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vs첼시] 시즌 전체를 걸고 펼치는 창과 방패의 대결 "이것은 사실상 프리미어리그의 결승전이다!!!" 2009/2010시즌 맨유와 첼시는 각각 6경기만 남겨둔 채, 시즌 전체를 걸고 4월 3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대격돌을 펼칩니다. 6경기를 앞둔 양 팀의 승점은 각각 맨유가 72점, 첼시가 71점으로 불과 1점차입니다. 따라서 이번 맞대결이 리그 우승을 좌우할 수 있는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승부가 가려질 경우, 양 팀의 입장은 보다 확실하게 갈라질 것 같습니다. 그 중 패하는 팀은 3위인 아스널에게도 크게 위협을 받게 될 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양 팀은 무조건 필승의 의지로 경기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리그 최다득점(82득점)의 첼시와 리그 최소실점(25실점)의 맨유의 맞대결은 말 그대로 '창과 방패의 대결'이 될 것입니다. 공교롭게도 현재 양.. 더보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핵무기 군축 관련) 존경하는 김형오 대한민국 국회의장님, 현재 우리는 핵무기 없는 세계 구현을 통한 국제 안보 달성의 분수령에 서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이 목표의 달성을 위한 동력이 형성되어 왔으며 여기에는 시민 사회와 의원들의 꾸준한 노력의 역할이 적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평화와 군축문제 논의를 재활성화 하기 위해 노력을 해왔습니다. 지난 2008년 10월 저는 핵 군축 5개 안을 제시했습니다. 저는 본 제안에 대한 지지에 크게 고무되었으며, 특히 2009년 4월 국제의회연맹(IPU)이 저의 제안에 대한 각 정부의 지지를 촉구한 점을 환영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핵무기 협약에 대한 지지 확보를 위해 관련 노력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핵군축을 위한 의원 네트워크(PNND)에도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2008년 이후 여러.. 더보기 십자군 기사단부터 故 한주호 준위까지 해군 천안함 침몰로 실종된 장병들을 구조하던 중 안타깝게도 한주호 준위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故人이 된 한준위에 대해 무공훈장 추서 여부가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하에서 전투에 참가하여 뚜렷한 무공을 세운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입니다. 나라를 위해 힘쓰고 공을 세운 이들에게 주어지는 훈장, 그 유래와 역사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훈장의 유래와 역사 훈장(Order)는 국가나 사회에 공로가 뚜렷한 사람에게 국가에서 그 공적을 표창하기 위하여 수여하는 표장(標章)으로 라틴어 "Ordo"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이 "Ordo"는 특정한 의무를 지고 있거나 일정한 규칙을 따르던 제한된 계층의 이들을 일컫었습니다. 유럽에서 교황이 최고권력을 갖고 있던 시대에 성직자 .. 더보기 이전 1 ··· 223 224 225 226 227 228 229 ··· 7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