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의장 " 천안함사건,국가위기시 대응시스템 재점검 계기돼야" “천안함 사건, 국가위기시 대응시스템 재점검 계기돼야” 김형오 의장, 정례기관장 회의에서 강조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4월 5일) 오전 9시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정례기관장 회의에서 4월 임시국회 및 천안함 침몰사건 등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고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밝혔다. 1. 4월 임시국회 관련 - 국회는 법을 만드는 최종적이고 유일한 곳이다. 그런데 우리 국회는 언제부턴가 법안의 심의와 토론, 내용검토가 형식적으로 흐르고, 회의소집과 절차 등 정치적 문제에 치중하는 나쁜 관행이 자리잡고 있다. 선진국 의회에 비해 법안 제개정이 너무 빈번하고 쉽게 한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국회에서는 계류되거나 제출된 법안의 심의를 충실하게 해야지 법안심의를 너무 급하게 서둘러선 안된다. - 반면 선상부재자.. 더보기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 개관식 더보기 [맨유vs첼시] 시즌 전체를 걸고 펼치는 창과 방패의 대결 "이것은 사실상 프리미어리그의 결승전이다!!!" 2009/2010시즌 맨유와 첼시는 각각 6경기만 남겨둔 채, 시즌 전체를 걸고 4월 3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대격돌을 펼칩니다. 6경기를 앞둔 양 팀의 승점은 각각 맨유가 72점, 첼시가 71점으로 불과 1점차입니다. 따라서 이번 맞대결이 리그 우승을 좌우할 수 있는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승부가 가려질 경우, 양 팀의 입장은 보다 확실하게 갈라질 것 같습니다. 그 중 패하는 팀은 3위인 아스널에게도 크게 위협을 받게 될 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양 팀은 무조건 필승의 의지로 경기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리그 최다득점(82득점)의 첼시와 리그 최소실점(25실점)의 맨유의 맞대결은 말 그대로 '창과 방패의 대결'이 될 것입니다. 공교롭게도 현재 양.. 더보기 이전 1 ··· 220 221 222 223 224 225 226 ··· 7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