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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비정규직, 결혼이 사치가 된 사연. 지난 주말, 정말 오랜만에 친구 K를 만났습니다. 매일 야근에 쉬는 날 없이 일하다가 겨우 시간이 났다는 K는 다짜고짜 ‘살맛이 안 난다’며 한숨부터 내쉬었습니다. “나 아무래도 결혼 못 할 것 같다.” 그의 얘기인 즉 슨 지난 달 여자친구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여자친구 부모님이 비정규직인 K의 고용 상태를 이유로 결혼을 반대해 현재 여자친구와도 관계가 소원한 상태라고 하더군요. ▲'나의 일자리는 어디에 있나? 나의 자리가 있기는 한 걸까?' 대학 졸업 후 유학을 떠난 K는 외국에서 석사학위를 딴 후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극심한 취업난에 나이까지 꽉 찬 K는 지원한 기업마다 번번이 낙방을 거듭했고 결국 한 중견기업의 비정규직으로 취업을 해야 했죠. K는 “지금까지 일.. 더보기
김의장- 베트남 당서기장, 양국협력방안 논의 베트남 당서기장, 총리 등 국가지도부와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방안 논의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월 16일(월) 농 득 마잉(Nong Duc Manh)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응웬 떤 중(Nguyen Tan Dung) 총리, 후잉 담(Huynh Dam) 조국전선위원장 등 베트남 최고 국가지도부 인사들과 잇달아 만나 아시아 핵심 우방국으로서 양국 간의 실질적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과 베트남측은 특히, 2010년 베트남이 ASEAN 의장국을 맡고 한국은 G20 의장국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것을 계기로 양국이 아시아와 세계적 차원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자는 데 뜻을 함께 했다. 베트남 측은 김 의장의 이번 방문이 수교 17년 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방면.. 더보기
내 식습관이 내 아이를 기형아로 만든다면? 주말 늦은 저녁, 한 TV 다큐멘터리가 가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라는 제목에서부터 심상치않은 분위기가 풍기더니만, 결국 프로그램 초반 TV화면은 온통 기형아들의 모습으로 가득 채워졌다. 솔직히, 무서웠다.........식은 땀이 등줄기에서 흘러내릴 정도였다. ▲ 맛있니? 네가 먹는게 삼대를 간다는데, 식습관 좀 바꿔야하지 않겠니?? 불과 몇 시간 전 ‘부산 실탄사격장 화재 일본인관광객 10명 사망’ 뉴스를 접할 때도 이러지는 않았다. 그런데 왜 이 다큐멘터리는 이토록 시청자들을 겁나게 하는 걸까? 다큐멘터리를 보는 내내 불편한 마음이 감지되었지만, 끝까지 보지 않고는 못배길 정도로 는 흡인력이 강한 프로그램이었다. 왜?? 내가 먹는 음식과 그 습관 때문에 내 아들,딸 그리고 손자,손녀가 피눈물을 흘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