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화를 심다. 희망을 심다.(그리스 파르테논 신전 정통 올리브나무 국내 첫 기증 및 식재) 2010년 3월 13일, 봄 기운이 완연한 오늘, 태종대 안에 위치한 태종사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이 파르테논 신전에서 그리스 국립박물관장으로부터 기증받은 정통 올리브나무 국내 첫 기증 및 식재 행사가 있었습니다. 어제까지 영도는 간간히 비도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부는 날씨라 오늘 행사를 조금 걱정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너무나 화창한 봄날씨로 김형오 국회의장과 올리브 나무를 맞아주었습니다~^^ 위 사진은 따스한 봄이 온 것을 알리는 듯, 태종사에 피어있던 매화꽃입니다.^^ 참고로 오늘 기증 및 식재한 올리브의 꽃말은 평화입니다.(매화꽃은 미덕,고결,정절이라고 합니다.) 태종사 안에 마련된 기증 및 식재 행사장은 사찰 안에 마련된 장소답게 운치있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은 "고대 그리스에.. 더보기 [영화]'사랑은 언제나 진행중(The Rebound)' 인생에서 맞닥뜨린 소외감과 고난을 이렇듯 쉽게 해결할 수만 있다면 오죽 좋으랴? 더구나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짚고 일어나라'던 말처럼 배우자에게 배신당한 아픔을 더 좋은 상대를 만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면? 그렇다면, 아마도 어떤 이들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라며 쾌재를 부를 것이다. (맞나?) ♣ 영화 초간단 스토리 요약 미국 소도시에 살던 여주인공(캐서린 제타존스)은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뒤, 두 자녀와 함께 뉴욕으로 이주하게 된다. 우연히 커피숍에서 만난 남자주인공이 자녀들의 유모(베이비 시터)가 되고, 이내 둘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둘의 나이 차는 무려 열 다섯살. 나이 마흔의 애 딸린 여주인공과 대학을 갓 졸업한 스물 다섯의 애송이 남자의 러브스토리는 별다른 갈등과 감흥없이 단도직입..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과 올리브나무 [보도자료] 그리스 신화의 나무 영도에 뿌리내려 - 김형오 국회의장, 그리스서 기증받은 올리브나무 태종대에 식재 - 그리스 아테네 여신의 나무가 영도에 뿌리내렸다. 13일(토) 김형오 국회의장은 파르테논 신전에서 그리스 국립박물관장으로부터 기증받은 올리브나무를 부산 영도 태종사에 직접 식재했다. 파르테논 신전은 여신 아테나를 경배하기 위해 지어진 세계문화유산 1호의 건축물로 이곳의 정통 올리브나무가 한국에 식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리브나무는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 아테네를 상징하는 성스러운 나무다. 이 나무는 그리스의 국수(國樹)이자 올림픽의 월계관, 세계의 평화와 화합을 상징한다. 유엔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날 김형오 의장은 “고대 그리스에서 최초의 민주주의가 시작되었고 오늘날 민주 국가의 기틀.. 더보기 온 국민의 마음속에 있는 희망의 불씨를 보다 (법정스님 빈소를 다녀와서) 오늘 오전 법정 스님의 법구가 모셔진 길상사에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서울 성북동 길상사 빈소로 접어드는 길.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수많은 추모인파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었습니다. 족히 1천명은 더 될듯해 보였습니다. 어떤 분은 합장을 하고, 어떤 분은 법정스님의 책을 들고, 조용히 차례를 기다리며 줄을 서 있었습니다. 아직 길상사 주위에는 며칠 전 내린 눈이 수북이 쌓여 있었고 날씨는 오늘따라 유난히 쌀쌀해 입고간 코트를 저절로 여미게했습니다. 작년 2월 참 추웠던 날,명동성당 앞에 모인 수많은 추모인파가 떠올랐습니다. 성당 안에서는 김수환 추기경님의 영결미사가 거행되고 있었지요. 두꺼운 오버코트를 입은 나는 성당 안에 있었는데도 한기가 파고들 정도로 혹한의 날씨였습니다. 그런데도 바깥에 서 있는 추.. 더보기 알리 트레키 유엔총회의장, 국회 방문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법정 스님 빈소 조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전 10시, 전날 입적한 법정스님의 빈소가 있는 서울 길상사를 찾아 조문했다. 