개구쟁이 삽살개들이 얌전히 주는 밥 먹고, 얌전히 하루를 보내다가 잘 시간되면 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