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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의장 조속한 운영위 개최 당부 11일 본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례적으로 언급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일 오전 열린 본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례적으로 "국회 운영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해 각종 긴급 현안들을 빨리 처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의장은 여야가 용산 사고에 대한 긴급 현안 질의를 합의해 놓고도 운영위원회를 열지 못해 질의 실시 여부를 본회의 의결로 결정한 것과 관련, "운영위원회에서 긴급현안 질문 실시를 협의했다면 이렇게 본회의장에서 실시 유무를 결정하지 않아도 됐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장은 이와 함께 "국회입법조사처장이 공모를 통해 결정되었는데도 아직 임명받지 못하고 있고, 국회의장실을 포함해 국회사무처 직제안과 국회운영제도개선에 관한 제도개선안에 대한 협의도 늦어지고 있다"며 "운영위원회가 조속히 국회의 원활한 운영에.. 더보기
뻬르도모 가마라 우루과이 하원의장 - 약장(略章) 2009년 2월 10일 김형오 국회의장을 접견하고, 한.우루과이 의회 협력의정서 체결식에서 의정서를 교환하러 한국에 온 뻬르도모 가마라(Alberto PERDOMO GAMARRA) 우루과이 하원의장이 선물한 약장입니다. 우루과이에서는 VIP, 귀빈에게 약장을 선물하는 전통이 있다고 합니다. ※ 약장 [略章] [명사]약식의 훈장, 휘장, 문장, 기장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더보기
김형오 의장, 상임위가 중심되는 국회되어야 김형오 국회의장은 2월 10일 출자총액제한제도에 관한 공청회를 연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실을 방문, 상임위 활동에 힘쓰고 있는 위원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위원회 회의장을 돌며 김영선 위원장과 박종희 한나라당 간사, 신학용 민주당 간사 등 정무위원회 위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 인사말을 통해 "오늘도 의사일정을 협의하고 위원회 활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찾아왔다"며 "국회가 이렇게 열심히 논의하다 보면 해답을 찾게 되는데 바로 그 해답이 상임위에 있다"고 치하했다. 이어 김 의장은 "의원들이 상임위를 중심으로 국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기를 바란다. 상임위를 통해 쟁점법안들이 협의되기를 희망한다. 여러분들이 지혜롭게 국회를 이끌어주시기를 바란다"며 의원들을 격려했다. 이에 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