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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김대중 전 대통령 영결식장 최종 점검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북한조문단과 접견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후 약 20여분 동안 북한측 조문단을 만나 다음과 같이 환담했다고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김기남 비서를 비롯한 조문단은 금일 오후 4시 10분경 조문을 마치고 바로 국회의사당 본관 3층 국회의장 접견실로 와 약 20여분 간 김형오 국회의장과 환담했다. 이 자리에는 김형오 의장을 비롯, 북한측 조문단, 민주당 정세균 대표, 문희상 부의장, 추미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이미경 사무총장, 박지원 의원, 박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 홍양호 통일부 차관,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배석했다. 오늘 북측 조문단이 김형오 국회의장을 예방한 것은 사전에 준비절차 없이 조문을 한 자리에서 결정된 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언론인들께 사전에 미리 공지하지 못한 점 양해 바란다. 약 20여분 간.. 더보기
[YTN] 국회 '대표 분향소' 마련...본격 국장 돌입 [녹취:김형오, 국회의장] "평생 의회주의자로 살아온 분을 국회에서 마지막 영결을 하는 것 자체가 뜻이 있습니다." ※ 영상보기 ⓒYTN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1&s_hcd=&key=200908202044094879 더보기
국회의장 비서실장에 최거훈 변호사 임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8월 21일) 국회의장 비서실장(차관급)에 최거훈(崔巨勳) 변호사(52)를 임명했다. 최 비서실장은 부산출신으로, 경남고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검사로 활동했으며, 제17, 18대 총선에서 부산 사하(을)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첨부 : 1. 최거훈 비서실장 이력서 더보기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예배 김형오의장 추모사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추모예배 김형오 국회의장 추모사 김형오 국회의장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예배 추모사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선각자였으며, 바로 그 점 때문에 오해와 비난을 받기도 했다” 고 회고하면서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김형오 의장은 또 “김대중 전 대통령은 의회주의자이자 평화주의자였으며, 달리 방법이 없을 때만 투쟁을 선택했고 또한 의회 문을 닫기 위해 투쟁한 것이 아니라 의회 문을 열기 위해 투쟁한 것”이라고 말하고 “고인은 모든 기득권을 끊기 위해 투쟁했고 대의를 지키기 위해 투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형오 의장은 이어 고인의 의 ‘용서를 하면 인생의 전투에서 패배할지 몰라도 인생의 전쟁에서는 승리할 것이다. 그러나 용서를 안 .. 더보기
[서신] 무사귀환한 유성진씨 부모님께 유성진씨 부모님,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장 김형오입니다. 유성진씨 부모님께 먼저 축하한다는 말씀부터 전해드립니다. 그 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이 크셨습니까? 국회의장으로서 그리고 같은 고향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드님의 일로 두 분이 겪었을 고초를 다 헤아릴 순 없지만, 그 애타는 심정은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같은 민족끼리도 이렇듯 심한 몽니를 부리는 북한측의 태도가 괘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드님의 무사귀환이 남북통일의 물꼬를 트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는 희망도 품게 됩니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겠다” 며 조국에 감사의 말을 전하는 아드님의 다짐이 든든하게 느껴져 흐뭇합니다. “집에 돌아오면 잔치라도 열어주고 싶다”던 아버님의 말씀처럼 대한.. 더보기
▶◀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김형오 국회의장 언급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김형오 국회의장 언급 민족의 화해, 세계의 평화를 위해 평생을 진력한 시대의 정치거목이 우리 곁을 떠난 데 대해 비통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남북 및 이념 간 화해와 화합을 위해 헌신하고 국민과 함께 고락을 함께 한 분으로 역사에 길이 기억될 것이다. 위대한 정신적 지도자를 잃은 슬픔을 같이 하며, 고인이 남긴 높은 뜻을 계승하는 데 모든 국민이 함께 힘을 합치길 바란다. (끝) 더보기
한국전 참전용사기념법 제정 감사서한발송 김형오 의장, 미국 상-하원 의장에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법’제정 감사서한 - 미 하원 외무위원장 일행 접견 -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8월 18일. 화), 지난달 말 미 의회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법(Korean War Veterans Recognition Act)' 제정에 감사하는 서한을 조셉 바이든 상원의장(부통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법안 발의자인 찰스 랭글 하원 세입위원장 등 3인에게 각각 발송했다. 서한에서 김형오 의장은 미 의회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법’을 제정해 준데 대해 감사와 환영의 뜻을 표하고, “한국 국민들은 60년 전 이곳 한국에서 200만명에 달하는 미국의 참전 용사들이 흘린 피와 땀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귀국 의회의 법 제정은 참전용사들의 희.. 더보기
김대중 전대통령 서거 관련 긴급 국회기관장회의 결과 브리핑 김대중 전대통령 서거 관련 긴급 국회기관장회의 결과 브리핑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서 오늘 오후 2시 50분부터 긴급 국회기관장 회의가 소집되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전 참석자들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경건하게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올렸다. 1.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김형오 국회의장의 언급 김대중 전 대통령은 민족의 화해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 평생을 진력한 분으로서, 시대의 정치거목이 우리 곁을 떠난 데 대해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6선 의원을 지내신 의회민주주의 자로서 국민의 화합과 인권신장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고 국민과 고락을 함께 한 분으로 역사에 길이 기록될 것이다. 위대한 정신적 지도자를 잃은 슬픔을 같이하며.. 더보기
정례 기관장 회의 결과 등 국회대변인 브리핑 오늘 정례 기관장 회의가 오전 9시에 있었다. 기관장회의에서 논의된 사항과 김형오 의장의 말씀 등을 전하겠다. ◇먼저 언론인 여러분의 취재에 참고 될 만한 몇 가지 사항을 알려드리겠다. 언론인 여러분께서 관심이 많으신 국회의장의 헌법연구자문위원회 전체회의가 지난주에 있었으나, 이번 주 금요일 21일에 마무리 회의가 있을 예정이다. 마무리 회의에서는 지난 1년 동안 논의되어온 헌법연구자문위원회의 연구 결과를 채택할 것이다. 그리고 잠정적으로 8월 24일 결과보고서를 의장께 보고하고 그 결과를 언론인 여러분께 공개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내일 미국 하원 외무위원장 하워드버먼(Howard berman) 의원 일행이 국회를 방문한다. 국회의장을 예방한 후 별도의 간단한 의미 있는 행사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목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