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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한국’을 알아야 글로벌 코리아가 열린다 역사교육 필수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세계 속의 한국’을 알아야 글로벌 코리아가 열린다 2월 16일 오후 2시,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국회도서관 421호)에서 ‘역사 교육 필수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가 열렸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이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세계 속의 한국을 알아야 글로벌 코리아가 열린다”라는 모토에서 보듯이, 역사(한국사와 세계사)를 고등교육 과정에서 필수 과목으로 하고, 국가고시를 비롯한 각종 시험에도 의무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에 앞서 김형오 의원은 여야 국회의원 다수의 동의를 얻어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는가 하면, ‘역사를 모르고 글로벌 세계를 살아나간다는 것은 백미러 없는 운전, 나침반 없는 항해와 같다’는 요지의 글을 블로그에 발표.. 더보기
약속을 지키신 김형오 전 국회의장님, 감사합니다. 약속을 지키신 김형오 전 국회의장님!! 2.12일 오늘 오후에 김형오 전 국회의장님께서 청학시장을 다녀가셨습니다. 5선 국회의원에 당선 되시고, 청학시장에 오셔서, 꼭 "공약"을 지키겠다, 한번 믿어 보시라던 의장님!! 오늘 청학시장에 오셔서 "시설 현대화 사업"이 완성된 모습을 보시고, 흐뭇해 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덕담"도 들려주셨는데, "구십구세까지 팔팔하게 살면서 이삼일만 아프라는 말씀", "하루에 열번 웃고, 백자(百字)를 쓰고, 천자(千字)를 읽고, 만번을 건강을 위해 걸어야 한다"는 덕담은 "신묘년" 해의 정말 좋은 "덕담"이 될 것 같습니다. 상인들 한분 한분 손을 잡아 주시며 껴안아 주시는 모습에 우리 상인들은 "약속"을 지켜주신 전 국회의장님을 감히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바쁘신.. 더보기
[국제신문] 이동언 교수의 '건축, 시로 쓰다' <28> 영도등대 해양문화공간 바로가기 ☞ [국제신문] 이동언 교수의 '건축, 시로 쓰다' 영도등대 해양문화공간 더보기
[CBS 변상욱의 뉴스쇼] 김형오 전 국회의장 생방송 인터뷰 내용 2011년 2월 1일 방송된 김형오 전 국회의장 전화인터뷰 내용입니다. 더보기
쇳소리, 용접소리 울리는 한진중공업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쇳소리, 용접소리 울리는 한진중공업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조선 일번지, 한진중공업의 위기가 깊어가고 있습니다. 노사간 서로의 주장을 굽히지 않으면서 한 치의 양보도 없습니다. 사측은 근로자들의 임금이 높아 경쟁력이 떨어진다, 구조조정이 유일한 생존방안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다른 조선사들이 지난해부터 다시 선박수주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이 주장은 설득력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양측 주장 모두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극한 대치보다 대화를 통해 풀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저는 사기업의 경영에 대한 정치권의 지나친 개입은 옳지 않다는 신념으로 원만한 합의를 기대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개적인 방법보다 비공개를 택해 양측의 주장을 경청했습니다. 또 서로를 위한 양보와 타협을 요구했습니.. 더보기
CJ헬로비전 해운대방송 - 헬로TV초대석 24편 김형오 국회의원편 CJ헬로비전 해운대방송 - 헬로TV초대석 뉴스의 수만큼 사람들이 있고 사람의 수만큼 뉴스가 있다. 우리 지역사회의 인물을 초대하여, 대담과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한다. 그들의 진솔한 내면의 이야기 속에 삶의 철학과 인생의 지혜를 배워본다. 24편 김형오 국회의원편 ☞ 바로가기 클릭 더보기
아름드리 거목으로 남은 당신 박완서 선생님을 추모하며 아름드리 거목으로 남은 당신 김형오 전 국회의장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별세 소식이 전해진 겨울 아침, 저는 맨 먼저 선생님의 그 소설이 떠올랐습니다. 한국전쟁이 남긴 냉혹한 비극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제목입니다. 선생님 떠나신 이 겨울 아침은 혹한이 다소 가셨지만 선생님이 불혹(不惑)에 발표하신 처녀작 ‘나목(裸木)’처럼 왠지 헐벗은 나무로 겨울 벌판에 서 있는 느낌입니다. 향년 80세. 하지만 선생님은 언제나 ‘현역’이셨습니다. 시대의 어른으로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과 존경을 받으며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는 전범을 보이셨습니다. 당신이 경험한 혹독한 시련을 냉철한 리얼리즘에 입각한 분단 문학으로 승화시켰는가 하면, 여성 문제와 소시민적 삶에도 깊숙이 관심을 기울이셨습니다... 더보기
당연한 것을 당연히 했다, 그러나 참 장하다 청해부대의 소말리아 해적 소탕을 격려하며 당연한 것을 당연히 했다, 그러나 참 장하다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됐던 삼호주얼리호에 대한 구출 작전이 성공했다는 소식이 신년 벽두에 반갑게 전해져 왔다. 박수를 보낸다. 이 쾌거는 천안함 피폭과 연평도 포격으로 울적해 있던 국민들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었으며, 말랑말랑하게 보였던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비로소 회복시켰다. 참으로 대견스럽다. 우리 국군이 외국에서 교전을 벌여 적의 인명을 살상한 것은 베트남전 이후 처음이다. 해적과 인질이 함께 있는 선박에 진입해 별다른 피해 없이 구출 작전에 성공함으로써 우리 군은 패기와 기개 그리고 뛰어난 교전 능력을 증명해 보였다. 목숨을 건 비장한 각오로 작전에 투입된 장병들에게 격려를 보낸다. 그러나 이제 흥분을 가라앉히고 .. 더보기
한국사와 세계사를 필수 과목으로! 한국사와 세계사를 필수 과목으로! 백미러 없는 운전, 나침반 없는 항해를 해서는 안 된다 새해 들어 자칫 박물관에 박제될 위기에 놓였던 한국사 교육을 부활하고 살아 숨쉬게 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반갑고도 다행스런 일이다. 평소 나의 생각과 앞으로의 전개 방향을 좀 더 구체화하려고 한다. 우리는 그 동안 우리 역사를 너무나 소홀히 대해 왔다. 대한민국 역사 교육은 명백히 뒷걸음질을 거듭해 왔다. 한국사를 제대로 몰라도 대한민국의 관료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올해부터는 당장 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그 동안 필수 과목이던 한국사가 선택 과목으로 바뀌었다. 물론 ‘수요자 중심 교육’이라는 명분 아래 국어·영어·수학도 선택 과목이 되었다. 하지만 국영수를 가르치지 않는 고등.. 더보기
2011년 1월 19일(수)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 주요내용 [보도자료] 2011년 1월 19일(수)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 주요내용 1월 19일 최고중진연석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사상 최악의 구제역 대란에 한파로 인한 전력대란까지 겹치면서 서민들의 겨울나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게다가 어제도 구제역 방역에 나선 공무원 한 분이 결국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했다. 축산농민들은 가슴이 타들어가고 있고 가스 값과 기름 값이 무서워서 전기난방에 의존하는 서민들은 한파에 몸과 마음이 얼어붙고 계실 것이다. 설을 보름정도 앞두고 있지만 민족의 대이동조차 걱정스러운 상황인데, 그런데다가 축산물 값 급등까지 우려되고 있어서 설 민심마저 얼어붙지 않을까 정말 우려된다. - 지금은 민생비상상황이다, 이렇게 생각된다. 우선 정부는 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대책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