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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으로/보도자료

김형오 의장, 故 이용삼 국회의원 애도성명 故 이용삼 국회의원을 애도하며 지중해 연안 3개국 공식 방문차 그리스 수도 아테네에 도착한 김형오 국회의장은 20일 새벽(현지시각) 이용삼 의원이 별세했다는 보고를 국내로부터 받고 배준영 국회부대변인을 통해 다음과 같은 애도성명을 발표했다. 김 의장은 또한 이날 조찬 시작에 앞서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과 김재윤, 허원제, 이은재 의원 등 방문단과 함께 이용삼 의원의 명복을 비는 묵념시간을 가졌다. ( 김형오 국회의장의 애도성명 )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하여 고 이용삼 의원의 영전에 삼가 깊은 조의를 표하며, 아울러 유가족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용삼 의원은 53년간의 삶 자체가 한편의 감동적 드라마였습니다. 고인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문자 그대로 주경야독의 노력으로 우리나라.. 더보기
김형오 의장, ICL관련법 본회의 통과에 대한 언급 * 모로코, 튀니지, 그리스 등 지중해 연안 3개국을 순방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8일 취업 후 학자금 상환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고 배준영 국회부대변인이 밝혔다. 취업 후 학자금 상환(ICL) 관련법이 오늘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오랜만에 국회가 여야가 합심하여 민심과 여론을 반영하여 본연의 자리를 찾은 것이다. 100만 명이 넘는 대학생과 학부모들이 노심초사하며 지켜보았던 취업 후 학자금 상환 관련법이 올해 1학기 학자금 대출부터 시행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동안 교과위에서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합의를 도출하여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결과다. 이것은 여야가 마음만 먹으면 합의를 도출할 수 있고 시급한 민생문제.. 더보기
김형오 의장 세종시 문제 관련 언급 (대변인브리핑)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일 오전 정례기관장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고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1. 세종시 문제에 대해 며칠 전 언론 인터뷰에서도 밝혔지만, 정부는 세종시 수정안을 국회로 갖고 오기 전에 거쳐야할 과정과 단계를 철저히 거쳐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 국회는 빨라야 2월에 임시회가 소집되므로 지금 당장 서둘러 국회에 관련법을 제출할 이유가 없다. 또한 국회도 관련법이 제출되면 필요한 절차와 과정을 밟겠다. 그런데 법안이 국회에 오기도 전에 장내외에서 이를 두고 대결하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은 보기에 좋지 못하다. 세종시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결론을 내야할 문제이다. 국회에 오기 전이나 온 후나 모두 대화와 토론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2. 의원직 사퇴 철회에.. 더보기
김형오 의장,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 언급 김형오 의장, ICL제도 관련 언급 김형오 국회의장은 8일,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ICL제도) 관련법의 심의 지연으로 인해 많은 논란과 걱정이 있는 것과 관련, “이 문제는 교과위가 핵심 소관 상임위로, 교과위는 국민들이 더 이상 걱정하지 않도록 조속한 판단을 내려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어 “소관 상임위가 관련법을 통과시키면 여야 원내대표는 즉시 국회소집과 관련한 의사일정을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김형오 의장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외국순방을 떠남에 따라 의장의 부재기간 동안 국회가 소집돼 본회의가 열릴 경우 국회부의장이 직무를 대신하게 된다. 김 의장은 이와 관련, 1월 18일까지는 문희상 부의장이, 이후 25일까지는 이윤성 부의장이 의장의 역할을 ..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경인년(2010년) 신년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0년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가정에 기쁨과 행운이 가득하고, 뜻 하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는 나라 사정이 여러모로 어려웠고, 국민들 마음도 편치 못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과 도약의 기운이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호랑이의 용맹스러운 기세처럼 우리 경제가 힘차게 뻗어 나가고 국민 모두가 어깨를 활짝 펴는 희망찬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 1월 2일 전두환 전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을 찾아 환담하는 김형오 국회의장 (사진-국회미디어자료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역사는 흐르는 강물과 같습니다. 수많은 굴곡과 험난한 장애를 만나 때론 깨지고 구부러지기도 하지만, 호호탕탕한 흐름을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그 어떤 것도 가.. 더보기
