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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뢰에 의한 침몰설? 기뢰란 무엇인가? 실종된 해군 장병들이 버텨주고 또한 구조되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해군 초계함 침몰의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정확한 침몰 원인이 밝혀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뢰 폭발에 의한 침몰 가능성도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지만 그것 역시 단언하기에는 이른 상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요며칠 언론의 보도에 오르내리고 있는 기뢰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간단히 조사를 해봤습니다. (기뢰탐색함,무인기뢰탐색기에 관한 소식도 들려오는데, 부디 한 명이라도 더 구조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 기뢰의 어원 기뢰는 '기계수뢰'에서 비롯된 말이며, 폭약을 용기 속에 넣어 해상에서 폭발시키는 무기입니다. ★ 기뢰의 전략적 가치 현대 해상전은 각종 미사일, 잠수함, 항공모함 등이 등.. 더보기
IPU 총회 대표연설 및 차이 태국 국회의장 면담 제122차 IPU(국제의회연맹) 총회에서 대한민국 김형오 국회의장이 첫번째로 연설을 맡았습니다. 연설에 앞서 준비한 연설문을 보며 준비를 마쳤습니다. 연단에 오르기 전, 다음 발언자 석(NEXT SPEAKER)에 앉아 대기하는 모습입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이 날 연설에서 "소통의 다양화로 세계의 미래를 열어가자"는 주제로 “세계화와 반세계화라는 지구촌의 상반된 두 흐름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갈등을 조정하며, 간극을 메우는 것이 정치의 영역이고 의회의 역할”이라며, 국내 갈등을 풀어본 경험을 갖고 있는 의회가 지구촌의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어서 태국 국회의장인 '차이' 국회의장과의 면담을 가졌습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치러진 면담 가운데 차이 태국 국.. 더보기
김형오 의장,각국 의장단 면담 및 29일 조기귀국 관련 보도자료 [보도자료] 김형오 의장, IPU 총회에서 대표연설 후 각국 의장단 면담 - 서해 해군 초계함 침몰 관련, 방문일정 중단하고 내일(29일) 조기 귀국키로 -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22차 IPU(Inter-Parliamentary Union; 세계의원연맹) 총회 참석 중 차이 칫촙(Chai Chidchob) 국회의장과 호주의 헤리 젠킨스(Harry Jenkins) 하원의장을 각각 만나 양국 간의 교류 및 실질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현장 의회외교 활동에 주력했다. 태국 의회의 공식 초청을 받은 김형오 의장은 오늘 오후 IPU 총회 주재국의 대표인 차이 의장과 만나, “IPU 총회에 130여 개국이 참가했는데 특별히 공식 초청해 주어 감사하다”며, “한국 전쟁 중에 파병된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