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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으로

'정치적 주장에도 금도가 있다.'(0814) 국회 본회의 회의록 정정요구 등과 관련(수정본 /0814) ※ 굵게 표시한 부분이 최종수정한 내용입니다. 참고하십시오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8월 14일. 금) 민주당의 지난 7월 22일 국회 본회의 회의록 정정요구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허용범 국회대변인을 통해 거듭 밝혔다. 1. 민주당은 지난 7월 29일 헌법재판소에 본회의 관련 증거자료의 제출과 영치결정을 요구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국회는 본관 내부 CCTV화면, 투표현황 기록, 회의록 등 민주당이 요구한 모든 증거자료를 헌재에 가감 없이 제출했다. 이들 자료는 민주당측이 법정대리인을 통해 얼마든지 열람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2. 민주당이 헌재에 증거자료의 제출과 영치결정을 요구한 의도는 국회사무처가 이들 증거자료들에 대해 나중.. 더보기
나로호가 우주로! (김형오 의장 직접 작성글) (김형오 국회의장께서 8.14일 새벽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직접 작성해서 올린 글 전문을 게시합니다. ) ---------------------------------------------------------------------------------------------------- 나로호가 우주로!! 중국속담에 "우물물을 마실때 우물 판 사람의 수고를 기억하라"란 말이 있습니다. 6번 연기끝에 나로호가 우주로 날아갑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우주시대의 첫발을 디디는 것입니다. 아직은 초보단계고 핵심 고급기술은 외국에 의존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성공하면 우리가 10번째 위성발사국이 된다고 합니다. 선진 우주항공국이 되느냐 아니냐는 지금부터 우리 하기 나름입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더보기
국회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언급 입법조사처 입법조사요구 5,000건 기념 다과회 축사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8월 14일. 금) 오후 4시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요구 5,000건 기념 다과회' 축사를 통해, 국회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자율성을 지키겠다고 다짐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회 입법조사처가 발족한 지 1년 10개월만에 5,000건이 넘는 입법조사요구에 답변을 했다는 것은 기네스북에 오를만한 일이다. 국가 최고의 조사평가기관으로서 역할을 계속해 줄 것을 당부한다. 18대 국회에 들어와서 불행하고 유감스럽게도 대립과 갈등이 많이 조성되었다. 그러다 보니 있어서는 안 될 불법과 폭력이 난무했고,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를 자아내는 모습을 우리 국회가 보여주었다. 참으로 안타깝고 유감스러운 일이다. 국회가 여야의 대치, .. 더보기
[MBC] 김형오 "이희호 여사 뵈니 내가 오히려 안정" http://imnews.imbc.com/boomup/imlive/2410179_4439.html 김형오 국회의장은 10일 입원 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병문안 하기 위해 신촌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더보기
본회의 회의록 정정요구서 제출 관련 민주당의 본회의 회의록 정정요구서 제출 관련 (8.12) 김형오 국회의장 및 국회사무처는 그동안 지난 7월 22일 국회 본회의와 관련해 입장을 분명히 밝혀왔고 그 입장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다만, 민주당이 8월 11일(화) 저녁에 미디어법 본회의처리 관련 임시회의록의 정정요구서를 공식적으로 제출함에 따라 허용범 국회대변인을 통해 이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번 다음과 같이 밝혔다. 1. 7.22 본회의 관련 회의록은 그동안의 국회 속기원칙에 따라 작성된 것으로 김형오 의장은 보고 받았다. 2. 그런데, 민주당이 어제 회의록에 대한 정정요구를 해왔기 때문에 그 정정요구서 자체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하겠다. 다른 당에서 이와 같은 정정요구서를 제출하면 그것도 헌재에 제출토록 하겠다. 3. 민주당의 회의록 정정요구.. 더보기
