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헤드라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3-25 건국대학교 특강] - 리더십!? 어떻게 살 것인가?! 지난 3월 25일(월) 건국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행정관 1층 국제회의실. 이날 열린 교양 특강의 강사는 김형오 전 의장이었다. 저서 『술탄과 황제』를 중심으로 라는 주제의 강의였다. 2시간여의 강의 내내 지치지 않는 열정을 가지고 젊은 대학생들에게 패기와 발상의 전환, 리더의 본보기가 되는 삶의 모습등을 각종 사진자료와 동영상을 통해 전달하였다. 그 생생한 강의 현장에 동참하고 싶다면… 아래 화면을 '클릭'하면 가능하다! 더보기 역사로부터 배운다…지도자의 길 ; 2013-3-21 양화진 문화원 목요특강 김형오 전 국회의장(현 부산대 석좌교수)은 2013년 3월 21일 양화진 문화원 목요특강에서 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하였다. 양화진 문화원 목요강좌는 우리 사회 속의 뜻 있고 양심적인 사람들과 진정한 만남과 소통을 이뤄내고자 기획되었다. 강사 선정은 물론 강연 주제에도 제한이 없지만 그간 정치인이 강연자로 나선 적은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김형오 전 의장이 이번 특강의 강연자로 선정된 것은 이례적이다. 현재 정치일선에서 한 발 물러나 역사 저술가로서 제2의 인생을 개척한 김형오 전 의장. 본 강의는 그의 책 『술탄과 황제』의 배경이 된 '콘스탄티노플 함락' 사건을 중심으로 리더십이란 무엇이며, 지도자는 어떤 모습으로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를 탐구하고 있다. 양화진 문화원 목요강좌 다시보기 더보기 알리는 말씀 - QR코드 드디어 완성! 등… 안녕하세요? 김형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움트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그 동안 저와 비서들 모두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블로그 관리에 소홀했습니다. 신문 인터뷰와 방송 출연, 강연 요청이 빗발쳐 교통 정리하느라 애를 먹고 있습니다. 게다가 부산대학교 석좌교수까지 맡아 강의 준비도 해야 할 입장입니다. 『술탄과 황제』는 관심과 성원 덕분에 출간한 지 석 달 만에 18쇄를 발행했습니다. 이미 공지했다시피 공공기관과 도서관들의 추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래 미뤄 두었던 색인 작업(QR코드 41)을 일단 마침으로써 QR코드 작업도 완료했습니다.(앞으로도 계속 보완 작업을 해내갈 생각입니다.) 과문한 탓인지는 몰라도 인문학 서적에 QR코드를 도입한 것은 국내(세계?) .. 더보기 김형오 의장, 코스타리카 신임대통령 취임식 참석 및 환담 김형오 국회의장, 코스타리카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 및 환담 중남미를 순방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5월 8일(토. 현지시각) 코스타리카의 라우라 친치야 미란다(Laura CHINCHILLA Miranda)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공식 축하사절로 참석했다. ▲ 코스타리카 첫 여성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수도 산호세 시내 공원의 모습 이날 낮 수도 산호세 시내 공원에서 2시간여 동안 열린 코스타리카 첫 여성대통령의 취임식에는 3만여명의 국민들이 환호하는 속에 중미 인근국가 대통령들과 150여개국 외교장관 및 장관들이 참석했다. ▲ 취임식에 임하고 있는 친치야 코스타리카 신임대통령의 모습 코스타리카 정부는 아시아 국가 축하사절단으로는 최고위 인사인 김 의장을 위해 단상 한가운데 자리를 배정하고 ..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오찬환담 [보도자료] 김형오 국회의장,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오찬환담 브라질과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주요국 공식순방에 나선 김형오 국회의장은 5월 5일 (수. 현지시각) 낮 미국 뉴욕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만나 천안함 사태를 비롯한 한반도 관련 제반 현안에 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면담은 뉴욕 맨하탄에 있는 박인국 주유엔대사 관저에서 오찬형식으로 1시간 30여분동안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경근 뉴욕총영사와, 김 의장을 수행중인 김용구(자유선진당) 이용경(창조한국당) 이춘식(한나라당) 의원 및 허용범 국회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사진설명 - 중남미를 순방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주 유엔대사 관저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악수하고 있는 모습 ] 반 총장은 “한국의 위상은 .. 더보기 김형오 의장 "후반기에는 '여민동락'의 아름다운 국회가 되기를..." 