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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서의 1박 2일!! (상) - 울릉도 지난 주말, 난생 처음으로 독도에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독도뿐 아니라 울릉도 역시 처음이었지요. 독도에 들어가기 전, 울릉도에서 처리할 업무를 보고 하루 머물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무척 좋아서, 카메라만 들이대면 그림엽서!! 배에서 내려 항구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울릉도 도동항에 정박하고 있는 여객선과 어선 도동항은 손님을 맞이하는 렌트카 업체 차량들과 상인들로 북적였지만, 주변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아늑한 느낌이었습니다. 도동항의 모습 길가에 주차된 택시들이 모두 SUV 차량이어서 무척 신기했습니다. 언덕길로 이루어진 울릉도의 도로환경과 숙박 때문에 짐이 많은 관광객의 특성 때문인 것 같습니다. 볼 일이 있어 울릉군청을 먼저 찾아갔습니다. 비교적 작은 규모이지만,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인상이었습니다... 더보기
한국정치의 미래와 청년의 꿈 (서강대 개교50주년 김형오의장 특강) ▶ 지난 4월 15일 개교 50주년을 맞은 서강대학교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은 특별강연을 했습니다. 서강대학교 학생들에게 김형오 의장은 무슨 꿈을 꾸라고 충고했을까요? 동영상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관리자] "여러분들은 정치를 비판할 뿐 참여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정치를 바꾸려고 한다면 먼저 투표장으로 가세요." "저는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통령 직선제가 실시된 이래 5명의 대통령이 배출되었는데, 전임 대통령들이 모두 불행하게 되었습니다. 5년 단임의 대통령제를 바꾸지 않으면 대통령 뿐만 아니라 국민, 나라가 불행해지고 선진국이 되기도 어렵습니다." "내 반대편에 섰던 故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때, 故 노대통령을 가리켜 세계 최초의 인터넷 대통령이라고 했습니다. 다음 번 대.. 더보기
독도의 삽살개가 묶여있던 이유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독도 방문기 김형오 국회의장은 4월 18일 현직 국회의장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독도를 전격 방문하였습니다. "어디쯤 오고 계시려나..?" 접안시설에서 손님맞이 준비를 하는 경비대원들의 모습 헬기 착륙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산란기인 괭이갈매기들이 놀라지 않도록 보트를 타고 독도에 접근한 김형오 의장은 독도에 발을 딛기 전, 보트에서 아름다운 독도의 풍경에 할 말을 잊은 듯 했습니다. 접안시설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을 맞이하는 독도경비대원들 독도경비대 건물로 가는 길, 작은 풀 한포기조차 아름답습니다. "이야~ 너는 독도의 민들레구나!"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도 독도에서 만나니 무척 반갑고 대견스럽습니다. 독도경비대 건물 앞에서 우렁찬 목소리로 김형오 국회의장을 맞이하는 독도경비대원들 목청이 찢.. 더보기
말문 막히는 아름다운 독도의 모습 김형오 국회의장은 지난 일요일(4월 18일)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현직 국회의장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보트에서 내리기 앞서 독도의 풍경을 바라보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모습. 아름다운 풍광에 말문이 막힌듯 한동안 가만히 서있었습니다. 국회의장도 말문을 잃게 만든 아름다운 독도의 풍경, 함께 보시죠. 독도에 도착한 관광객들의 모습입니다. 기상상태가 양호한 경우, 여객선이 독도(동도)의 접안 시설에 접안하여 관광객들이 독도에 입도할 수 있습니다만 체류시간은 약 20분 정도로 접안시설을 벗어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 날은 날씨가 좋아 접안하여 입도가 가능했지만, 변화무쌍한 날씨 때문에 독도에 발을 디디는 것만으로도 매우 운이 좋.. 더보기
대한민국 가장 동쪽의 근무자를 만나다!! 오늘(4월 18일) 김형오 국회의장은 현직 국회의장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경비대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대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독도경비중 순직한 이들을 추모하며.. 순직위령비에 헌화하는 김형오 국회의장과 독도 방문단 "말로만 듣던 대한민국 가장 동쪽에 근무하는 경찰이 여기 있네요!" 반가운 마음에 사진 한장! "여기서 울릉도는 보인다고 하던데. 일본은 보이나?" (일본은 날씨가 아무리 좋아도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_^) 경비대원의 망원경으로 바다를 바라보는 김형오 국회의장 대한민국 국회의장이 독도에 남긴 방명록입니다. 처음부터, 앞으로 영원히 독도는 우리 땅!! 더보기
