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백신 ‘눈 먼 자들의 도시’ - 마음속 공포를 몰아낼 백신도 필요하다 우리사회에서 ‘신종플루’는 조만간 극복될 것이다. ( 그러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들불처럼 지구촌에 번져가는 신종플루는 14세기 중반 전 유럽을 ‘혼수상태’로 몰아넣은 전염병 ‘페스트’를 떠오르게 한다. ‘신종 플루’가 우리 사회를 강타하기 1년 전인 2008년 말, 전염병을 다룬 영화 한편이 한국에 상륙했다. 눈이 멀게 되는 전염병의 확산 때문에 벌어지는 전 지구적 혼돈상태를 다룬 영화 . 이 영화에 담긴 묵직하고 암울한 메시지를 통해 우리 모두가 ‘이열치열’전법으로 신종플루에 대한 공포심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영화처럼 암울한 상황이 아니어서 정말정말 다행이다. 신종플루 따위는 아무 것도 아니야~‘ 라고 스스로 다짐해보자는 말이다. 이 영화가 우리들 .. 더보기 방송인 한성주 건강하고 환한 웃음으로 유명한 방송인 한성주씨가 김형오 국회의장께 자신이 쓴 책을 보내왔군요. 한성주씨가 쓴 책이 국회의장실에 도착한 사연은 그녀가 '출판저작권료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심했다'라는 소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훈훈한 소식에 김형오 의장께서는 한성주씨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냈고, 이에 한성주씨가 자신의 책에 감동적인 메시지를 적어 국회의장실로 보내온 것이죠. 그녀의 메시지는 짧고도 강렬했습니다. "황금이 아니라 소금처럼 살겠습니다." 의장님의 격려편지와 책에 또박또박 써내려간 그녀의 다짐을 네티즌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1. 국회의장의 편지 수신인 : 서울 마포구 서교동 395-172 상록빌딩3층 사랑의 열매 / 한성주 작가님 한성주 작가님 안녕하십니까? 언론을 통해 한 작.. 더보기 불가리아 대통령 게오르기 파르바노프(Georgi Parvanov) - B.C 5세기경 유물 모형 2009년 10월 27일, 게오르기 파르바노프 불가리아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해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선물한 기원전 5세기 유물을 복원한 은장식 모형. 더보기 이전 1 ··· 399 400 401 402 403 404 405 ··· 7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