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A형간염으로 고생한 박명수를 만나 보니 "X 묻은 손으로 만든 음식을 먹어서 제가 A형간염에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3월 3일 국회에서는 신상진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 주최로 'A형간염 대유행 위험에 대비하여'라는 주제로 공청회가 열렸는데, 이 자리에 참석한 인기 개그맨(무한도전 출연) 박명수가 A형간염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소감 직전에 던진 농담이었습니다. 그의 한 마디로 인해 좌중들은 웃음바다에 빠졌지만, 결코 틀린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A형간염은 사람의 대변에서 입으로 전염이 되기 때문이죠. ■ 최근 5년간 대한민국 A형간염환자 증가 추세 ▷ 2001년 105명 ▷ 2005년 약 800명 ▷ 2007년 약 2300명 ▷ 2008년 약 7900명 ▷ 2009년 약 15000명 ※ 최근 8년 사이 143배 증가 A형간염 환자가 최.. 더보기 김형오 의장, 존 호그 호주 상원의장 접견 [보도자료] 김형오 의장, 존 호그 호주 상원의장과 환담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3월 3일 수) 오전 11시 의장 접견실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 존 호그(John HOGG) 호주 상원의장과 한-호주간 경제․정치분야 협력 증진 및 양국 의회간 교류 확대 방안에 관해 약 1시간동안 환담을 나누었다. 호그 의장은 지난 2008년 말에도 한국을 공식 방문해 김형오 국회의장과 만난 바 있는 구면이기 때문에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으며, 한국 체류일정 등을 소재로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풀어나갔다. 호그 의장은 사흘전 방한해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했다고 일정을 소개하면서 “전쟁의 폐허를 극복하고 눈부시게 발전한 모습과 번영을 목도 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 세계가 금융위기를 겪고 있음에도 한국은 발전된 민.. 더보기 화상환자, 장애인조차 될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 얼마 전 TV에서 방영된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가 저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5년 전 운전하던 화물 트럭이 폭발하면서 맡길 곳이 없어 데리고 다니던 어린 아들과 함께 화상을 입은 박남수(55)씨. 그 날 아들을 지켜주지 못한 것이 아빠 박남수씨에게는 평생의 한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닥친 사고는 부자의 얼굴과 손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사고 후 손가락이 들러붙으면서 아버지 남수씨는 지퍼를 올리는 일상생활조차 힘겹습니다. 마땅한 직장도 구할 수 없게 된 남수씨는 하루하루 폐지를 수거하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은 아들 '형중이'의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아직 어린 형중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남과 다른 자신의 모습에 부쩍 신경이 쓰입니다. 자신의 화상 상처를 놀리는 학교 친.. 더보기 타임스퀘어 독도 광고, 새로운 오해의 소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와 가수 김장훈의 독도 광고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했다고 합니다. 국가 현안을 민간 차원에서 광고하는 것은 세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독도를 광고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분쟁지역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준다는 점)도 있기 때문에, 이번 광고는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라는 것보다, 문화/관광의 방향에서 접근하려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 "Visit Dokdo"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일본땅, 독도는 우리땅♪" 하는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한 이 광고의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Hawaii, this is part of America. (하와이는 미국의 영토입니다.) Sicilia, this is part of Ital.. 더보기 [11.16] 농 득 마잉 하노이 공산당 서기장과 회담 베트남을 공식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이 16일 오전 하노이 공산당 중앙당사를 예방 농 득 마잉 당 서기장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베트남을 공식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 및 대표단(이병석,오제세,임영호,구상찬,정미경 의원)이 16일 오전 하노이 공산당 중앙당사를 예방 농 득 마잉 당 서기장과 한국-베트남의 실질적인 협력강회방안에 대해논의를 끝내고 회의장을 나서며 김형오 의장과 농 득 마잉 당서기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더보기 [11.18] 한중의회 정상회담 김형오 국회의장, 우방궈(吳邦國) 전인대 상무위원장 등 양국 의회 대표단이 18일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한.중 의회 정상회담을 열고 있다. 더보기 [11.18] 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원장과 회담 김형오 국회의장이 18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 도착 인민대회장에서 열린 한.중 의회정상회담에 앞서 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더보기 [11.23] 재스퍼 창 홍콩 입버회 의장과 환담 중국을 공식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이 23일(월) 오후 홍콩에서 재스퍼 창 입법회 의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중국을 공식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이 23일(월) 오후 홍콩에서 재스퍼 창 입법회 의장과 회담을 갖고 있다, 더보기 [11.20]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면담 중국을 공식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이 20일 베이징 인민대회장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을 면담하고 있다. 더보기 초등학교에 입학한 배정민군 감사편지 지난주 금요일인 2월 26일, 김형오 국회의장은 올해 학교(초,중,고)에 입학하는 자녀가 있는 국회직원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선물했습니다. 선물을 받은 한 어린이가 또박또박 쓴 글씨로 편지를 보내왔군요. 이 편지는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배준영 국회부대변인의 아들 배정민군이 보내온 감사편지입니다. 이 어린이는 문화상품권으로 "장난감도 사고 책도 사고 영화도 보겠다"라고 했는데, 과연 어떤 걸 제일 먼저 할지 궁금해지는군요. ^^ 글씨를 어른만큼 잘 쓰는 배정민군은 아마도 서점에 제일 먼저 달려갈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배정민군, 씩씩하고 건강한 1학년 되세요~.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더보기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2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