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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의장, 천안함 희생 장병 위한 '네티즌 추모리본 달기' 독려  "나는 오늘(16일) 천안함 희생 장병에 대한 추모의 뜻으로, 국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트위터에서 만난 mazefind님의 제안을 받아들여 제 트위터에도 '근조리본'을 달았습니다. 이와 함께 제 블로그인 (www.hyongo.com)의 프로필 이미지에도 추모의 뜻으로 국화 한 송이를 올려놓았습니다. 다시 한 번 mazefind님의 좋은 아이디어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네티즌 여러분, mazefind님이 제안한 인터넷 '추모리본' 달기는 오프라인에서의 추모 열기만큼이나 온라인에서도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다시 한번 삼가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히 잠드소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리는데, 네.. 더보기
김형오 의장, 천안함 순국용사 애도 및 후속조치 강구 지시 김형오 의장, 천안함 순국 용사 애도 - 국회 차원의 조의표시 등 다양한 후속조치 강구 지시 -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전 천안함 순국장병들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다고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김 의장은 또 조기게양 등 희생자들에 대해 최대한의 조의를 표시할 수 있는 국회차원의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라고 박계동 사무총장에게 지시했다. 국회는 이미 천안함 침몰사건 후 국회벚꽃축제를 대폭 축소하고 이벤트성 행사는 전면 취소한바 있다. □ 김형오 국회의장 언급 국민 모두가 살아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하루도 버리지 않았고 그토록 기적을 기다렸으나 결국 주검으로 실려온 천안함 용사들의 귀환에 슬픔을 가눌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으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다 숨진 순직 장병들의 헌신과 .. 더보기
김형오 "정치를 바꾸려면 투표장에 가라"(아주경제신문) ♣ 김형오 "정치를 바꾸려면 투표장에 가라" (아주경제) [기사 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15일 서강대 개교 50주년 기념특강에서 젊은층의 정치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강대학교 학생들에게 "여러분은 정치를 비판만 하지 참여는 안한다. 정치를 바꾸려면 투표장에 가라"고 말했다고 아주경제가 보도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