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처했을 때 우리가 마지막으로 믿는 사람은? 매년 화재로 인해 소방관들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대형화재로 소방관들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니 국민들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김형오 의장은 지난 주에 구세군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진 데 이어 이번 주에는 앞서 언급한 고마운 소방관들이 근무하는 곳, 관악소방서를 찾았습니다. 관악소방서에 도착한 김의장은 여러 국회의원과 소방관계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현지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관악소방서의 관할지역에는 좁은 골목길을 둔 주택가도 많은데다 관악산, 서울대학교에 고시원, 원룸이 밀집된 고시촌이 있어서 화재에 취약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만큼 소방관들이 신경써야 할 일이 많다는 이야기겠죠? 김형오 의장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 더보기 술자리에서 티내지 않고 술 적게 마시는 방법. '회식이다', '송년회다' 여러가지 이유들로 술 약속이 쏟아지는 연말연시입니다. 그 아무리 주당이라고 해도 하루가 멀다하고 이어지는 술자리는 정말 곤욕일 수 밖에 없는데요. 대학 생활, 술과 술자리라면 누구 못지 않게 좋아했던 저도 막상 사회 생활의 술자리를 접하다보니 가끔 술이 정말 싫을 때가 있더라고요. '술을 마시고 싶을 때만 마시고 마시고 싶지 않을 때는 마시지 않는다.' 이렇게만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사회 생활이라는 것이 어디 내 맘처럼 됩니까. 술을 마시기 싫어도 분위기 상 거부할 수 없는 그런 상황에 처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30년 직장 경력의 주당 부장님에게 들어 본 '술자리의 시작과 끝, 티내지 않고 술 적게 마시는 노하우'입니다.(술 마시다 병 나신 주당 부장님께 직접.. 더보기 김형오, "예산안 여야 중재 않겠다" 김형오 국회의장 "예산안 여야 중재 않겠다" (YTN) [기사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이 여야 예산안 대립과 관련해 여야 중재는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YTN이 보도했습니다. 김형오 의장은 12월 21일 YTN 뉴스Q에 출연해 예산안 심의 및 처리는 국회의 임무이자 과제라며, 여야 합의를 통한 연내처리가 상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이전 1 ··· 319 320 321 322 323 324 325 ··· 7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