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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으로

김형오 의장, 국회차원의 사회안전망 확충 방안 마련지시 16일 국회 기관장회의서, 상임위 활성화 및 여야충돌방지 방안도 김형오 국회의장은 16일 "경제위기로 인한 사회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서민 복지 확대 등 사회안전망 확충이 최고의 정책"이라며 "이를 위해 현재 국회차원에서 연구중인 서민 주거복지 향상 방안을 곧 확정 발표, 정부가 추진하는 추경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 기관장회의에서 "최근 경기가 급격히 악화되는 상황에서 사회불안을 야기하는 사건이 자꾸 발생해 걱정"이라며 "서민 주거복지 향상 등 사회안전망 확충은 국민 통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한 국회 기관에서 발표한 일부 보고서에 대한 최근의 정치적 논란과 관련, "국회 직원들은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입장이 개입된 보고서를 작성하지 ..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나눔의 실천하는 작은 용기, 적십자회비입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2월12일(목) 09:30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금년도 적십자특별회비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재원 마련을 위한 2009년도 적십자 회비모금 캠페인을 1월20일부터 2월28일까지(40일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431억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 적십자회비 모금목표는 지난해 427억원에서 4억원 정도 늘어난 431억원 으로 지역별로는 ▲서울 96억원 ▲경기 82 억원 ▲부산 33억원 ▲광주▲전남 26억원 ▲경남 26억원 ▲대전▲충남 25억원 ▲경북 24억원 ▲인천 22억원 ▲대구 21억원 ▲전북 17억원 ▲강원 15억원 ▲충북 14억원 ▲울산 11억원 ▲본사 7억 원 ▲제.. 더보기
김형오의장 조속한 운영위 개최 당부 11일 본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례적으로 언급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일 오전 열린 본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례적으로 "국회 운영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해 각종 긴급 현안들을 빨리 처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의장은 여야가 용산 사고에 대한 긴급 현안 질의를 합의해 놓고도 운영위원회를 열지 못해 질의 실시 여부를 본회의 의결로 결정한 것과 관련, "운영위원회에서 긴급현안 질문 실시를 협의했다면 이렇게 본회의장에서 실시 유무를 결정하지 않아도 됐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장은 이와 함께 "국회입법조사처장이 공모를 통해 결정되었는데도 아직 임명받지 못하고 있고, 국회의장실을 포함해 국회사무처 직제안과 국회운영제도개선에 관한 제도개선안에 대한 협의도 늦어지고 있다"며 "운영위원회가 조속히 국회의 원활한 운영에.. 더보기
김형오 의장, 상임위가 중심되는 국회되어야 김형오 국회의장은 2월 10일 출자총액제한제도에 관한 공청회를 연 국회 정무위원회 회의실을 방문, 상임위 활동에 힘쓰고 있는 위원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위원회 회의장을 돌며 김영선 위원장과 박종희 한나라당 간사, 신학용 민주당 간사 등 정무위원회 위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 인사말을 통해 "오늘도 의사일정을 협의하고 위원회 활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찾아왔다"며 "국회가 이렇게 열심히 논의하다 보면 해답을 찾게 되는데 바로 그 해답이 상임위에 있다"고 치하했다. 이어 김 의장은 "의원들이 상임위를 중심으로 국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기를 바란다. 상임위를 통해 쟁점법안들이 협의되기를 희망한다. 여러분들이 지혜롭게 국회를 이끌어주시기를 바란다"며 의원들을 격려했다. 이에 김..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우루과이 하원의회와 협력의정서 체결 김형오 국회의장은 10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뻬르도모 가마라(Alberto PERDOMO GAMARRA) 우루과이 하원의장과 만나 우루과이 하원의회와의 협력의정서를 체결하고 한국과 우루과이의 전통적인 우호 및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의회간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번에 체결된 협력의정서는 양국 의회가 상호존중에 기초한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의회 정상외교와 의원친선협회의 교류를 확대하며 국제의회연맹(IPU) 등 다양한 국제기구활동에 있어서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형오 의장은 체결식에서 "우루과이 의회와의 협력의정서 체결로 한국이 남미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남미 국가 중에서 최초로 체결된 의회간 협력의정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력의정.. 더보기
김형오 의장, 현안외교가 의회외교의 중심되어야 김형오 국회의장은 10일 "향후 의회외교의 방향을 현안 외교 중심으로 바꿔야하며, 이를 위해 의원들이 대상국가나 방문횟수 등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외교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장은 이날 국회사무처의 2009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우리 국회의 경우 의원들의 개인별 네트워크가 활용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며 "의원들의 개인별 대외 네트워크를 국회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관리,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곳에 활용할 수 있는 제도를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국회사무처가 저개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PC제공 사업과 관련, 하드웨어 뿐 아니라 의사일정, 국회서류 양식 등 소프트웨어도 함께 지원해 "우리의 전자의회 시스템이 세계 국회의 표준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의장.. 더보기
[MBC 시사포커스]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듣는다 1.제목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듣는다 2.내용 지난 연말 몰아친 세계적인 금융위기에 이어 실물경제의 불황이 본격화되고 있다. 또 지난 연말부터 새해벽두까지 이어진 국회 입법전쟁은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면서 정치 불신의 골을 깊게 했다. 이런가운데 어느덧 MB정부 출범 2년째를 맞이했고, 경제회생 등 국가적 현안들은 산적해 있다. 부산MBC 창사 50주년이자, 기축년 새해, 국회의장을 모시고 정국 현안들을 짚어보고,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치 방향을 모색해 본다. 3.출연 김형오 국회의장 더보기
[KBS Radio] 수요 스페셜, 김진-성한용의 정치토크 * 제 1735회 : 수요 스페셜, 김진-성한용의 정치토크' - 김형오 국회의장 편 □ 정혜승/진행 안녕하십니까. KBS 열린토론 정혜승입니다. 수요일 저녁입니다. 매주 수요일 저희 KBS 열린토론은 특별한 코너로 꾸며드리고 있죠. 진보와 보수 보수와 진보 양쪽시각이 공존하는 본격적인 의미의 정치 토크쇼입니다. 오늘 초대한 분은 김형오 국회의장입니다. 2월 임시 국회가 열렸습니다. 내달 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임시국회에선 쟁점 법안들이 다시 다뤄질 예정인데다 서울 용산 철거민 참사를 둘러싸고 여야가 인사청문회와 대정부질문에서 격돌할 것으로 보여 난항이 예상되고 있죠. 이런 가운데 김형오 국회의장의 선택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경남 고성 출생으로 동아일보 기자로 일하다가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청와대와.. 더보기
[KNN-Radio] 클릭투데이 [ 김형오 국회의장편 ] 수요일 : 주간 정치 브리핑 - 윤태곤 프레시안 기자 더보기
[부산MBC9] 선상투표관련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