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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회대변인'에 허용범 전 조선일보 워싱턴특파원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 첫 국회대변인(1급상당)으로 허용범(許容範;45세)씨를 내정했다. 그러나, 모법인 국회사무처법은 통과되었으나, 아직 국회운영위원회에서 직제개편이 되지 않아 법적으로는 당분간 공보수석비서관을 유지하게 된다. 허용범 국회대변인 내정자는 조선일보 정치부 차장 및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바 있고 대통령 선거 당시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메시지 부단장을 역임하였다. 국회대변인제는 김형오 의장의 공약 사항으로, 국회와 국민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월 3일 국회사무처법 개정을 통해 신설되었다. 더보기
김형오 의장, 국회차원의 사회안전망 확충 방안 마련지시 16일 국회 기관장회의서, 상임위 활성화 및 여야충돌방지 방안도 김형오 국회의장은 16일 "경제위기로 인한 사회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서민 복지 확대 등 사회안전망 확충이 최고의 정책"이라며 "이를 위해 현재 국회차원에서 연구중인 서민 주거복지 향상 방안을 곧 확정 발표, 정부가 추진하는 추경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 기관장회의에서 "최근 경기가 급격히 악화되는 상황에서 사회불안을 야기하는 사건이 자꾸 발생해 걱정"이라며 "서민 주거복지 향상 등 사회안전망 확충은 국민 통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한 국회 기관에서 발표한 일부 보고서에 대한 최근의 정치적 논란과 관련, "국회 직원들은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입장이 개입된 보고서를 작성하지 .. 더보기
[NGO 지역경제 공로상] 부산금융중심지 지정 공로상장과 공로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