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회의장

[MBC 일요인터뷰20] [일요인터뷰 20], 이번 주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출연, 최근 국회 파행 사태를 둘러싼 국회 수장으로서의 입장과 소회를 말한다. 또한 파국은 피했지만 여전히 갈등의 불씨를 안고 있는 쟁점 법안 처리 방향, 여당 내 비판에도 불구하고 직권상정 불가라는 원칙을 고수한 배경, 국회 내 점거와 물리적 충돌에 대한 향후 대책, 특히 타협과 상생의 의회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듣는다. [일요인터뷰 20 이번 주 주요내용] ▶ ① "매일 죽었다가 매일 산다" ▶ ② "청와대와 국회, 방식에는 차이 있다" ▶ ③ "직권상정은 국민이 하는 것" ▶ ④ "법안들, 상임위에는 상정하자" ▶ ⑤ "국회폭력, 단호하게 처벌해야" ▶ ⑥ "국회의장 당적 배제, 의미 없다" ▶ ⑦ 당 대표보다 국회의장직을 택한 이유 .. 더보기
[MBC9시뉴스] 김형오 의장 "국민 뜻 따르겠다" [뉴스데스크]◀ANC▶ 한나라당의 쟁점법안 무더기 직권상정 요구를 거부했던 김형오 국회의장이 2월 국회에서도 같은 상황이 생기면 "국민 뜻에 따라 판단하겠다."는 소신을 다시 피력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입니다. ◀VCR▶ 김형오 국회의장은 MBC와의 인터뷰에서 국회 대치 상황에서 가장 힘들었던 건 여당과 일부 신문의 모욕적인 비난이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SYN▶ 김형오 국회의장 "진실이 아닌 것을 진실인 것처럼 이야기할 때, 기본적인 예의조차 갖추기 않고 공격할 적에 저도 인간이니까 서러웠죠." 한나라당의 직권상정 요구를 거부한 이유는 국민이 법의 내용을 이해할만한 시간도, 토론도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YN▶ "이 다수파의 입장이 모든 법을 직권 상정해 버리면 그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더보기
[mbn팝콘영상] 평화(?)의 시대 국회 정상화로 오랜만에 본회의장이 제 역할을 찾았습니다. 어제(8일) 열린 제 3차 국회 임시회 본회의가 열렸는데요. 그동안 미뤘던 ‘일’을 처리하느라 의원들도 의사봉도 참 바쁜 날이었습니다. 창조한국당 이한정 전 의원의 당선무효로 이날 비례대표 의석승계 선서를 한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은 “국회가 밖에서 보기보다 치열한 곳”이라는 말로 의원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다른 걸로 치열하기 보다는 치열한 ‘일’ 하는 국회가 됐으면 하는 국민들의 바람은 언제쯤 이뤄질까요? 더보기
[연합뉴스] 김의장 "의정사에 참담한 상처 남겨" 김의장 "의정사에 참담한 상처 남겨" "폭력재발 방지 구체적 대안 마련해달라"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김형오 국회의장은 8일 최근 마무리된 국회 파행 사태와 관련 "국민에게 석고대죄하면서 국회의원들에게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안건 처리에 앞서 "지난 20여일간 국회는 의정사에 부끄럽고 참담한 기록과 상처를 남겼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 대표인 의원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풀기 위해 보좌진과 당직자를 동원한 것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면서 "각 교섭단체는 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 대안을 마련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폭력에 대해선 물러서지 않겠다"며 "국회의 권위와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흑백의 정치, 투쟁의 .. 더보기
[YTN]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듣는다 [앵커멘트] 긴 진통끝에 국회가 어렵사리 정상화됐습니다만 이번 국회 파행을 바라본 국민들의 시선은 차갑기만 합니다. 대한민국 국회 언제까지 이런 구태를 계속 이어가야 하는 지 이제는 바뀔 때도 됐다는 목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김형오 국회의장과 함께 이번 국회 파행사태에 대해 말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 의장님 안녕하십니까? [질문1] 지난 달 9일 시작된 임시국회가 오늘로 마감됐습니다. 한달 일정이었습니다만 그 어느때보다 길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의장으로서도 참 힘드셨을것 같은데요. 이번 임시국회를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질문2] 지난 연말 부터 이어온 여야 극한 대치가 결국 대화를 통한 타결로 어렵사리 결론이 났습니다. 이번 협상 과정을.. 더보기
[YTN] "회기내 직권상정 않겠다"...일단 환영 [앵커멘트] 김형오 국회의장이 이번 임시국회중에 법안을 직권상정하지 않겠다며 여야가 조건없는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장의 제안에 여야는 일단 환영의 뜻을 나타냈지만, 언제 다시 대화에 나설 것인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김주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형오 국회의장은 여야 극한대치의 핵심인 쟁점법안을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직권상정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김형오, 국회의장] "국회의장으로서 직권상정에 대해 최대한 자제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여야 협상대표는 전권을 갖고 협상에 나서달라며 조건없는 대화도 촉구했습니다. 국회의원이 아닌 야당 당직자들은 농성중인 국회 본청에서 물러나라고 거듭 주문했습니다. 김 의장의 발언은 이번 임시국회 기한인 오는 8일까지 여야 협상 타.. 더보기
국회정상화를 위한 국회의장 성명 국회정상화를 위한 국회의장 성명 18대 국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국민여러분을 실망시켜 드리고 있는 것에 대하여 국회의장으로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국회의장은 여야간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복원하는 것과 더불어 국회내의 어떠한 불법과 폭력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대처하고 법질서가 회복되도록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오늘 중 국회의원이 아닌자는 모두 퇴거해 주십시오. 이것이 마지막 경고입니다. 저는 그 책임을 끝까지 다 할 것입니다. 여야는 더 이상 국민을 실망시켜선 안 됩니다. 당장 여야 협상대표는 다시 만나 조건 없이 대화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며칠 전 여야 협상대표가 ‘假(가)합의안’을 마련한 적이 있습니다.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여야가 합의를 못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조속히.. 더보기
[MBC] 김영삼 전 대통령 자택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2일 오후 서울 상도동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 새해 인사와 함께 국회 파행사태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더보기
[MBC] 김형오 의장, 깊어지는 고민‥"원칙 지킨다" [뉴스데스크]◀ANC▶ 여야 대화 국면이 다시 얼어붙으면서 김형오 국회 의장의 선택에 다시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 의장이 가만히 있기도, 나서기도 어려워 보입니다. 이정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민주당의 의장실 농성 해제로 보름 만에 자신의 집무실로 출근한 김형오 국회의장. 상황이 상황인 만큼 국회사무처 직원들에게 비상한 각오를 밝히며 새해 첫 인사를 대신했습니다. ◀SYN▶ 김형오 국회의장 "1월8일이 지나야 정치적 새해를 맞이할 것 같습니다. 욕먹는 걸 두려워해서 원칙이나 합리성을 저버릴 그런 사람은 아니다..." 사무처 업무보고와 국회의원 방문, 전직 대통령 인사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여야 협상 상황을 수시로 보고 받은 김 의장은, 어렵게 만들어진 여야 대화 국면이 다시 삐걱댈 .. 더보기
[2009.1] 신년인사 의정보고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