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에이스 봉중근의 2군행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LG 트윈스 에이스 봉중근의 2군 강등이 결정되었습니다. 모 방송에 나온 박동희 기자의 말에 따르면, 지난 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 직후, 박종훈 감독이 기자들 앞에서 이와 관련된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이날 봉중근은 3이닝 3실점으로 부진한 것 뿐만 아니라 평소 때와는 달리 경기를 치르는 동안 불만이 가득 찬 모습을 떨쳐내지 못했습니다. LG 박종훈 감독이 직접 마운드에 올라갔다 왔는데에도 불구하고 봉중근 투수가 계속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그는 강판을 당했는데, 이후에도 그는 덕아웃에서 여전히 분을 삭히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를 지켜본 박종훈 감독은 주저 않고 봉중근의 2군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LG 트윈스는 시즌 시작한 지 몇 경기 되지 않았는데 잇달아 악재가 겹치.. 더보기 따뜻한 봄 소식이 들려오는 국회의 식목일 풍경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식목일, 국회에서도 식목일 기념하여 김형오 국회의장의 기념식수가 있었습니다. 국회내에 위치한 화합의 꽃밭에서 이뤄진 오늘의 행사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은 이팝나무와 백목련을 식수하였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식수한 이팝나무는 흰색 꽃이 풍성하게 피어있는 모습이 마치 흰 쌀밥 처럼 보여서 이팝(쌀밥)나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이팝나무 식수 모습 "무럭무럭 자라렴!" - 백목련을 식수하는 모습 기념식수를 마치고.. 기념식수를 마치고 국회 의원동산에 건립중인 전통한옥 공사현장을 찾았습니다. 의원동산을 지나는 중에 국회어린이집에서 나온 어린이들과 반가운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안녕하세요~" / "너희들도 무럭무럭 자라렴!" 전통한옥 공사관계자에게 진행상황 확인하며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외부.. 더보기 김형오 의장 " 천안함사건,국가위기시 대응시스템 재점검 계기돼야" “천안함 사건, 국가위기시 대응시스템 재점검 계기돼야” 김형오 의장, 정례기관장 회의에서 강조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4월 5일) 오전 9시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정례기관장 회의에서 4월 임시국회 및 천안함 침몰사건 등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고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밝혔다. 1. 4월 임시국회 관련 - 국회는 법을 만드는 최종적이고 유일한 곳이다. 그런데 우리 국회는 언제부턴가 법안의 심의와 토론, 내용검토가 형식적으로 흐르고, 회의소집과 절차 등 정치적 문제에 치중하는 나쁜 관행이 자리잡고 있다. 선진국 의회에 비해 법안 제개정이 너무 빈번하고 쉽게 한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국회에서는 계류되거나 제출된 법안의 심의를 충실하게 해야지 법안심의를 너무 급하게 서둘러선 안된다. - 반면 선상부재자.. 더보기 이전 1 ··· 220 221 222 223 224 225 226 ··· 7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