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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 "인질사태 창의적 외교로 푼다" 무슨 뜻? 미국을 방문한 원내대표단은 미측이 제시한 '창의적 외교'라는 표현이 중대한 시사라고 평가했습니다. [김형오/한나라당 원내대표 : 미국이 확고한 원칙 속에서 한국민의 고통을 충분히 이해하는 가운데서 'creative diplomacy'를 전개할 때다.] '창의적 외교'는, 테러집단에 양보하지 않는다는 원칙 때문에 개입을 꺼려하던 미국이 군사작전이 아닌 다양한 외교적 해법을 찾겠다는 중대한 변화를 의미한다고 한 외교소식통은 설명했습니다. SBS 8시 NEWS 2007-08-04-20:27 더보기
[8.3] 합동연설회-청주 새로운 대한민국의 심장소리 - "한나라당 17대 대선후보 선출선거 합동연설회" 일시 : 2007년8월3일(금) 장소 : 청주실내체육관 더보기
[MBC] 정치권, 미국에 '역할' 요청 기자: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민주노동당과 국민중심당 등 4당 원내 대표들이 오늘부터 닷새 동안 아프간 납치사태와 관련해 미국을 방문합니다. 4당 원내대표들은 미국 방문기간 동안 낸시 펠로우 하원의장 등 미국의회 지도자들과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만나 사태해결을 위해 미국과 UN이 적극적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 기자: 원내대표들은 추가적 인명살상을 막기 위해 미국과 아프간 정부에 전향적 자세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해 발표했습니다. ● 김형오 원내대표(한나라당): 미국에도 국회 대표가 달려가서 아프간 대통령과 미 대통령 정상회담을 하기 전에 우리의 뜻을 전하도록 하는 조치 등... ● 기자: 열린우리당도 탈레반의 반인륜적 범죄를 규탄하면서 미국과 아프간 정부의 성의 있는 노력을 요청했.. 더보기
[자투리TV] 손학규 수염...설왕설래 김형오 원내대표는 범여권의 대통합신당 창당 움직임을 강하게 비난하며 정동영 전 의장과 손학규 전 지사를 향해 맹공을 퍼부었다. 특히 손 전 지사가 최근 설훈 전 의원과 손을 잡은 것에 대해 비난하고 "손 씨가 수염으로 얼굴을 가릴 수는 있어도 목소리와 양심까지 가릴 수는 없다"고 말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서울=연합뉴스) (영상취재: 정기섭, 박상호 / 구성.편집: 임주현) mortar60@yna.co.kr 연합뉴스 TV | 기사입력 2007-08-02 11:14 더보기
[mbn] 원내대표단 방미..."미국 적극 나서야"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 원내대표단이 아프간 사태 해결에 미국이 직접 나서줄 것을 설득하기 위해 미국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이번 사태의 직접 당사자는 아니지만 사태 해결을 위해 미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한 것입니다. 방미단은 니컬러스 번스 미 국무차관을 비롯해 위싱턴과 뉴욕에서 미국 정부와 의회 관계자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관심을 고조시킬 수 있느냐도 관건입니다. 인터뷰 : 김형오 / 한나라당 원내대표 -"우리 국민을 인질로 잡고 있는 사태 지속되지 않기 위해 세계적 관심 고조시키고..." 범여권 의원 33명도 미국의 역할 촉구 주장에 동참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서를 내고 미국이 개입하지 않으면 사태 해결은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더보기
[연합뉴스]5당 원내대표 "아프간.美 모든 방법 강구해야"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등 5당 원내대표들은 1일 아프가니스탄 납치사태와 관련, 아프가니스탄과 미국 정부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서를 채택하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게도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한나라당 김형오, 열린우리당 장영달, 통합민주당 강봉균, 민노당 천영세, 국민중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급 대책회의에서 아프가니스탄 납치사태에 대한 국회 차원의 초당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성명서에 서명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무고한 인명이 더 이상 희생되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해야한다"고 촉구하며 "원칙만을 되풀이하거나 강경입장을 고수하는 것은 또 다른 희생을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당장의 인명살상을 막.. 더보기
[8.1] 합동연설회-강원 새로운 대한민국의 심장소리 - "한나라당 17대 대선후보 선출선거 합동연설회" 일시 : 2007년8월1일(수) 장소 : 춘천 호반체육관 더보기
[주목 이사람] - 김형오 원내대표 김형오 원내대표 취임1주년 집중 인터뷰 더보기
[연합뉴스]김형오 "검찰, 대선정국 개입말라"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31일 당사자의 고소취소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이명박(李明博) 전 서울시장 관련 의혹 수사를 계속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데 대해 "본분을 망각해선 안된다"고 비난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검찰은 어떤 형태로든 대선 정국에 개입해서는 안된다"면서 "우리 국민은 5년 전 검찰이 김대업을 비호하고 면죄부를 준 편파수사의 악몽을 잊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내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나 후보끼리 벌어진 문제에 대해 수사하겠다고 나서서는 안된다. 그것은 우리끼리 해결하고 우리끼리 수습하고 처리해야 할 것"이라면서 "검찰이 손을 대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검찰이 해야 할 일은 한나라당에 대한 음해공작에 권력이 개입하고 있다는 정황을 철저히 수사.. 더보기
[연합뉴스]김형오"孫 양심있다면 이번 대선 포기해야" 김형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지난 5년간 노무현(盧武鉉) 정권 하에서 국정을 농단한 세력들이 갑자기 이상한 잡탕정당을 급조하려 하고 있다"면서 "국민이 이들의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고 더 이상 속지 않도록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정파탄 세력의 틈 속에서 손학규씨가 공작정치의 대명사로 알려진 설(설훈 전 의원) 아무개와 손을 잡고 (범여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데 손씨의 도덕적 양심수준이 어느 정도 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지금 손씨가 수염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고 있는데 얼굴을 가릴 수 있을지는 몰라도 목소리와 양심까지 가릴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설상가상'(雪上加霜) 이라고 했는데 `설상가손'(薛上加孫) 이라고 할 수 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