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2 한국경제] 당사(黨舍)·대표·최고위원 다 없애고 정당이 국회로 들어가야 [월요인터뷰] 김형오 전 국회의장 "당사(黨舍)·대표·최고위원 다 없애고 정당이 국회로 들어가야" 20대 국회 출범 100일…정치권에 쓴소리 쏟아낸 김형오 전 국회의장 정당이 당론을 무기로 국회 좌지우지…근본적 제도 혁신 필요교섭단체 대표연설 3일간 국무위원 잡아놓는 건 '갑질 중 갑질'세상 팽팽 돌아가는데 변화에 느릿느릿…국회무용론 확산될 수도 반기문, 진흙탕 들어가 경선 돌파할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한국 정치는 기득권과 집단이기주의에 젖어버렸다”며 근본적인 틀 개혁을 주장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정계를 은퇴한 지 4년이 넘었지만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청와대와 정부, 정치권에 할 말이 많았다. 연신 “답답하다, 안타깝다, 걱정된다”고 했다. 김 .. 더보기 헌신과 봉사의 삶은 어디에 있는가 - 영락교회보 <만남> 8월호 영락교회에서 발행하는 은 매월 주제를 정해 특집 기사로 꾸며집니다.이번 8월호의 주제는 "그리스도인의 윤리회복"이었습니다. 그중 '기독 정치인의 윤리'를 다루어 달라는 부탁을 받아 글을 기고했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 34개국 중 부패지수가 27위로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경제수준은 높아졌지만 여전히 사회 전반적으로 부패가 뿌리깊게 만연되어 있습니다. 타인의 잘잘못을 들추고 따지기 전에 먼저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게 주어진 영역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자세를 가졌으면 합니다. 에 실린 제 글을 사진으로 올립니다. 더보기 [국회 <개헌을 말하다> 초청강연] 개헌의 필요성과 방향 근래 개헌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도 라는 행사를 기획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입니다. 저는 초청 연사로 7월 14일(목) "개헌의 필요와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게되었습니다. 의장 시절부터 개헌의 필요성에 대해 기회될 때마다 언급했었는데, 이제야 조금씩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 행사는 1차는 초청 강연, 2차는 의원대담으로 이루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7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