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아름다움을 찾는 사람들' ※ 봉사단체인 '아름다움을 찾는 사람들(이하 아찾사)'은 2004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초등학교 1학년 4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박진우군의 어머니 김소미씨의 주도로 같은 반 학부모 20명이 모여 시작된 '아찾사'는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준비한 공연을 통해 활동비를 마련하여,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시설과 단체에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뜻깊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찾사'에 김형오 국회의장은 편지와 전화를 통해 격려하였고, 진우군의 어머니 김소미씨는 이에 대한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님께! 일전에 보내주신 격려편지는 아이들과 저희 모두에게 큰 기쁨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편지를 받을만큼 대단한 일을 한 것이 아닌데...'하는 당혹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더보기 경남고 20회 윤영걸 동기로부터 온 e메일 이 편지 내용은 김형오 국회의장과 경남고등학교 동기인 윤영걸님이 보내온 e메일 입니다. 윤영걸님은 미국으로 간 지 24년만에 편지를 보내온 거라고 하는군요. 편지를 읽은 김형오 의장이 출력한 편지 하단에 친필로 편지받은 소감을 적어넣었군요."미국 간 지 24년만에 보낸 편지.우리 부모님 오래전 30여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그것도 이 친구는 몰랐던 것 같아요." 10대의 우정이 몇 십년이 흐른 지금까지 훈훈하게 이어지고 있는 e-메일 내용을 소개합니다. [관리자] 보낸 날짜 : 2010년 3월 5일 금요일, 오후 15시 34분 56초 +0900 보낸이 : "eyoung yun"ekyun125@hanmail.net 받는이 : "김형오 국회의장님" khospeaker@daum.net 의장님, 경고20회, 윤영걸.. 더보기 LG 에이스 봉중근의 2군행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LG 트윈스 에이스 봉중근의 2군 강등이 결정되었습니다. 모 방송에 나온 박동희 기자의 말에 따르면, 지난 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 직후, 박종훈 감독이 기자들 앞에서 이와 관련된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이날 봉중근은 3이닝 3실점으로 부진한 것 뿐만 아니라 평소 때와는 달리 경기를 치르는 동안 불만이 가득 찬 모습을 떨쳐내지 못했습니다. LG 박종훈 감독이 직접 마운드에 올라갔다 왔는데에도 불구하고 봉중근 투수가 계속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그는 강판을 당했는데, 이후에도 그는 덕아웃에서 여전히 분을 삭히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를 지켜본 박종훈 감독은 주저 않고 봉중근의 2군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LG 트윈스는 시즌 시작한 지 몇 경기 되지 않았는데 잇달아 악재가 겹치.. 더보기 이전 1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 7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