김형오 국회의장, 마지막 본회의 발언에 대신한 소감 밝혀 김형오 의장은 오늘 열리기로 계획된, 사실상 18대 전반기 마지막 본회의가 여야간 이견으로 열리지 못한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아울러 아래와 같은 소감으로 본회의 발언을 대신하였다. 마지막 본회의에 대신하여 오늘은 사실상 18대국회 전반기 활동을 모두 마치는 날입니다. 마지막 날까지 여야간 이견으로 본회의가 열리지 못해 참으로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 2년을 돌이켜보면 참으로 다사다난했습니다. 언론으로부터 혹독한 평가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번 국회가 전환기 국회로서 두 가지 점에서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첫째는 국가위기 극복에 기여한 점입니다. 세계금융위기를 맞아 각종 경제관련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 경제회복의 발판을 마련했.. 더보기 김형오 의장, 천안함 희생 장병 위한 '네티즌 추모리본 달기' 독려 "나는 오늘(16일) 천안함 희생 장병에 대한 추모의 뜻으로, 국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트위터에서 만난 mazefind님의 제안을 받아들여 제 트위터에도 '근조리본'을 달았습니다. 이와 함께 제 블로그인 (www.hyongo.com)의 프로필 이미지에도 추모의 뜻으로 국화 한 송이를 올려놓았습니다. 다시 한 번 mazefind님의 좋은 아이디어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네티즌 여러분, mazefind님이 제안한 인터넷 '추모리본' 달기는 오프라인에서의 추모 열기만큼이나 온라인에서도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다시 한번 삼가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히 잠드소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리는데, 네.. 더보기 IT맨 김형오의 말.말.말 13일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의 분위기와 함께 김형오 국회의장이 강조했던 '말말말'을 담아봤습니다. "우리의 ICCT산업 경쟁력지수는 2007년 OECD회원국 중 3위에서 지난해에는 16위로 추락했어요. 현실이 이러한데 더 이상 대한민국이 휴대폰 강국, IT강국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IT를 접근하는 시각이 정보기술의 관점이 아닌 산업적 관점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제 정보(Information), 커뮤니케이션(Communiction), 컨텐츠(Contents), 기술(Technology)를 뜻하는 ICCT, 이것을 총괄할 통합부처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IT생태계를 다시 살려야 합니다" "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서는 산업 간의 칸막이를 제거하고 협력시.. 더보기 "대한민국은 IT강국인가? 통합부처 신설 통해 IT산업 생태계 복원하자" 김형오 의장은 13일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미래성장동력인 ICCT [ 정보(Information), 커뮤니케이션(Communiction), 컨텐츠(Contents), 기술(Technology)] 관련업무를 총괄할 통합부처 신설을 역설했습니다. 김의장은 이 자리에서 "휴대폰 강국, IT 강국이었던 대한민국의 자존심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우리의 ICT산업 경쟁력지수는 2007년 OECD회원국 중 3위에서 지난해에는 16위로 추락했다. 한국이 아이폰을 도입한 80번째 국가라는 사실은 무선 인터넷 후진국 대한민국의 현실을 말해준다"라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김형오 의장은 이어 "IT를 바라보는 시선이 정보기술적이 아닌 산업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제 정보, 커뮤니케이.. 더보기 "겨레의 가슴을 뜨겁게 적신 찬 바다의 영웅이여" (김의장, 故 한주호 준위 빈소 방문) "겨레의 가슴을 뜨겁게 적신 찬 바다의 영웅이여"" 하루종일 비가 내리던 31일 오후, 김형오 국회의장은 천안함 침몰현장인 백령도 앞바다에서 수중 탐색구조작업을 벌이다 순직한 故 한주호 준위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빈소에서 이루어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천안함 침몰에 관해 국방부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미 언급했던 바 있는데, 실종자의 수색 못지 않게 구조대에 대한 신변 안전과 건강 관리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조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적절한 휴식 보장에도 신경을 쓰라고 했는데, 그렇게 당부한 뒤 몇 시간 지나지 않아서 한준위가 하늘 나라로 가버리니 가슴이 아프다." 라고 말했습니다. 김형오 의장은 故 한주호 준위 영정에 헌화하고 묵념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