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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G★) 2009 - 참관 후기 "아직도 게임은 꼬맹이만의 전유물인가요?" 예전엔 게임이라고 하면 뭔가 불량한 놀이문화쯤으로 취급받곤 했었죠. 실컷 즐겨놓고도 떳떳하지 못한 마음에 눈치를 살폈던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게임의 가치도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PC방, IT 관련 산업이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했음을 간과할 수 없죠. 또, 많은 게임과 게이머들이 펼친 국내외의 활약은 한국을 자랑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적절히 즐길 수 있다면 삶의 청량제가 될 수 있는 것이 게임이 아닐까요? ▲ 카라의 프리스타일(농구게임) 광고 : 게임계-연예계의 이런 교류는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게임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이번에는 G★2009(지스타2009)로 이어졌습니다. G★(지스타)가 지방에서는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됐습니다... 더보기
11월 마지막 주 넷브리핑~ 안녕하세요. 벌써 2009년도 12월 한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지난 11월 마지막 주, 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만화가게'의 추억을 찾아 춘천을 찾았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그림으로, 만화로 세상을 그려나가는 만화가(애니메이터) 여러분, 화이팅! ☞ 춘천에서 만난 추억의 만화영화와 70년대 만화가게.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진 요즘, 맛도 맛이지만 먹고 난 이후도 중요하겠죠? 농약이 묻은 음식의 위험성을 알아봤습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지자체의 정책도 참고하세요~ 먹을 수 있는 음식물! 음식물은 쓰레기가 아니니까요~! ☞ 농약식품 먹고 끄떡없는 우리가 정상일까? ☞ 아줌마를 뿔나게 한 정부,지자체 답변 들어보니 연말에는 잦은 술자리로 건강을 해치기 쉬운데요. 자신.. 더보기
김형오 의장 "오늘 예산심의 못하면 또 신기록" 김의장 "오늘 예산심의 못하면 또 신기록" [기사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30일 오전 열린 국회 기관장회의에서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2일이 도래하고 있음에도 예결특위가 가동조차 안 되는 것은 국민에게 무슨 말로 변명할 수 없는 국회의 임무 방기"라며 조속한 예산심의를 촉구했습니다. 역대 예산안 처리 과정을 살펴보면, 상임위원회에서 예결특위로 예산안이 가장 늦게 넘어간 사례는 지난 2001년 11월30일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만약 예산심의가 오늘 30일을 넘길 경우에는 이 기록을 깨는 셈이 되는 것이지요.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