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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의장과 다문화가정 엄마들의 인연 2009년 1월 초부터 국회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고 있는 쩐티 뭐이(23 · 베트남),헤르미나 피카 누코스(43 · 필리핀),아네스 팔로메케 로마네트(23 · 볼리비아)씨 등 세 사람이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연하장을 보내왔군요. 올초 다문화가정 돕기 일환으로 김형오 국회의장의 추천을 받아 국회에서 일하고 있는 세 사람이 서툰 한국어로 꾹꾹 눌러쓴 연하장이 왜 이리 감동적인 걸까요?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 엄마들( 아니, 이제는 한국 엄마들) 의 고운 마음결이 연하장에 오롯히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덩달아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사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맞춤법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곰곰 새기며 읽다보면 글자 속에 숨어있는 세 엄마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 관련기사 및 사진.. 더보기
12월 셋째주, 만사형통 넷브리핑♡ 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셋째주 만사형통 넷브리핑입니다! 지난 주는 무척이나 추웠었죠. 이번 금요일, 크리스마스에는 눈이 올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요- 화이트 크리스마스! 군 복무 중인 군인들에겐 참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지난 주 수요일 군 부대 위문방문에서 만났던 자랑스러운 우리 육군 신병들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_^ ☞ "강원도의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 미군 장교 마다하고 한국 이등병 된 사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활동 현장에도 다녀왔습니다. ☞ '열숟가락이 모이면 밥한그릇이 됩니다' 파주 예술인 마을에 있는 정치 박물관 아고라의 모습도 감상해 보세요~ ☞ 김형오 의장 "예술인 마을에 정치박물관이??" ☞ 세상에 이런 곳이? 정치박.. 더보기
김형오 의장 "예산에 대통령 끌어들이는 것 부적절" 김형오 의장 "예산에 대통령 끌어들이는 것 부적절" (머니투데이) [기사 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12월 21일 "국회의 예산심의권은 헌법이 부여한 국회의 가장 중요한 권한 가운데 하나"라며 "예산문제에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