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가 화두가 된 10월 마지막 주 넷브리핑 어느 덧 11월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서 출근길 움추린 사람들이 여기 저기 많이 보이네요. 신종플루 확산이 절정을 맞은 듯하니, 건강관리에 보다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신종플루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백신에 대한 이야기 역시 연일 화제가 되고 있죠? 지난 주 만사형통의 최고 화두 역시 신종플루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 신종플루 백신에 대한 임신부들의 불안감은 아직 해소되지 않은 듯합니다. (출처 : 신종플루 백신 접종, 임신부도 괜찮나?) ■ 만사형통 내의 신종플루 관련 글들 (글 제목을 누르시면 해당 글로 가실 수 있습니다.) ▷ 신종플루 백신 접종, 임신부도 괜찮나? ▷ 신종플루도 서러운데 해고까지? ▷ 신종플루 백신 ‘눈 먼 자들의 도시’ ▷ 신종플루 시대, 면역력..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구태정치는 청산되어야" 일부 의원이 의장에 대해 말씀이 있었습니다. 간단히 소회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헌법재판소가 국회의원의 심의 의결권 침해를 규정한 것에 대해 입법부 수장으로서 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저를 비롯한 여야 의원 모두는 그날의 혼란과 그 혼란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반성하는 바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도 면목이 없습니다. 앞으로 여야 의원의 심의 표결권이 충분히 보장되고 정상적인 국회를 만드는데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여야 의원은 국회 제도 개혁과 국회 운영 선진화 작업을 이번 회기 내에 마무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벌써 몇 달째 의안이 잠자고 있습니다. 미디어 관련법은 지난 8개월 동안 정국의 핵심 현안이었습니다. 그 과정을 나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일일이 밝히.. 더보기 '타짜'감독의 큰 거 한판 ‘전우치‘ 살다보면, 말 한마디로 사람의 마음을 뒤흔드는 재주를 지닌 사람을 만날 때가 있다. ‘촌철살인‘(寸鐵殺人)이나 ’위트(Wit)'라는 찬사로는 부족한 그들만의 현란한 ‘말발’은 ‘타고난 게 아닌가’ 라는 경외감을 불러일으키곤 한다. 아마도 영화감독 최동훈도 그 중 한 사람일 것이다. 그의 ‘말 만들기’ 실력은 시인(詩人)이 되었어도 성공했을 만큼 발군이다. 초대박 히트 영화 에서 김혜수의 입을 빌려 튀어나와 대한민국 전체를 뒤흔든 “나 이대 나온 여자야~” 라는 대사를 기억할 것이다. ( 최동훈은 서강대 나온 남자다. ^^ ) 잘 기억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인터넷에 공개된 시나리오 일부를 옮겨본다. ( 시나리오를 읽으며 영화를 상상하는 맛도 쏠쏠하다. 찬찬히 읽으며 영화를 떠올려보시길.... ) 35. 정.. 더보기 이전 1 ··· 393 394 395 396 397 398 399 ··· 7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