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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으로

출판기념회를 잘 마쳤습니다. 어제(6월 16일) 있었던 김형오 의장의 저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 아름다운 나라" 출판기념회를 잘 마쳤습니다. 참석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출판기념회와 관련한 연합뉴스의 기사를 링크합니다. 연합뉴스 ☞ 더보기
<오마이뉴스>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이런 면도 있었네!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이런 면도 있었네! [책] 김형오의 국회의장 김형오라고 하면 괜히 엄숙한 얼굴이 떠오른다. 복잡한 의정 활동의 중심축에 있으니 그럴 만도 하다. 평소 그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나는 김형오 의장이 쓴 책을 읽고는 그를 이전과는 달리 바라보게 되었다. 김 의장이 이곳저곳 국토순례를 하며 느낀 점을 글로 옮긴 책 는 수려한 문체가 특징이다. 다른 사람을 대필로 내세워 썼나 하고 의구심이 들 정도인데, 원래 동아일보 기자 출신이었다는 이력을 보고 나서야 이해가 되었다. 글 솜씨로 다져진 직업을 가졌으니 당연히 책의 내용이 알차고 글이 구성질 수밖에... 별 기대를 안 하고 읽기 시작했지만 나도 모르게 그의 이야기에 쉽게 빠져드는 걸 막을 수는 없었다. 우리 시대 최고의 소설가인 김훈도 과거.. 더보기
여성조선 6월호, 박선이의 TALK TABLE 여성조선 2010년 6월호 '박선이의 TALK TABLE" 2년 임기 마치며 '희망편지' 띄우는 김형오 국회의장 "사랑은 돌봄과 보살핌, 정치 회복이 과제" 김형오 국회의장은 여성조선 6월호를 통해 제18대 전반기 국회의장 2년의 임기를 돌아보는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여성조선 6월호를 통해 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싣지 못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한국일보> [월요인터뷰] 임기 마친 김형오 국회의장 지난 28일, 제18대 전반기 국회의장단 퇴임식에서 박계동 사무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촬영: 임진완 촬영관) "우리는 껍데기만 선진국회… 법 안지키면 손해라는 의식 필요" 의장 재임 2년은 '산전수전 국회' 미디어법 갈등때 평생 들을 욕 다 들어 의원직 사퇴는 언론 의식한 쇼일 뿐 與野 악용 직권상정 제도 없애야 인터뷰=김광덕 정치부장 kdkim@hk.co.kr 정리=최문선기자 moonsun@hk.co.kr 클릭 ☞ 한국일보 월요인터뷰 - 임기 마친 김형오 국회의장 더보기
김형오 의장, 원자바오 중국 국무원 총리와 환담 - 천안함 사건 등 양국관계 논의 -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후 5시 35분부터 40분간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국무원 총리와 천안함 사건을 비롯한 한-중 양국간 현안 및 협력 증진 방안 등에 관해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원자바오 총리는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회담한 후 곧바로 국회로 와 김 의장을 예방했다. 또한 원자바오 총리 면담은 이날 오전 퇴임식을 가진 김 의장이 18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서 가진 마지막 행사였다. 김 의장은 작년 11월 방중 시 후진타오 주석, 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원장, 시진핑 부주석 등을 만난데 이어 이번 원 총리를 만남으로서 중국 최고지도부와 직접 만나 한중관계 발전을 논의한 기록을 세웠다. 천안함 사건과 관련, 김 의장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일..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퇴임사 (2010.5.28)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동료 의원과 국회 가족 여러분, 이제 내일이면 저는, 18대 국회 전반기 의장직에서 물러나 평의원으로 돌아갑니다. 지난 2년간 국회의장의 소임을 대과없이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윤성 부의장님과 문희상 부의장님을 비롯하여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보내 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박계동 사무총장, 신해룡 예산정책처장, 심지연 입법조사처장, 안병옥 입법차장, 임인규 사무차장, 허영호 국회도서관장 직무대리, 그리고 성심껏 뒷받침해 주신 모든 국회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자리를 빛내 주신 내빈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10년 만에 정권이 바뀌고 의회세력이 교체되는 전환기에 출범한 18대 국회는 .. 더보기
