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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삽살개가 묶여있던 이유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독도 방문기 김형오 국회의장은 4월 18일 현직 국회의장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독도를 전격 방문하였습니다. "어디쯤 오고 계시려나..?" 접안시설에서 손님맞이 준비를 하는 경비대원들의 모습 헬기 착륙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산란기인 괭이갈매기들이 놀라지 않도록 보트를 타고 독도에 접근한 김형오 의장은 독도에 발을 딛기 전, 보트에서 아름다운 독도의 풍경에 할 말을 잊은 듯 했습니다. 접안시설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을 맞이하는 독도경비대원들 독도경비대 건물로 가는 길, 작은 풀 한포기조차 아름답습니다. "이야~ 너는 독도의 민들레구나!"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도 독도에서 만나니 무척 반갑고 대견스럽습니다. 독도경비대 건물 앞에서 우렁찬 목소리로 김형오 국회의장을 맞이하는 독도경비대원들 목청이 찢.. 더보기
말문 막히는 아름다운 독도의 모습 김형오 국회의장은 지난 일요일(4월 18일)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현직 국회의장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보트에서 내리기 앞서 독도의 풍경을 바라보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모습. 아름다운 풍광에 말문이 막힌듯 한동안 가만히 서있었습니다. 국회의장도 말문을 잃게 만든 아름다운 독도의 풍경, 함께 보시죠. 독도에 도착한 관광객들의 모습입니다. 기상상태가 양호한 경우, 여객선이 독도(동도)의 접안 시설에 접안하여 관광객들이 독도에 입도할 수 있습니다만 체류시간은 약 20분 정도로 접안시설을 벗어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 날은 날씨가 좋아 접안하여 입도가 가능했지만, 변화무쌍한 날씨 때문에 독도에 발을 디디는 것만으로도 매우 운이 좋.. 더보기
대한민국 가장 동쪽의 근무자를 만나다!! 오늘(4월 18일) 김형오 국회의장은 현직 국회의장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경비대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대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독도경비중 순직한 이들을 추모하며.. 순직위령비에 헌화하는 김형오 국회의장과 독도 방문단 "말로만 듣던 대한민국 가장 동쪽에 근무하는 경찰이 여기 있네요!" 반가운 마음에 사진 한장! "여기서 울릉도는 보인다고 하던데. 일본은 보이나?" (일본은 날씨가 아무리 좋아도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_^) 경비대원의 망원경으로 바다를 바라보는 김형오 국회의장 대한민국 국회의장이 독도에 남긴 방명록입니다. 처음부터, 앞으로 영원히 독도는 우리 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