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엘 클라시코 (레알 - 바르셀로나) 김주혁 : 저도 어제 밤샜다니깐요? 손예진 : 바르~ 김주혁 : 오전에 기분이 째졌는데? ㅋ 손예진 : (실망한 듯) 레알 편이시구나 영화 에 나오는 대사의 일부입니다. ▲ 손예진은 영화 에서 FC 바르셀로나팬으로 나오죠. 지구상에 많은 라이벌이 있지만, 프로축구 라이벌로 꼽자면 최고의 경기가 바로 '엘 클라시코' 가 아닐까요? 스페인 중심부의 까스띠야 vs 분리를 외치는 까딸루냐 아디다스 vs 나이키 백색 유니폼 vs 화려한 무늬의 유니폼 기업 광고 vs 유니세프 광고 거기에 최근에는 호나우도 vs 메시까지. 서로 같은 점이라고 하면 웅장한 경기장, 서로 지역에서의 절대적 지지, 그리고 반드시 상대를 꺾어야겠다는 강한 투쟁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영화 제목이 레알입니다. '엘 클라시코'란 말은 영어.. 더보기 정례기관장 회의 결과 브리핑(1130) 허용범 국회대변인은 금일 오전 9시에 있었던 정례 기관장회의 결과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브리핑했다. 1. 김형오 국회의장은 지난 11월 14일에서 24일까지 10여 일간 중국과 베트남 등을 순방을 했다. 오늘 회의는 귀국 후 첫 기관장 회의이다. - 오늘 기관장 회의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은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서 “우리 헌법상 예산안 처리 법정 기한은 12월 2일이다. 그런데 법정기한이 도래하고 있음에도 예결위가 가동조차 못하고 있다. 이는 국회의 임무를 방기하는 것으로 무슨 말로도 국민에 변명할 수 없다”며, “과거 국회의 예산안 처리 기록을 살펴보면 상임위에서 예결위로 예산안이 넘어간 사례 중 가장 늦었던 때가 2001년도 11월 30일 이었다. 11월 30일인 오늘을 넘기면 올해가 역대 국회 중 예.. 더보기 지스타(G★) 2009 - 참관 후기 "아직도 게임은 꼬맹이만의 전유물인가요?" 예전엔 게임이라고 하면 뭔가 불량한 놀이문화쯤으로 취급받곤 했었죠. 실컷 즐겨놓고도 떳떳하지 못한 마음에 눈치를 살폈던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게임의 가치도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PC방, IT 관련 산업이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했음을 간과할 수 없죠. 또, 많은 게임과 게이머들이 펼친 국내외의 활약은 한국을 자랑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적절히 즐길 수 있다면 삶의 청량제가 될 수 있는 것이 게임이 아닐까요? ▲ 카라의 프리스타일(농구게임) 광고 : 게임계-연예계의 이런 교류는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게임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이번에는 G★2009(지스타2009)로 이어졌습니다. G★(지스타)가 지방에서는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됐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346 347 348 349 350 351 352 ··· 7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