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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공화국 국회의장이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보낸 축하 서신 [ ▶▶ 편지 설명] 아르메니아 공화국 호빅 아브라하미얀 국회의장이 김형오 대한민국 국회의장에게 생일축하전문을 보내왔습니다. 지난달 중국,베트남,홍콩 등 아시아국가를 순방하며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교류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외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흘린 땀방울에 대한 의미있는 반향이 바로 아르메니아 국회의장의 축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토야마 일본 총리의 서한을 비롯해 세계 각국 정상들의 편지 및 축전이 답지하고 있는 을 계속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국회대변인실) 존경하는 김형오 국회의장님 아르메니아 공화국 의회를 대표하여 김형오 국회의장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 행복, 성공이 언제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의장님께서.. 더보기
라슬로 소이욤 헝가리 대통령, 국회 방문 라슬로 소이욤 헝가리 대통령, 국회 방문 (뉴시스) [기사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이 2일 국회를 방문한 라슬로 소이욤 헝가리 대통령을 접견하고 환담했습니다. [사진 - 국회 미디어담당관실] 김 의장은 12월 2일 오전 10시30분쯤 국회의장실에서 라슬로 헝가리 대통령을 접견하고 "헝가리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대통령께서 수교 2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도 듬뿍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또 "헝가리는 동유럽국가중 최초로 한국과 수교한 국가이며, 아울러 한국이 동유럽과 EU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문희상 국회부의장, 박진 외교통상통일위원장, 한나라당 이해봉 의원, 서정하 주헝가리대사 등도 참석했습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MBC ‘김형오 세종시 반대 앞장’ 보도는 오보” “MBC ‘김형오 세종시 반대 앞장’ 보도는 오보” (프리존 뉴스) [기사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이 2일 세종시에 대한 특혜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에 동참할 것이라는 MBC 보도는 결국 오보로 밝혀졌다고 프리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국회 허용범 대변인도 MBC 보도 직후인 1일밤 “김형오 의장이 2일 세종시에 대한 특혜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에 동참할 것이라는 MBC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국회의장실에서도 MBC 측에 이에 대한 보도를 바로잡도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새벽 2시, 오빠가 '웬수'가 된 사연. 지난해 이맘때쯤의 일입니다. ‘벨레레레레~, 벨레레레레~.’ 모두가 곤히 잠든 새벽 2시, 갑자기 울리는 전화 벨소리에 저는 잠에서 깼습니다.(저는 잠 잘 때 깨우는 것을 세상에서 가장 싫어합니다. 잠을 못자면 아주 예민해지는 성격이거든요.) ‘아! 도대체 이 시간에 누구야.’ 약간은 짜증난, 그리고 잠이 덜 깬 상태에서 수화기를 들었죠. “여기 00 지구대인데요. $$씨 네 댁이 맞죠? 지금 $$씨가 술을 많이 마셔서 저희가 보호하고 있으니깐 지금 바로 00지구대로 데리러오세요. 근데 몇 시까지 오실 수 있으세요?” 수화기 너머 들리는 경찰 아저씨의 친절한(?) 목소리에 순간 잠이 확 깨더군요. 경찰 아저씨가 말한 지구대는 우리 집에서 좀 먼 정도가 아닌 꽤 먼 곳에 있었습니다. 같은 시가 아닌 아예 .. 더보기
도자기로 만들어진 간판 보신 적 있나요? "도자기로 된 간판이라니? 무슨 소리야?" 리니지, 아이온으로 유명한 NC소프트가 화제작을 내놓았으니 그것이 블레이드 앤 소울 (Blade & Soul)입니다. 지스타2009에서 많은 팬들과 언론의 관심을 받았던 게임이었죠. 이 행사기간 동안 게임 제작과정 동영상과 게임영화를 함께 상영했습니다. 관람하고자 하는 팬들의 열기가 대단해서 줄이 길게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저도 그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줄을 서있던 중 웬 간판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Blade & Soul 이 간판을 처음 보는 순간 LED가 촘촘하게 깔려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LED와는 차이가 있었죠.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위의 사진은 LED) 다시 보니 못이 하나 하나 박혀있는 것 아니겠어요? 마침 옆쪽에서 이 간판 제작에 관련된 .. 더보기
