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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의 미래와 청년의 꿈 (서강대 개교50주년 김형오의장 특강) ▶ 지난 4월 15일 개교 50주년을 맞은 서강대학교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은 특별강연을 했습니다. 서강대학교 학생들에게 김형오 의장은 무슨 꿈을 꾸라고 충고했을까요? 동영상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관리자] "여러분들은 정치를 비판할 뿐 참여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정치를 바꾸려고 한다면 먼저 투표장으로 가세요." "저는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통령 직선제가 실시된 이래 5명의 대통령이 배출되었는데, 전임 대통령들이 모두 불행하게 되었습니다. 5년 단임의 대통령제를 바꾸지 않으면 대통령 뿐만 아니라 국민, 나라가 불행해지고 선진국이 되기도 어렵습니다." "내 반대편에 섰던 故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때, 故 노대통령을 가리켜 세계 최초의 인터넷 대통령이라고 했습니다. 다음 번 대.. 더보기
독도의 삽살개가 묶여있던 이유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독도 방문기 김형오 국회의장은 4월 18일 현직 국회의장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독도를 전격 방문하였습니다. "어디쯤 오고 계시려나..?" 접안시설에서 손님맞이 준비를 하는 경비대원들의 모습 헬기 착륙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산란기인 괭이갈매기들이 놀라지 않도록 보트를 타고 독도에 접근한 김형오 의장은 독도에 발을 딛기 전, 보트에서 아름다운 독도의 풍경에 할 말을 잊은 듯 했습니다. 접안시설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을 맞이하는 독도경비대원들 독도경비대 건물로 가는 길, 작은 풀 한포기조차 아름답습니다. "이야~ 너는 독도의 민들레구나!"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도 독도에서 만나니 무척 반갑고 대견스럽습니다. 독도경비대 건물 앞에서 우렁찬 목소리로 김형오 국회의장을 맞이하는 독도경비대원들 목청이 찢.. 더보기
말문 막히는 아름다운 독도의 모습 김형오 국회의장은 지난 일요일(4월 18일)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현직 국회의장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보트에서 내리기 앞서 독도의 풍경을 바라보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모습. 아름다운 풍광에 말문이 막힌듯 한동안 가만히 서있었습니다. 국회의장도 말문을 잃게 만든 아름다운 독도의 풍경, 함께 보시죠. 독도에 도착한 관광객들의 모습입니다. 기상상태가 양호한 경우, 여객선이 독도(동도)의 접안 시설에 접안하여 관광객들이 독도에 입도할 수 있습니다만 체류시간은 약 20분 정도로 접안시설을 벗어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 날은 날씨가 좋아 접안하여 입도가 가능했지만, 변화무쌍한 날씨 때문에 독도에 발을 디디는 것만으로도 매우 운이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