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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국회의장, 24조원 규모 브라질 고속철사업 수주지원 전력 김형오 국회의장, 24조원 규모 브라질 고속철사업 수주지원 전력 - 브라질 교통부 장관‧차관, 육상교통청장, 하원 교통위원장 등 만나 - - 한국 고속철 우수성과 경제성 설명 및 경험-기술 이전 약속 - - UAE 원전수주와 같은 200억 달러 규모... 한-중-일 등 치열한 경쟁중 - ▲ 빠울루 쎄르지우 올리베이라 빠쑤스 브라질 교통부 장관 및 관계자들에게 한국 고속철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 중남미를 순방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5월 10일 (월. 한국시각 5월 11일) 브라질에서 이 나라가 추진 중인 24조원 규모의 고속철 건설 프로젝트의 한국 수주를 위한 강력한 지원활동을 벌였다. 김 의장은 이날 저녁 브라질 고속철 프로젝트의 핵심관계자들인 교통부 장관 및 차관, 육상교통청장, 하원.. 더보기
여성대통령이 취임한 이 나라는 어디일까요? 이 나라는 어디일까요? 1949년 군대를 폐지한 영세중립국입니다. 전세계 143개국을 대상으로 국가별 행복 지수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09년 7월, 영국 신경제재단 조사결과)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대통령을 배출했습니다. 국가의 25%가 국립공원 혹은 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생태관광이 매우 발달했습니다. 북중미 축구의 3대 강호이자 중미의 가장 실력있는 국가로 월드컵에 3회 진출(1990, 2002, 2006) 했습니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양쪽에 끼고 있습니다. 영화 "쥬라기 공원"의 무대이기도 했습니다. 전기에너지의 99%를 재생에너지원에서 얻고 있습니다. (독립 200주년인 2021년까지 탄소중립국가 목표) 질 좋은 커피의 생산지로 유명하여 가장 품질이 좋다고 알려진 아라비카 종 이외의 .. 더보기
김형오 의장, 코스타리카 신임대통령 취임식 참석 및 환담 김형오 국회의장, 코스타리카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 및 환담 중남미를 순방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5월 8일(토. 현지시각) 코스타리카의 라우라 친치야 미란다(Laura CHINCHILLA Miranda)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공식 축하사절로 참석했다. ▲ 코스타리카 첫 여성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수도 산호세 시내 공원의 모습 이날 낮 수도 산호세 시내 공원에서 2시간여 동안 열린 코스타리카 첫 여성대통령의 취임식에는 3만여명의 국민들이 환호하는 속에 중미 인근국가 대통령들과 150여개국 외교장관 및 장관들이 참석했다. ▲ 취임식에 임하고 있는 친치야 코스타리카 신임대통령의 모습 코스타리카 정부는 아시아 국가 축하사절단으로는 최고위 인사인 김 의장을 위해 단상 한가운데 자리를 배정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