김정일 피습설과 허경영 메시아설 결론부터 내리면서, 글을 시작한다. 결론 -> 김정일은 사망하지 않았지만, 허경영은 메시아다. '10초 메시아! ' # 1. 2009년 별이 5개 떨어진다던 한 유명 역술인의 예언은? 별이란 말은 참 여러모로 쓰인다. 대중들의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도 별(스타)이지만, 나라 안팎의 중요 인물들 역시 별이라고들 한다. 그 반짝임의 정도야 각자 다르고, 그 영향력 또한 천차만별이겠지만.... ‘2009년 무렵 다섯 개의 별이 떨어진다‘던 한 역술인의 예언에 언론사 기자들도 촉각이 곤두섰다. 2008년에 영면한 김수한 추기경을 제외하고서라도 올해엔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 ‘별이 진다‘는 관용적 표현대로라면 이미 두세 개의 별은 떨어진 셈이다. 호사가들은 나머지 2~3개의 별이 과연 누구일까에 .. 더보기
지스타2009에서 본 가장 핫(Hot)한 게임은? 여러분들은 어떤 게임을 즐기시나요? 지스타2009(G★2009)를 통해 만나본 게임 방법들. 한 번 관찰해봤습니다. 우선 화끈하게 시작하겠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제격인 발칸포 사격게임 한 번 감상하시죠. 원없이 쏠 수 있는데 속풀이에 이만한 게 없더군요. 가장 기본적인 게임 방식이라고 하면 역시 키보드와 마우스를 활용한 것이겠죠? 국민게임 스타크래프트을 포함한 요즈음 대부분의 컴퓨터 게임들이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조이스틱은 고전적인 게임 방식에 속합니다. 오락실에 가면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콘솔게임 역시 이젠 보편화된 게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콘솔게임은 로봇축구에까지 응용되고 있군요. 음악을 이용한 게임도 있습니다. 게임의 장르에서 운전게임을 빼놓을 수가 없겠죠? 좀 더.. 더보기
2009년 12월 영도소식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된 캠퍼스 기사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001458 → 고신대에서 11월30일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2010년 1월 3일까지 개최됩니다. [연합뉴스] 부산 동삼혁신도시 건설사업 '숨통' 기사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3009293 → 엄청난 기관 이전 비용과 행정절차 지연으로 어려움이 예상됐던 동삼혁신도시가 부산시와 해양청간에 이전기관 비용부담 최소화 합의로 숨통이 트였다고 하네요. 영도구 동삼동 매립.. 더보기
눈부신 퇴근길이 건강을 위협한다? ■ 자연스러운 세상에 살고 싶다. 자연스럽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자연스럽다[自然스럽다] [형용사] 1 억지로 꾸미지 아니하여 어색함이 없다. 2 무리가 없고 당연하다. 3 힘들이거나 애쓰지 아니하고 저절로 되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기상이변은 어떨까요? 자연스러운가요? 군에서 전역하고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할머니께 인사를 드리러 시골에 내려가던 날이었습니다. 태풍 매미가 와서 난리가 났었는데, 할머니 댁으로 가는 길도 끊겨서 작은 버스 터미널에 앉아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문득 '기상이변이라고 하지만, 거꾸로 자연의 입장에서는 이 상황이 자연스러운(당연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자연스러운 세상에서는 밤에 선글.. 더보기
11월 30일 엘 클라시코 (레알 - 바르셀로나) 김주혁 : 저도 어제 밤샜다니깐요? 손예진 : 바르~ 김주혁 : 오전에 기분이 째졌는데? ㅋ 손예진 : (실망한 듯) 레알 편이시구나 영화 에 나오는 대사의 일부입니다. ▲ 손예진은 영화 에서 FC 바르셀로나팬으로 나오죠. 지구상에 많은 라이벌이 있지만, 프로축구 라이벌로 꼽자면 최고의 경기가 바로 '엘 클라시코' 가 아닐까요? 스페인 중심부의 까스띠야 vs 분리를 외치는 까딸루냐 아디다스 vs 나이키 백색 유니폼 vs 화려한 무늬의 유니폼 기업 광고 vs 유니세프 광고 거기에 최근에는 호나우도 vs 메시까지. 서로 같은 점이라고 하면 웅장한 경기장, 서로 지역에서의 절대적 지지, 그리고 반드시 상대를 꺾어야겠다는 강한 투쟁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영화 제목이 레알입니다. '엘 클라시코'란 말은 영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