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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벨라루시 하원의장 Vladimir Andreychenko] 김형오 국회의장님, 벨라루시 의회 하원 의장 선출에 대한 의장님의 따뜻한 축하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벨라루시 의회와 대한민국 국회간 친선관계가 앞으로 긍정적으로 발전하여 양국 국민의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희는 양국 의회간 대화 증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다시 한 번 의장님을 대한민국 의회 대표단과 함께 벨라루시로 초청하고 싶습니다. 의장님께 최대의 경의를 표하며, 의장님의 건강, 행복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블라디미르 안드레이첸코 (Vladimir Andreychenko) 벨라루시 의회 하원 의장 더보기
[의장 성명] 예산안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해 국민 여러분에게 죄송합니다 예산안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해 국민 여러분에게 죄송합니다. 오늘은 헌법에서 규정한 예산안 의결 절차를 마쳐야 하는 날입니다. 그러나 어제부터 시작한 계수조정소위조차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법정시한 내 처리가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국회가 헌법을 지키지 못한데 대해 국회의장으로서 여야 지도부와 의원들에게 유감을 표하며, 국민여러분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회가 최근 10년간 지속적으로 법정시한을 어겨가며 만성적인 위헌 상태에 놓인 것은 국회일정상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예산안을 정략적으로 접근하는데 기인합니다. 여․야의 주장은 모두 일리가 있지만 이것 때문에 예산안 처리를 늦춰야 한다고 보는 국민은 거의 없습니다. 결코 용납하지도 않습니다. 초유의 세계적 경제위기에 비상한 대책이나 희망.. 더보기
러시아와의 지속적 교류협력위해 국회차원의 노력 다짐 이바센초프 주한 러시아대사 김형오 국회의장 예방 김형오 국회의장은 2일(화) 오전 11시 의장접견실에서 글레브 이바센초프(Gleb A. IVASHENTSOV) 주한 러시아대사를 맞이하였다. 김형오 의장은 9월에 있었던 양국 정상회담의 성과에 대해서 평가하며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국회차원의 노력을 다짐했다. 김형오 의장은 "러시아의 사회안정과 경제발전을 이뤄 러시아 국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고 있는 푸틴 러시아 수상을 개인적으로 존경한다"며 국회를 방문한 이바센초프 주한 러시아대사 일행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어 김형오 의장은 "9월에 있었던 한·러 정상회담은 양국간의 관계에 있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된 기회"라고 밝히며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새로운 업적을 환영한다"며 양국 정상.. 더보기
[고대정경포럼 특강] 관용과 긍정의 정치로 희망을 키웁시다. 관용과 긍정의 정치로 희망을 키웁시다. 2008. 11. 27(목) 07:30,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3층) 교육,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 오늘 민족지성의 요람이자 글로벌 리더의 산실인 고려대학교, 그 중에서도 핵심 중의 핵심인 정경대학의 교우회가 주최하는 ‘고대정경포럼’에서 여러분께 말씀을 드리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정경대학 교우회의 구천서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유, 정의, 진리라는 고귀한 뜻을 실천해 온 고려대학교는 ‘민족 고대’라는 별칭에 걸맞게 국가와 민족을 이끌어 온 수많은 인재들을 길러왔습니다. 역사의 고비마다 민족이 나아갈 좌.. 더보기
