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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으로/보도자료

'우리땅 희망탐방', 경기인천편 김형오 국회의장 희망탐방: 경기-인천편 - 해군2함대, 쌍용차, 송도신도시 등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10월 9일(금) ‘우리땅 희망탐방’의 세번째 일정으로 경기-인천 지역을 방문했다. 1. 해군2함대 사령부 방문 김 의장은 오전 평택의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 제1연평해전 승전비와 제2연평해전 전적비를 각각 참배하고, 제2연평해전 때 활약한 참수리 357호 및 연평해전 때 전사한 윤영하 소령의 이름을 딴 해군의 최신예 고속정인 윤영하함을 둘러 보았다. 2함대 사령부에서 김동식 사령관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김 의장은 “2함대는 대한민국 국토방위와 영해주권 수호의 기지”라며 “사명감에 불타는 모습을 보니 마음 든든하기 그지 없다”고 격려했다. 김 의장은 이어 “지난 시기 다소 군의 사기.. 더보기
'우리땅 희망탐방', 내일 경기·인천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 내일 경기·인천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내일(10.9) ‘우리땅 희망탐방’의 세 번째 지역인 경기도 팽택과 인천을 잇따라 방문한다. 김 의장의 희망탐방은 국회 국정감사기간인 약 4주간에 걸쳐 이뤄지는 민생 현장 시찰로 지난해‘생생탐방’에 이은 두 번째 국토 순례 이다. 이번 희망탐방은 국정감사기간동안 우리 국민의 삶의 현장, 산업 현장을 구석구석 돌아보고 국회의장으로서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내일 오전 평택에 소재한 해군 제2함대를 방문하여 부대원들을 격려하고, 연평해전 당시의 호국영웅들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제1연평해전 전승비와 제2연평해전 전승비에 참배한다. 또한 연평해전 영웅들의 혼이 담긴 참수리-357호와 윤영하 소령을 기린 윤영하함도 .. 더보기
‘우리땅 희망탐방’, 전남편 김형오 국회의장‘우리땅 희망탐방’: 전남편 -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F1경기장, 영산강살리기 현장 등 방문 - 김형오 국회의장은 ‘우리땅 희망탐방’ 이틀째인 10월 7일(수) 전남지역을 방문, 동북아 최대 규모의 관광레저시설 건립 역사인 영암의‘서남해안 관광레저 도시’ 건설현장과, 2010년 완성 예정인 ‘F1 국제자동차경주장’조성사업현장을 시찰했다. 또한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안내를 받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인 해남 울돌목의 명량대첩기념공원을 방문한 후 박 지사와 함께 고산 윤선도 선생의 종택인 녹우당(綠雨堂)을 들러 유물전시관과 고택을 둘러보았다. 김 의장은 이어 나주로 이동, 영산강 살리기 현장을 시찰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 “4대강 사업은 문화 사업도,.. 더보기
‘우리땅 희망탐방’, 전북편 - 도청 기자간담회, 전북대 특강내용 첨부 - 국정감사 기간 동안 ‘우리땅 희망탐방’에 나선 김형오 국회의장은 그 첫날인 10월 6일 전북을 방문했다. 오전 7시30분 서울 국회의장 공관에서 전세버스 편으로 전주로 출발한 김 의장은 오전 10시30분 국립전주박물관에 들러 ‘마한-숨쉬는 기록’ 기획특별전을 관람하고, 전북도청에서 김완주 도지사로부터 도정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새만금사업, 쌀값하락 문제로 인한 지역농민의 고민, 익산 미륵사지의 국립박물관 승격 등 지역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 의장은 이어 전북도청 출입기자들과 새만금사업 등 도정과 중앙정치 현안에 대해 20여분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문답요지 첨부) 김 의장은 이어 부인 지인경 여사와 함께 송하진 전주시장의.. 더보기
희망탐방 시작 김형오 국회의장은 10월 6일부터 전라북도 전주 방문을 시작으로 국정감사기간인 10월 말까지 약 4주간에 걸쳐 전북, 전남, 경기, 인천, 부산, 울산, 경남, 경북, 강원, 충남 및 충북 등 전국을 돌며 민생투어인 ‘우리땅 희망탐방’을 시작한다. 김형오 국회의장의 이번 ‘희망탐방’은 작년 ‘생생탐방’에 이은 두 번째 국토 탐방으로 과거의 국회의장들이 국정감사기간 동안 외국 순방을 해 온 관례에서 벗어나 그 기간 동안 지역의 현안을 살펴보며, 민생과 경제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고 이를 국정에 반영함으로써 국회의장으로서 국민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기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희망탐방 기간에는 대학특강,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김 의장이 제헌절 이후 계속 제기해 온 개헌과 국회운영에 대한 소신과 신념을 .. 더보기