김 의장은 길상사 신도회장의 안내로 빈소에 들어가 향을 피운 뒤 삼배(三拜)를 올리고 합장 묵념했다. 김 의장은 이어 조문을 위해 줄을 서 있는 많은 불자들과 인사한 뒤, 길상사 덕현 주지스님 및 현고 스님 (전 조계종 총무원장 직무대행)의 안내로 작은 선방에 들러 함께 차를 나누고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형오 의장은 “작년 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 때도 수많은 국민들이 추위에 떨면서도 영결미사를 지켜보고 연도를 가득 메울 정도로 추모열기가 대단했는데 오늘도 그처럼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있다”며 “우리 국민들의 가슴속에 따뜻하고 평화를 갈망하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고 참으로 감동스런 장면들”.. 더보기 경품으로만 10억 당첨, 경품신의 응모 비법은? "이번엔 되겠지? 이번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나야." 매 주 토요일 로또 살 때 혹은 기업이나 정부, 라디오, TV 프로그램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때마다 우리는 '이번에는 되겠지'라는 희망을 꿈꾸는데요. 하지만 결과는 늘 '꽝'인 것이 냉혹한 현실입니다. ㅠㅠ 이렇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를 빗겨가는 행운의 여신을 원망하고 있을 때, 늘 행운의 여신과 조우하는 행운남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지난주 방영된 'tvN 화성인바이러스'에서는 경품만으로 10억 원 상당의 상품과 현금에 당첨된 경품의 신, 최길환씨가 출연했습니다. 최길환 씨는 공짜로 받은 현금만 2억, 공짜로 받은 최고급 자동차, 공짜로 받은 초호화 크루즈 여행 등 총 10억 원 상당의 경품에 당첨됐다고 하는데요. 다음은 .. 더보기 이만수가 호주 아가씨에게 키스 세례를 받은 사연 "과연 키스가 효험이 있나봐. 방망이에 불이 붙었네." 생애 첫 국가대표로 뽑혀서 맹활약하던 이만수를 두고 주변 사람들이 했던 말입니다. 프로 선수 이만수에 대해서는 여러 모로 알려진 바가 많지만, 아마시절 이만수에 관한 이야기는 생소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만수는 아마추어시절, 즉, 중고교선수였을 당시에도 강타자로서 이름을 날렸는데요. 고교시절 그를 가장 빛나게 했던 순간은 바로 1977년 청룡기였습니다. 이 대회에서 승자 준결승에서 동산고에게 연장전에서 2-1로 지는 바람에 패자부활전에 내려간 이만수의 대구상고는 청주고와 광주일고를 연파하였고,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 동산고를 상대로 3-1로 이겼습니다. 승자 준결승과 결승전에서 1승 1패를 주고 받은 대구상고와 동산고는 최종 결승전에서 마지막 일전을 치.. 더보기 법정스님의 입적소식을 듣고 (김형오 국회의장) “인간의 탐욕과 어리석음을 일깨우던 죽비소리” - 법정스님의 입적 소식을 듣고 갑작스레 찾아온 법정 스님의 입적 소식이 제 가슴 속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킵니다. 종교를 뛰어넘어 얼마나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흠모를 받았던 분입니까. 법정스님이 투병중이라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고, 스님 또한 인간이시기에 1년 전 김수환 추기경께서 선종하신 것처럼 언젠가는 입적하실 것을 알았지만, 막상 소식을 들으니 가슴이 덜컹 내려앉는 슬픔을 느끼게 됩니다. 스님은 한 평생 무소유(無所有)를 실천하며 우리 사회를 비추던 등불이자 정신적 스승이었습니다. 이 물질만능의 시대에 스님의 말씀과 삶은 하나라도 더 가지려 발버둥치는 인간의 탐욕(貪慾)과 어리석음(無明)을 일깨우던 죽비소리였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스님으로부터.. 더보기 레고로 만든 화이트데이 사랑 고백 I ♡ U 롤리팝 사탕 1개~ 1개는 허전하니 2개~ 허전하지 않게 작은 사탕(?)도 뿌려주고요.. 제시에게 사랑을 고백하려는 우디 우디의 꽃 선물..!! 그러나 제시는 부담스러운 표정 우디의 무리수..! 금덩어리!!! 무리한 지출하지 마시고, 마음을 전하는 화이트데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_^ 더보기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2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