공주대학교 명예교육학박사 학위수여식 특별강연문 관용과 긍정의 정치로 난국을 풀어야 교육,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 오늘 6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립 공주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또 자랑스러운 마음입니다. 특히, 대한민국 인재의 산실이자 요람인 공주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게 되어 더더욱 남다른 감회를 갖게 됩니다. 예로부터 우리 국민들에게 교육은 곧 미래의 희망이었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은 비록 끼니를 굶더라도, 자식들만큼은 제대로 교육시키기 위해서 정말 눈물겨운 노력을 다 하셨습니다.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성장하고, 나라도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지식기반의 사회인 21세기는 ‘인재’가 모든 것을 좌우하고 ‘인재 양성’이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시대입니다. 마침 모레 만날 예정입니다만, 세계적인..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경제난국을 극복하는 비상국회가 되어야 한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18일 유럽3국 순방 중 우리 국회도 경제난국을 돌파하는 총력비상체제를 갖춰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의장은 마지막 방문국인 스페인에 도착하자 곧장 수행의원단과 긴급 간담회를 가진 후 이같이 밝혔다. 또한 심각한 세계금융위기에 대처하는 유럽각국의 의회차원의 노력을 인상 깊게 평가하면서 우리 국회도 정쟁을 지양하고 경제국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20여일 남은 정기국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여야의 비상한 협조를 촉구하면서 국회운영에 대한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무엇보다 경제난국 극복을 위해 여야가 민생법안 처리에 총력을 다 한다. 쟁점 없는 민생 법안부터 최우선적으로 처리한다. 둘째, 2009년도 예산안 및 관련 법안을 여야가 밤을 새워서라도 밀도 있는 심의를 거쳐.. 더보기
어린이들의 편지 ^^ 더보기
[MBC] 김형오 국회의장 "수시로 국감 열겠다" [뉴스데스크]◀ANC▶ 어제 끝난 국정감사 역시 정쟁국감이나 부실국감의 꼬리표를 떼지 못했는데 국회의장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내년부터 국정감사제를 확 바꾸겠다는 김형오 국회의장을 박성호 기자가 만났습니다. ◀VCR▶ 국회의원 17년째인 김형오 의장의 눈에 국감은 한마디로 [비효율]입니다. ◀SYN▶김형오 국회의장 "500개 기관을 완전히 몰아치기식으로 하기 때문에 지적하고 답변하는 시간이 국회의원 1인당 10분 내외에 불과하단 말이에요." 이런 원천적 한계가 소득 없는 호통치기를 낳고 ◀SYN▶ "진도 빨리 나가야 하니까 피감기관에 왜 단도직입적으로 예스 오어 노로 대답하지 않느냐, 안되면 내 얘기 다 듣고 일괄 답변하세요 하고." '매스컴 타는 게 제일'이란 그릇된 생각을 심었다는 겁니다..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충남지역 방문 20일, 당진·태안지역 둘러보며 충남도 지역현안 챙겨 김형오 국회의장은 국정감사 기간동안 역사문화 현장을 체험하고 미래 구상을 위한 국토현장 투어 일정으로 충남지역을 방문하였다. 김 의장은 20일 국회 정무수석 등 핵심 참모진과 함께 당진 현대제철과 KB전선 그리고 태안의 천리포 수목원 등 현장을 살펴보았다. 당진 현대제철에서는 근로자와 태안에서는 군 관계자와 대화를 갖고 여론을 수렴했다. 한편 김동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김 의장과 만나 도정현안인 세종시설치특별법 제정과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개발세 과세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 그리고 국방대학교 논산이전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의장은 이날 충남지역 일정을 마치고 21일에는 대전지역을 둘러볼 계획이다. ".. 더보기
국정감사에 즈음하여 모든 의원에게 서신 발송 김형오 국회의장, 국정감사에 즈음하여 모든 의원에게 서신 발송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 오후 국정감사에 즈음하여 18대 모든 국회의원들에게 서신을 발송하였다. 이 서신은 다음 주 월요일(10월 6일)부터 20일간 이어지는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정감사에 임하는 의원들에게 당부하고자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의장은, “국정감사의 본래 의미를 살리는 길은 ‘민생중심의 정책국감’을 실현하는데 있다.”며, 문제제기는 실효성 있는 대안과 함께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재탕 삼탕의 중복질문’, ‘폭로성 한탕주의’와 ‘피감기관으로부터의 과분한 접대’ 등을 없어져야 할 관행으로 지목했다. 한편, 김의장은, 20일간 477개에 이르는 기관들을 감사하는 점을 들어, 국감의 실효성을 올리고, 행정의 공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