"토론,논의,다수결 원칙 지켜지면 직권상정 폐기" 어제 한나라당과 민주당 의원들이 잇따라 머리를 맞대고 우리 정치의 개혁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서로의 고민을 나눈 것은 신선한 일이다. 바람직한 정책국회, 상생국회, 소통국회로 나아가는 희망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우리 국회도 이제는 내년 G-20 정상회의 개최국의 국격에 걸맞게 선진국회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공감대가 여야 간에 형성되어 가는 것 같다. 아울러, 이강래 원내대표가 “국회의장이 직권상정을 하지 않는다고 약속하면 민주당도 발목잡기를 안하고 모든 현안을 상임위 중심으로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그 같은 의지가 지켜지길 기대한다. 나는 이미 지난 9월1일 정기국회 개회사에서, “정상적으로 토론과 논의가 보장되고 다수결 원칙이 지켜진다면 의장의 직권상정 권한을 폐기할 용의가 있다”고 밝.. 더보기
정례 기관장회의 결과 등에 대한 국회대변인 브리핑 1. 김형오 국회의장은 최근에 미국의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 외교전문 잡지에서 우리 국회를 ‘세계에서 가장 무질서한 국회’라고 보도한 것 등과 관련 “국회의장으로서 정말로 부끄럽고 낯이 뜨거운 일”이라고 하면서 “우리 국회 모두, 특히 여야 지도부가 함께 반성해야 할 일”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장은 “국회가 폭력국회로 오명을 쓰고 언론에 보도 된 것이 이번 외교 전문지 포린 폴리시 뿐만 아니다. 지난 1월 미국 타임지가 국회에서 일어난 난투극을 상세히 보도한 바 있고, 미국의 NBC 방송은 우리 국회를 ‘레슬링 경기장’이라고 했다. 이런 폭력국회를 만든 사람, 그런 상황이 일어나도록 유도한 사람들이 스스로 반성해야지 남의 핑계만 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한국이 금융위기.. 더보기
김형오의장_세계자연보전연맹 실사단 접견 -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개최지로 제주도 선정 적극 권유 김형오 의장은 오늘 오후, 엔리크 라만(Enrique Lahman)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총괄국장 등 2012년 제5차 WCC 개최 후보지 심사를 위해 제주 방문을 마치고 온 실사단 3명 등을 접견하였다. 이들 일행은 지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제주 현지 방문 및 실사를 마친데 이어, 오늘 정부(총리실, 환경부)를 실사하고 국회를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형오 의장은 본인이 제주특별자치도 명예시민이라고 밝히고 “제주는 세계자연유산지역으로 미국, 중국의 최고지도자 등 세계의 많은 정상들이 즐겨 찾는 총회 개최의 최적지”라고 소개하며, “자신을 포함한 부의장단, 여야 원내대표 및 환경노동위원장을 비롯.. 더보기
"인터넷 보안은 사이버 공간의 자유·창의와 조화 이뤄야" 한국인터넷진흥원 및 한국콘텐츠진흥원 방문 김형오 의장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소재 '한국인터넷진흥원'을 방문, 김희정 원장과 함께 바이오인식정보시험센타 및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타를 둘러보고 업무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형오 의장은 지난 7월에 있었던 DDos 침해사고 대응에 수고한 인터넷진흥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아울러 범국민적인 캠페인을 통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해커들의 공격에 대비하고, 사고 분석을 위해 개인의 홈페이지 등에 접근을 요청하는 '정보통신망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 요청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김형오 의장 주요 발언 오늘 인터넷 진흥원에 와서 깜짝 놀랐다. 하루에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의 인터넷 일일 공격건수가 20..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백령도 국군장병 위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9월 11일) 백령도를 방문, 국군장병들을 위로하고 최전방 관측부대와 공군레이더기지 등 안보시설을 둘러보았다. 현직 국회의장이 백령도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오전 8시30분 국회에서 출발, 서울에서 육군 대형헬기 두 대편으로 백령도를 방문한 김의장은 오후 5시30분 다시 국회로 귀경하기 까지 9시간 여동안 최전방 백령도 일대를 구석구석 둘러보았고 주민대표들과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김의장 위문방문에는 현지가 지역구인 박상은 의원을 비롯해, 공성진, 강성천, 이화수, 강석호, 박민식 의원이 동행했으며, 최거훈 의장 비서실장과 안병옥 입법차장, 허용범 국회대변인 등이 수행했다. 김 의장은 해병 6여단(흑룡부대)과 공군 309관제 대대를 방문, 현황보고를 받고 격려인사를 통해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