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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해스터트(J. Dennis Hastert)전 미 하원의장 - 커프스 단추(Cuffs button) 김형오 국회의장이 지난 6월 24일 국회를 방문한 데니스 해스터트 전 미국 하원의장으로부터 받은 커프스단추입니다. ※ 커프스단추 [cuffs button] : 셔츠 소맷부리를 여며 끼우도록 달아 놓은 단추 17세기 말에 처음 달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노끈을 쓰다가 19세기에 이르러 조개껍데기가 쓰였고 중기에 이르러서는 쇠사슬을 썼는데, 이것을 커프스 링크스라 하였다. 지금의 형식이 된 것은 19세기 말엽에 이르러서지만 정확히는 알 수 없다. 발생 당초부터 귀금속이나 보석류가 겉옷에 부착되는 장식으로 쓰였는데, 이 겉옷 소매 부분에 장식되는 단추는 커프스 단추에는 포함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흔히 더블이나 싱글로 달며, 금속 ·보석 ·뼈 등의 디자인한 부분이 소매 바깥쪽으로 보이게 하고 안쪽에서 고리로.. 더보기
국립 소피아대학교 블루리본 명예학술상 Honorary Sign with a Blue Band of Sofia University 'Saint Kliment Ohridski' 김형오 국회의장은 13일 오후(현지시각) 불가리아 국립 소피아대학으로부터 명예학술상인 블루리본상(Honorary Sign with a Blue Band of Sofia University 'Saint Kliment Ohridski')을 수여받았다. 김 의장은 수상식 자리에서 "이번 명예학술상 수상은 소피아대학교가 지난 20년 가까이 이룩해 온 한-불가리아 양국 협력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는데 제가 적극 동참하고 기여해 나가길 바라는 희망과 애정의 표시로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의장은 이어 "특히 귀 대학은 1995년 발칸지역 최초로 한국학과를 개설하여 한국학 연구를 진흥시켜 오는 등 양국간 교류 협력 관계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더보기
[애장품기부] 몽블랑 만년필 마이스터튁 " What's your E? " (E = Entrepreneurship(기업가정신), Essence(본질), Energy(에너지), Entertainment(재미, 활력)" 6월26일 ~ 7월10일 평창동 세줄갤러리 매경이코노미 30주년 기념 전시회 기업과 CEO가 소장한 예술작품과 애장품을 전시, 자선 경매. 김형오 국회의장이 주요 공식 의전행사 때 사용하던 몽블랑 만년필을 기부하였습니다. 뚜껑에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이니셜인 H. O. Kim 이 새겨져있습니다. ※ MONTBLANC 몽블랑산이 해발 4,810M. 그 만큼 높은 장인 정신을 표현한 것 14K 도금 순도 58.5 몽블랑의 기업이념은 "얼마나 많이 만드냐 보다 얼마나 최고를 만드냐"입니다. 그래서 1906년에 생산하기 시작한 몽블랑이 아직.. 더보기
[애장품기부] 제주 갈옷 " What's your E? " (E = Entrepreneurship(기업가정신), Essence(본질), Energy(에너지), Entertainment(재미, 활력)" 6월26일 ~ 7월10일 평창동 세줄갤러리 매경이코노미 30주년 기념 전시회 기업과 CEO가 소장한 예술작품과 애장품을 전시, 자선 경매. 김형오 국회의장의 아내인 지인경 여사가 주요행사때 아껴입은 제주 갈옷을 자선경매에 기부했습니다. 제주의 바람과 햇살 그리고 날씨가 만들어낸 전통의 갈천속에는 제주인의 문화 전통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녹아 있습니다. ※ 갈옷 : 갈옷의 장점으로는 화학성분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착용감이 좋아서 땀이 나도 몸에 붙지 않고, 자외선 차단효과와 향균성, 습기제거, 탈취성, 정전기 방지, 공기 정화 등.. 더보기
[돌발영상] 전직 국회의장님들 가라사대... http://www.ytn.co.kr/_ln/030201_200906231413477543 더보기
자오치정(趙啓正)중국 정협 외사위원회 주임위원-기념패 김형오 국회의장(오른쪽)이 28일 오후 국회 의장실을 방문한 중국 정협 외사위원회 주임위원 자오치정과 대화나누고 있다. 더보기
류트비 메스탄(Lyutvi Mestan) 불가리아'한국 의원친선협회장-서진(書鎭/ a paper weight) 지난 5월 8일 국회의장실을 예방한 류트비 메스탄(Lyutvi Mestan) 불가리아 · 한국 의원친선협회장으로 부터 받은 서진(書鎭)입니다. 중앙부에는 위치한 건물모양은 불가리아 국회의사당 입니다. ※ 서진(書鎭/ a paper weight) 문진(文鎭)이라고도 한다. 종이를 누르는 데 쓰이므로 특수한 형태는 없다. 그러나 책상 위에 놓는 문방구이므로 미술적이면서 약간 묵직한 것을 써서 관상(觀賞)한다. 옥으로는 직사각형으로 된 것과 조수(鳥獸)를 새긴 조각품이 있으며 백옥과 비취가 많다. 구리로는 도금한 것과 금은상감을 한 수형(獸形) 조각품 등이 있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8일 국회를 예방한 류트피 메스탄 불가리아-한국 의원친선협회장과 환담하고 있다. 더보기
[돌발영상] 제 머리도 깎을 수 있다? http://www.ytn.co.kr/_ln/030201_200906171416158695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초청, 전직 국회의장단 오찬 간담회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6월 22일) 전직 국회의장들을 여의도의 한 음식점(백원)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장기공전 사태에 빠진 국회와 개헌 문제 등을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대화를 나눴다. 오찬에는 김 의장과, 정래혁 박준규 이만섭 김수한 박관용 전 국회의장이 참석했으며, 김양수 국회의장 비서실장, 김성원 국회사무처 법제실장,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직 의장들은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차가운 시각을 전하면서 "의장이 중대한 결단을 내려서라도 즉시 국회가 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조언했다. 이어 비공개 간담회에서 전직 의장들은, 여야간 합의가 없으면 국회의장도 국회를 열 수 없는 현행 국회법의 제약을 지적하면서 선진국 의회처럼 의사일정은 의장이 정할 수 있도록 .. 더보기
정례 기관장 회의 결과 등 오늘 정례 기관장 회의가 오전 9시에 있었다. 기관장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과 김형오 의장의 말씀 등을 전하겠다. ◇ 김형오 의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민 앞에 면목이 없다. 이제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정말 모르겠다. 6월 한달 국회에서 공전이 이미 4주째 접어들고 있다. 국회가 매 짝수 달에 자동적으로 개회되도록 규정한 국회법 개정은 2000년 제15대 국회 때 개정되었다. 이것은 그 전에 국회가 워낙 열리지 못하는 일이 빈번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성으로 나온 것이다. 이는 최소한 두 달에 한번은 국회를 열어서 국정 현안에 대해서 국회가 논의 하도록 한 것이었다.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국정 현안을 논의하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서 기본적인 책무에 해당하는 일이다. 지금 여 야의 주장이 틀리다는 것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