김형오 의장의 예산부수법안 심사기간 지정 정당성 예산부수법안 심사기간 지정의 정당성과 관련한 국회대변인 브리핑 김형오 국회의장이 오늘 오전에 한 9건의 예산부수법안 심사기간 지정과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이 심사기간 지정이 무효인 것처럼 일부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 보도 하거나, 무효임을 전제로 내일 다시 심사기간을 지정해 의결할 것처럼 잘못 보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의장실의 입장을 밝혀 드린다.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을 위한 심사기간 지정은 국회의장이 국회법 제85조에 따라 하게 되어 있다. 이 규정에는 의장이 심사기간 지정 시 특정 위원회가 산회를 할 것인지 등을 미리 고려해야 한다는 등의 규정이 없다. 의장은 이 규정에 따라 국회의장 고유의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다. 오늘 김형오 국회의장은 국회법 85조에 따라 10시5분에 결재를 했다. 이에 .. 더보기
[브리핑]김형오 의장 "직권상정 하지 않겠다" 정례 기관장 회의 결과 등에 대한 국회대변인 브리핑 허용범 국회대변인은 금일 오전 9시부터 있었던 정례 기관장 회의 결과 등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브리핑했다. 어제 저녁 늦게 까지 김형오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원내대표가 만나 예산안 협의를 했으나 타결을 보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서 김 의장은 정례 기관장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분명한 입장을 거듭 밝혔다. “어제 서설도 오고 나라 밖에서는 한국이 원자력 발전 시설 수주를 타결 하는 등 빅뉴스가 전해져 오는 가운데 국회에서도 예산안에 관해 여야가 대타협을 이루길 기대했으나 이루어지지 못해 안타깝다. 이와 관련해 국회의장의 입장을 거듭 밝힌다. - 첫째, 예산안은 반드시 연내에 처리되어야 한다. 지난 60년 헌정 사상 단 한번도 준예산을 편성한 적이 없다. 1.. 더보기
예산안 처리에 대한 국회의장의 입장 예산안 처리에 대한 국회의장의 입장 예산안은 연내에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 올해가 5일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여야는 아직도 예산안에 대해 이렇다한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일찍이 수많은 정쟁 속에서도 예산안만은 연내에 통과시켜 왔다. 그런데 올해는 4대강예산에서 타협점을 찾지 못해 국민전체의 생활과 직결되는 다른 예산까지도 볼모로 잡혀 있는 실정이다. 참으로 답답하고 백척간두에 서있는 심정이다. 여야는 지금 예산정쟁으로 학비지원을 바라는 대학생, 일자리를 원하는 서민의 희망을 빼앗고 있다. 만약 연내에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한다면 그 역사적, 정치적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 만일 예산안이 연내에 처리되지 못하는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한다면 이것은 국회의 기능이 정지됐음을 의미하는 것이고, 국회가..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과 반구대암각화 [ 기사 및 사진 자료 설명] 선사시대 바위그림으로 유명한 반구대암각화(국보 제285호)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한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으로 인정받나 (연합뉴스) 김형오 국회의장은 지난 10월 일환으로 반구대 암각화 수몰현장을 찾아 그 보존대책에 대한 큰 관심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블로그 콘텐츠를 참고하시면 반구대 암각화의 현실을 그 어느곳에서보다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물속에 잠긴 보물, 서로의 입장차 때문에.. (2009희망탐방 블로그 콘텐츠) ♣ 로킥 10대들과 신석기인의 차이점 (2009희망탐방 블로그 콘텐츠)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반구대 암각화 보존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을 촉구합니다. -posted by 국회대.. 더보기
김형오 의장, 예산안 처리 관련 언급 등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전에 열린 정례기관장 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3가지 입장을 밝혔다고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이는 지난 주말 김 의장이 부산에서 언급한 내용을 재확인하고 그 의미를 보다 분명히 하기위한 것이다. 첫째, 예결위 회의장 점거농성은 즉각 풀어야 한다. 의장이 직권상정을 않겠다고 한 것은 국회에서 토의, 협의하고 토론해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이지 대화자체를 원천 차단하라는 것이 아니다. 국회가 대화와 토론을 않고 나아가 그것을 원천봉쇄한다는 것은 국회의 존재이유를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둘째, 여야 특히 지도부는 조건 없이 대화와 협상에 나서 타협해야 한다. 국회의 예산심의권은 헌법이 부여한 국회의 가장 중요한 권한 중 하나다. 이 예산문제에 대통령을 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