제18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 퇴임식 거행 제18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 퇴임식 거행 김형오 국회의장과 이윤성․문희상 부의장 등 제18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은 오늘 오전 국회 중앙홀에서 국회의원, 국회 소속 기관장 및 국회사무처 소속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고, 제18대 국회 전반기 2년의 임기를 마무리 했다. 국회의장단 퇴임식은 국회 최초로 거행된 행사로서, 지난 2년 동안 대한민국 국회와 정치발전에 헌신 노력한 의장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박계동 사무총장과 국회 소속 기관장 및 직원들이 뜻을 모아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국회 의장단 퇴임식은 김형오 의장의 주요 업적을 담은 영상물을 상영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김형오 의장이 “가장 두려운 것은 여도 아니고 야도 아닌 국민”이라며, 야당의 물리적 저지와 여당의 직권.. 더보기
"한국정치, 흑백에서 컬러로 발전해야" (김형오 의장 퇴임 기자간담회)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저는 이제 국회의장에서 물러나 평의원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국민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성원, 그리고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열악한 취재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신 언론인 여러분에게도 고마움을 표합니다. 언론인 여러분께서 직접 목도했듯이 지난 2년은 역대 국회 중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정권교체와 의회 세력의 교체가 동시에 이루어져 여야간 대치가 어느 때보다 험하고 첨예했습니다. 저는 입법부 수장으로서 그동안 18대 국회가 보여준 대치와 파행, 점거와 농성 등에 대해 이유가 어떻든 정치권의 자성을 촉구하면서 국민 여러분께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2008년에 원구성, 추경안 상정문제, 연말 입법전쟁, 2009년 들어 미디어법,.. 더보기
대한민국 정치는 몇 점인가? (국회의장과의 대화 동영상 ) ♣ 동영상 : 대한민국 정치는 몇 점인가? (국회의장과의 대화/오마이뉴스) [* 동영상 및 기사 설명 - 오마이뉴스 홈페이지 인용 / 저작권자의 승인을 얻어 게재함] 한 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질문자나, 답변자나. 5월 19일(수) 10만인클럽특강 25번째 '김형오 국회의장과의 대화' 후반부 질의응답 시간. 드디어 미디어법 직권상정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대한민국 공식 의전 서열 2위인 국회의장을 앞에 두고 한 젊은이가 물었다. - 미디어법을 직권상정으로 처리했는데, 어떤 의견을 가지고 강행 처리를 했는가. 그 법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어떤 식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랬는지 궁금하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왜 미디어법 이야기가 안나오나 했다"면서 자세를 바로 잡았다. "왜 직권상정 했느냐. 8개월동.. 더보기
"고난과 아쉬움 많았으나 후회는 없다"(김형오 의장 마지막 정례기관장 회의) [보도자료] 김형오 의장, 마지막 정례기관장회의 주재 “고난과 아쉬움은 많았으나 후회는 없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전 9시부터 의장 집무실에서 제18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서 마지막 정례기관장 회의를 주재하면서 다음과 같이 소회를 밝혔다고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밝혔다. 김형오 의장의 공식 임기는 5월 29일 만료된다. □ 국회의장으로서 소회 ▶ 오늘이 마지막 기관장회의다. 18대 들어서 제도화된 이 기관장 회의는 제가 해외순방을 가는 기간을 빼고는 빠짐없어 정례적으로 열려왔고 하나의 전통이 되었다. 이 기관장 회의를 통해 국회 내부기관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의하는 새로운 계기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국민과의 소통, 국회와 행정부간의 소통과 의견개진의 새로운 틀을 만들었다고 자부한다. 앞으로도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