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서의 1박 2일!! (중) - 독도 도착! "독도에서의 1박 2일!! (상) - 울릉도" 보기 동해의 일출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일찍 일어나서, 전날 울릉군청에서 입수한 정보대로 일출이 잘 보이는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일찍 일어난다고 일어났는데, 어스름하게 날이 밝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안내 받은 장소에 도착하였지만, 해는 보이지 않고...분명 뜬거 같은데.. 다급한 마음에 안내 받은 장소보다 조금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성인봉으로 오르는 길로 올라갔습니다. 길을 잠깐 헤매었더니 날이 밝아오기 시작!!!! 나는 아직 산 속인데...ㅠㅠ 어제 일몰과 마찬가지로 '아쉬운대로' 일출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좀 아쉬운 일출이었습니다..ㅠㅠ 독도에 가면 제대로 찍어보리라고 다짐하며... 오늘은 여기까지 ㅠㅠ 저동항의 수협직판장의 모습 갓 잡아온 싱싱.. 더보기 천안함 희생장병에게 헌화하는 고사리 손들 천안함 희생장병을 추모하기 위해 국회 분수대 앞에 마련된 추모 광장의 모습입니다. 국회를 방문한 유치원생 어린이들이 추모의 글을 적고 있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적은 추모의 글을 남기고.. 조심스레 국화 꽃 한송이를 내려 놓습니다. 헌화를 마치고 군인 아저씨, 형, 오빠에게 인사를 하는 어린이들. 글을 읽을 수 있는 어린이들은 그 이름들을 한글자씩 읽어보고, 가만히 그 얼굴을 바라봅니다. 이제 편히 쉬십시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사진: 미디어담당관실 임진완 촬영관) 더보기 국회의장이 동쪽으로 간 까닭은? (김형오 의장 독도 방문) 가수 서유석이 부른이라는 노래가 있지요. "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김형오 국회의장은 4,18 (일요일)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김의장은 “현직 국회의장으로서 사상 처음인 이번 독도방문은 일본의 어떤 주장과 망언에도 흔들림없이 독도가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확고한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 이를 위한 국회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독도에 대한 어떤 도발과 분쟁지역 야기 시도에도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며, 한국 고유의 영토에 대해 누가 뭐라 해도 의연하고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그 굳고 강건한 발언을 직접 동영상에서 확인해보시죠.. 더보기 이전 1 ··· 207 208 209 210 211 212 213 ··· 7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