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루저’의 교향곡 <말죽거리 잔혹사> [* 수능시험을 마친 고3과 이 땅의 모든 고교생들에게 이 영화를 바친다. 정말 고생많았다고...힘 내라고..... 그리고 앞으로도 내내 몸과 마음, 편안하라고.....행복하라고......] - 이 세상에 루저(패배자)가 아닌 자 과연 누구인가?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은 특히 루저라는 말에 민감하리라.... 키가 작아 패배자라면, 대학에 가지 못하는 사람은 루저 중의 킹루저(King loser)인가? 키가 작아 루저라고 한다면, 가난은 천형(天刑)일까? 시인 신경림은 절규했다.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 라고.... (신경림, '가난한 사랑노래') 그런 식이라면....서울대학교를 졸업한 김태희가 ‘멍 때리는 표정’으로 에서 어색한 연기를 했으므로, 그녀 또한 ‘연기 못하는 루저’다. 이병.. 더보기 지바 롯데는 왜 하필 김태균을 선택했을까? '지바 롯데는 왜 FA 김태균(한화 이글스)을 선택했을까?' 김태균에 70억 이상의 거액을 배팅한 지바 롯데의 움직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왜 지바 롯데는 김태균을 선택했을까요? ▲ 사진 출처 http://www.sanspo.com/baseball/images/091114/gsi0911140506000-p1.jpg 지바 롯데의 현실 최근 10여년간의 퍼시픽리그는 니혼햄, 세이부, 소프트뱅크(구 다이에)가 3분하는 양상이었습니다. 그런 틈바구니 속에 2001년 긴데쓰와 2005년 지바 롯데가 일본시리즈에 진출했었던 것이죠. 2005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지바 롯데는 이후 단 한 번도 일본시리즈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올 시즌 퍼시픽리그 팀득점을 살펴보면, 기관총 타선을 자랑했던 니혼햄이 팀 득점.. 더보기 김형오 의장 "헌법.국회법 수정해야" 11.13(금) 기사 바로가기 ▷▷ 김의장 "헌법.국회법 수정해야" [기사 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13일 방송에 출연, 정치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헌법과 국회법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김형오 의장은 선진국회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현행 정기회.임시회 운영방식 개선 ▲상시 국정감사제 도입 ▲국회의장의 권한 강화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보기 이전 1 ··· 367 368 369 370 371 372 373 ··· 7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