2009년 7월 언론에 비친 김형오 2009년 7월 언론에 비친 김형오 2009-07-22 [한국경제] 한국에서 가장 토론 잘하는 대학생들 2009-7-23 [동아일보] 金의장 “불가피한 결정… 질책은 달게 받을 것” 2009-7-26 [파이낸셜뉴스] “합의불가능하면 표결이 민주주의 절차” 2009-7-27 [국민일보] 김형오 의장,의원직 사퇴 수리안해 2009-7-27 [매일경제] 김형오 국회의장 "정세균 대표 사퇴서 수리 안해" 2009-7-27 [한겨례] 김형오 의장 “대리투표 용납 못해” 2009-7-27 [중앙일보] 김형오 의장 “민주당 의원들 사직서 수리하지 않을 것” 2009-7-27 [동아일보] 金의장 “민주 의원사직서 수리 안해” 2009-7-30 [한겨례] 김형오 “언론법 헌재결정 기다려야” 2009-7-30 [오마이뉴스.. 더보기
민주당 규탄대회에 대한 비서실장 코멘트 민주당이 미디어법과 관련해 내일부터 김형오 국회의장의 지역구인 부산 영도에서 무슨 규탄대회를 연다고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우선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과거 집권의 경험을 가진 공당이 특정인, 특히 국회의장을 겨냥히 설마 이런 결정을 하리라고는 믿지 않습니다. 우리 정치사에서 여야간 정쟁의 문제를 두고 이런 일이 있은 예도 없거니와, 실정법에도 위반되고 정치 도의적으로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만일 실제로 이 같은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난다면 그에 대한 모든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경고합니다. 또한 국회의장의 모든 권한을 동원해 가장 기본적인 정치도의마저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엄중한 대응을 할 것임을 밝힙니다. 2009년 7월 30일 국회의장 비서실장 김양수 더보기
[보도자료]김형오의장, 입장 발표 국회의장 입장 발표 지난 7월 22일 미디어관련법 처리와 관련, 야당과 언론 등에서 의장에게 제기하는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저는 조용히 지난 며칠 간 모두가 차분해지고 이성적이 되기를 기다렸으나, 야당이 장외투쟁에 나서는 등 논란이 계속됨에 따라 의장으로서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1. 이윤성 부의장이 사회를 본 것에 대해 그날 의장이 사회를 왜 보지 않았느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저는 미디어법의 본회의 표결처리를 결정하고 성명을 발표한 의장으로서 사회를 피하거나 주저할 아무 이유가 없었습니다. 다만 그날은 야당이 모든 출입문을 봉쇄해 본회의장에 입장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나름대로 여러 차례의 진입계획이 무산되는 상황 속에서 상대적으로 경계가 덜했던 이 부의장이 먼저 야당의 저.. 더보기
국민대표 61인, 제헌절 국회 방문 국민대표 61인 초청 행사 장면 국회, 제헌 61주년을 국민과 함께 기념 제헌절인 7월 17일 국민대표들이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했다. 국회선정 30인과 인터넷을 통해 선발한 일반대표 31인 등 모두 61명으로 구성된 국민대표는 이날 국회의 초청으로 의사당을 찾아, 제헌 61주년 기념행사를 함께 했다. 국회가 전 공식 제헌행사를 국민과 함께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전 9시 김형오 국회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은 국민대표 일행은 오전 10시 의사당 중앙홀에서 개최된 '제61회 제헌절 경축식'에 참석해, 각계 인사와 더불어 제헌절의 의미를 새겼다. 이어 예결위원회 회의장을 방문해 국회 직원으로부터 의사당과 국회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김형오 국회의장과 김수한 전 의장 등 전직 국회의장, 서병수 기.. 더보기
민주당의 국회 등원 결정과 관련한 김형오 국회의장 말씀 ◇민주당 등원결정에 대해 민주당이 등원을 결정하는 것은 늦었지만 대단히 잘한 조치로 평가한다. 늦은 만큼 더 이상 국회가 절차적 문제로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 되돌아보면, 이번 국회를 6월 국회라고 해야 할 지, 7월 국회라고 해야 할 지 규정하기도 어려운 것 같다. 국회법으로 6월 1일에 개회하도록 되어있는 것을 기준으로 하면 한달 13일이 걸렸다. 또 지난달 26일의 소집일을 기준으로 하면 보름이상 늦어진 것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이제는 등원을 하는데 어떠한 전제조건을 붙여서는 안될 것이다. 국회가 소집되면 들어와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등원자체를 지체하는 것은 국회에 들어왔다가 나가는 것보다 좋지 않은 일이다. 선진 국회를 지향하는 우리로선 이런 일이 더 이상 없기를 간절히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