"처음부터 앞으로 영원히 독도는 우리땅" (김형오 의장, 국회의장 최초 독도 방문) [보도자료] 김형오 의장, 현직 국회의장으로 첫 독도 방문 입법부 대표로서 독도수호 의지 천명 박진 국회 외교통상통일,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도 동행 김형오 의장은 오늘(4월 18일. 일), 현직 국회의장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경비대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 현직국회의장 최초로 독도를 방문해 경비대원들을 격려하는 김형오 국회의장 김 의장은 이날 방문에서, “현직 국회의장으로서 사상 처음인 이번 독도방문은 일본의 어떤 주장과 망언에도 흔들림없이 독도가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확고한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 이를 위한 국회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독도에 대한 어떤 도발과 분쟁지역 야기 시도에도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며, 한국 고유의 영토에 .. 더보기
국제와이즈맨 한국동부지구 제2차 정기이사회 및 차기임원 연수회 더보기
국회, 천안함 관련 대형 추모현수막 게시키로 국회, 천안함 관련 대형 추모현수막 게시키로 - 중앙분수대 주변에 순국장병 추모-헌화장소도 설치 - 국회는 천안함 사건과 관련, 순국 장병들을 기리는 대형 추모현수막을 국회의사당 본관 정면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 현수막에는 순국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적절한 문구가 새겨지게 되며, 빠르면 주말에 제작이 완료되어 걸리게 된다. 국회는 또한 경내 중앙분수대 주변에 공식 분향소는 아니지만 천안함 장병들을 추모하고 헌화할 수 있는 장소도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다. 다만 조기게양은 국기게양에 관한 법규정 및 국가 전체적 방침과 관련된 사안이어서 당분간은 현재대로 유지된다. 국회의 이같은 조치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이날 오전 천안함 순국장병들과 관련해 깊은 애도의 뜻을 밝히고, 희생자들에 대해 최대한의 조의를 .. 더보기
김형오 의장, 천안함 희생 장병 위한 '네티즌 추모리본 달기' 독려  "나는 오늘(16일) 천안함 희생 장병에 대한 추모의 뜻으로, 국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트위터에서 만난 mazefind님의 제안을 받아들여 제 트위터에도 '근조리본'을 달았습니다. 이와 함께 제 블로그인 (www.hyongo.com)의 프로필 이미지에도 추모의 뜻으로 국화 한 송이를 올려놓았습니다. 다시 한 번 mazefind님의 좋은 아이디어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네티즌 여러분, mazefind님이 제안한 인터넷 '추모리본' 달기는 오프라인에서의 추모 열기만큼이나 온라인에서도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다시 한번 삼가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히 잠드소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리는데, 네.. 더보기
김형오 의장, 천안함 순국용사 애도 및 후속조치 강구 지시 김형오 의장, 천안함 순국 용사 애도 - 국회 차원의 조의표시 등 다양한 후속조치 강구 지시 -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전 천안함 순국장병들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다고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김 의장은 또 조기게양 등 희생자들에 대해 최대한의 조의를 표시할 수 있는 국회차원의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라고 박계동 사무총장에게 지시했다. 국회는 이미 천안함 침몰사건 후 국회벚꽃축제를 대폭 축소하고 이벤트성 행사는 전면 취소한바 있다. □ 김형오 국회의장 언급 국민 모두가 살아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하루도 버리지 않았고 그토록 기적을 기다렸으나 결국 주검으로 실려온 천안함 용사들의 귀환에 슬픔을 가눌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으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다 숨진 순직 장병들의 헌신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