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가 언론에 소개됐어요.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김형오·생각의나무) 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국회의장’에서 누구인지 어렵지 않게 짐작하리라.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국회의장인 김형오씨가 ‘수필가’라는 사실은 짐작컨대 다들 잘 몰랐을 것이다. 고백컨대 정치인으로의 성공은 나는 부럽지가 않다. 다만 나는 이 땅에도 정치인으로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존재한다라는 사실이 마냥 신기하면서 부럽다. ........(중략).......... 마지막 4장에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매진하는 일꾼들의 현장을 이야기한다. 한반도 곳곳의 자연, 역사, 문화를 형식적으로 둘러보는 정치인이 아니라, 길 위에서 편지를 띄우는 ‘멋쟁이 수필가’로 기억되기에 책은 흠 잡을 데 없다. 솔직한 내 독후감으로는 ‘국회의장’ 대신에 ‘수필가’로 ..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4월 25일 저자 사인회 개최 국토탐방 수필집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 김형오 국회의장은 4월 25일(토)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 강남 교보문고에서, 최근 펴낸 저서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 저자 사인회를 갖는다. 이 행사는 지난달 25일 발간한 저서가 한 달 만에 재판(再版)에 들어가는 것을 기념해 사인회를 열자는 출판사(생각의 나무) 측과 독자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 책은 오늘 현재 인터넷 서점 '예스24' 종합 판매순위 28위에 올라 있다. 김 의장은 현직 국회의장으로서 공식 출판기념회를 여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보고, 출판사의 조촐한 저자사인회 개최 요청을 받아들였다. 이 책은 김 의장이 작년 가을 국정감사 기간 동안 자연·문화·역사·미래를 테마로 우리 국토를 순례하며 느낀 감상을 42편의 편지형식으로 적.. 더보기
장메이잉(張梅穎) 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 - 녹차 2009년 4월 20일 제6차 한중 여성지도자포럼 중국측 대표단이 접견왔을때 장메이잉(張梅穎) 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으로부터 선물받은 중국산 최고급 녹차입니다.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마시겠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과 악수를 하고 있는 장메이잉 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 더보기
김형오 의장, 국회 운영위 활동 재촉구 김형오 국회의장은 4월 20일 오전 9시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정례 기관장 회의에서 국회 운영위원회의 활동을 강력히 촉구하는 등 4월 국회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 국회 운영위 활동 촉구 국회 운영위원회가 지난 1월 6일 제출된 △국회 사무처 △국회 도서관 △국회 예산정책처 △국회 입법조사처 등 4개 소속 기관의 직제 개정 규칙안을 아직까지 처리하지 않는 것은 심각한 업무해태에 해당한다. 국회는 작년 8월부터 국회 내 조직의 업무 및 기능을 쇄신하기 위한 안을 만드는 노력을 했고 마침내 금년 초 국회 소속기관의 조직쇄신안을 운영위에 제출했다. 그러나 그 개정 규칙안이 처리되지 않아, 국회 전체의 조직개편이 예고된 지 100일이 넘도록 이뤄지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조직내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 더보기
바트볼트(H.E.Mr.S.Batbold) 몽골 외교장관 - 올란잠스랑 From _ H.E.Mr.S.Batbold,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and Trade of Mongolia 바트볼트 몽골 외교장관으로부터 받은 올란잠스랑이라는 몽골 神의 탈입니다. 이 신은 사람을 악에서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아주 강한 신인데 이 탈을 갖고 있으면 잡귀를 물리쳐준다고 하여 선물하는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지식 출처: 국회의전과) 김형오 국회의장이 17일 국회를 방문한 바트볼트 몽골 외교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더보기
부산MBC 창립 50주년 기념식 더보기
영도기독교연합회 주관 부활절 연합예배 더보기
청학산악회 창립5주년기념 더보기
국회, 대한민국임시의정원 개원 90주년기념 특별전시회 국회는 4월 9일 오전 11시 국회헌정기념관 1층 중앙홀에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90주년을 맞아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정래혁·이만섭 전 국회의장 및 정당 대표·원내대표,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전시회 개막행사를 가졌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우리 국회의 역사와 발자취가 담겨있는 헌정기념관에서, 입법부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의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 보는 특별전시회가 열리게 된 것은 대단히 뜻 깊은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형오 의장은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의 정신을 계승하여 탄생한 임시의정원은 암울한 시대에 온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구심점이 되었다. 국회 역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의 역사적 정통성을 이어받아 정치적 격변의 소용돌이와 역사의 고비 때마다 민주주.. 더보기
북한 로켓발사 규탄 결의문 및 의장서신 발송 국회는 금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다음날인 지난 4월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채택한 '북한의 장거리 로켓발사 규탄 결의문'을 김형오 국회의장의 서신과 함께 북한을 비롯한 6개 관련국(유엔 포함)에 발송했다. 결의문 및 의장서신 수신인은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남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미국 상원의장 조셉 바이든,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장 우방궈 ▲일본 참의원 의장 사츠키 에다, 중의원 의장 요헤이 코노 ▲러시아 상원의장 세르게이 미로노프, 하원의장 보리스 그리즈로프 등 9인이다. 김 의장은 서신에서 "대한민국 국회가 채택한 결의안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발사 감행이 유엔안보리 제1718호를 위반한 중대한 도발행위이자 한반도 및 동북아 안보와 국제평화에 대한 심각한 위협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