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YTN] 김형오, "사태 전말 조사...분명한 책임 물을 것" 김형오 국회의장은 한미 FTA 비준안 상정 과정에서 여야가 물리적 충돌을 빚은 데 대해 사태의 전말을 철저히 조사해 분명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 성명을 통해 FTA 비준안을 일방 상정한 한나라당이나 극한적인 방법으로 저지한 민주당 모두 반성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어 국회의장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금도를 지켜달라며, 민주당 의원들의 의장실 점거 농성을 당장 중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순표 [spark@ytn.co.kr]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국군장병 위문 격려 김형오 국회의장은 17일 연말연시를 맞아 경기도 연천군 소재 육군 제28사단을 방문했다. 김 의장은 이날 부대장병들에게 "정치권도 군 사기앙양과 군과학화 정예화 등 강한군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장은 또 "기성세대와 사고방식과 문화가 다른 신세대 장병들에 대해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의장은 철책순시 중 최전방초소 중대장 신동훈 대위에게 자신이 끼고 있던 장갑을 직접 끼워주는 등 군장병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날 김 의장의 군방문에는 김장수 의원, 김옥이 의원, 김영우 의원 등도 함께했다. 더보기 반드시 12일에는 예산안을 처리해야 - 여의치 않을 경우 국회법에 따라 의장권한 사용할 것 - 내년도 예산안은 3당 원내교섭단체 대표가 합의한대로 오는 12일 반드시 본회의에서 처리되어야 합니다. 저는 지난 8일 어떤 일이 있어도 12일에는 예산안이 통과되어야 한다고 다시 강조한 바 있습니다. 여야합의는 민주주의를 움직이는 작동원리이자 대국민 약속입니다. 민주주의 원칙을 부정하는 사태가 '민의의 전당'에서 계속 되어서는 안되고 또한 방치해서도 안됩니다. 만일 국회의 어떤 장소든 물리적 점거나 시위로 회의가 진행될 수 없다면 국회법에 따라 처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은 11일 자정까지 반드시 처리할 것을 촉구합니다. 저는 여야 합의대로 오는 12일에는 예산안이 처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만을 여의치 않을 경우 의장으.. 더보기 김형오 국회의장, "12일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예산안 통과돼야" 내년에는 12월 2일 법정시한 반드시 지킬 것 김형오 국회의장은 8일 오전 국회 기관장 업무보고에서 "오는 12일에는 여야 합의대로 어떤 일이 있어도 예산안이 통과돼야 한다"고 강력한 입장을 밝혔다. 김 의장은 이와 함께 최근 10년간 예산안 처리가 만성적으로 법정 시한을 어겨온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 "내년부터는 예산안이 반드시 법정 시한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하루 빨리 입법이나 제도적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와 각 정당의 협조를 요구하는 것은 물론 국회법 등 관련 법률을 고치는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김 의장은 "예를 들어 예산안에 대한 충분한 심의가 이뤄지려면 정부의 예산 제출시한인 10월 2일부터 60일간 심의가 이뤄져야 하는데 10월초에 주로 국정감사가.. 더보기 [벨라루시 하원의장 Vladimir Andreychenko] 김형오 국회의장님, 벨라루시 의회 하원 의장 선출에 대한 의장님의 따뜻한 축하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벨라루시 의회와 대한민국 국회간 친선관계가 앞으로 긍정적으로 발전하여 양국 국민의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희는 양국 의회간 대화 증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다시 한 번 의장님을 대한민국 의회 대표단과 함께 벨라루시로 초청하고 싶습니다. 의장님께 최대의 경의를 표하며, 의장님의 건강, 행복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블라디미르 안드레이첸코 (Vladimir Andreychenko) 벨라루시 의회 하원 의장 더보기 [의장 성명] 예산안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해 국민 여러분에게 죄송합니다 예산안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해 국민 여러분에게 죄송합니다. 오늘은 헌법에서 규정한 예산안 의결 절차를 마쳐야 하는 날입니다. 그러나 어제부터 시작한 계수조정소위조차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법정시한 내 처리가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국회가 헌법을 지키지 못한데 대해 국회의장으로서 여야 지도부와 의원들에게 유감을 표하며, 국민여러분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회가 최근 10년간 지속적으로 법정시한을 어겨가며 만성적인 위헌 상태에 놓인 것은 국회일정상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예산안을 정략적으로 접근하는데 기인합니다. 여․야의 주장은 모두 일리가 있지만 이것 때문에 예산안 처리를 늦춰야 한다고 보는 국민은 거의 없습니다. 결코 용납하지도 않습니다. 초유의 세계적 경제위기에 비상한 대책이나 희망.. 더보기 러시아와의 지속적 교류협력위해 국회차원의 노력 다짐 이바센초프 주한 러시아대사 김형오 국회의장 예방 김형오 국회의장은 2일(화) 오전 11시 의장접견실에서 글레브 이바센초프(Gleb A. IVASHENTSOV) 주한 러시아대사를 맞이하였다. 김형오 의장은 9월에 있었던 양국 정상회담의 성과에 대해서 평가하며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국회차원의 노력을 다짐했다. 김형오 의장은 "러시아의 사회안정과 경제발전을 이뤄 러시아 국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고 있는 푸틴 러시아 수상을 개인적으로 존경한다"며 국회를 방문한 이바센초프 주한 러시아대사 일행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어 김형오 의장은 "9월에 있었던 한·러 정상회담은 양국간의 관계에 있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된 기회"라고 밝히며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새로운 업적을 환영한다"며 양국 정상.. 더보기 [2008.12] 절영로, 한국최고의 해안절경로 된다! 더보기 [고대정경포럼 특강] 관용과 긍정의 정치로 희망을 키웁시다. 관용과 긍정의 정치로 희망을 키웁시다. 2008. 11. 27(목) 07:30,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3층) 교육,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 오늘 민족지성의 요람이자 글로벌 리더의 산실인 고려대학교, 그 중에서도 핵심 중의 핵심인 정경대학의 교우회가 주최하는 ‘고대정경포럼’에서 여러분께 말씀을 드리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정경대학 교우회의 구천서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유, 정의, 진리라는 고귀한 뜻을 실천해 온 고려대학교는 ‘민족 고대’라는 별칭에 걸맞게 국가와 민족을 이끌어 온 수많은 인재들을 길러왔습니다. 역사의 고비마다 민족이 나아갈 좌.. 더보기 공주대학교 명예교육학박사 학위수여식 특별강연문 관용과 긍정의 정치로 난국을 풀어야 교육,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 오늘 6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립 공주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또 자랑스러운 마음입니다. 특히, 대한민국 인재의 산실이자 요람인 공주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게 되어 더더욱 남다른 감회를 갖게 됩니다. 예로부터 우리 국민들에게 교육은 곧 미래의 희망이었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은 비록 끼니를 굶더라도, 자식들만큼은 제대로 교육시키기 위해서 정말 눈물겨운 노력을 다 하셨습니다.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성장하고, 나라도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지식기반의 사회인 21세기는 ‘인재’가 모든 것을 좌우하고 ‘인재 양성’이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시대입니다. 마침 모레 만날 예정입니다만, 세계적인.. 더보기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1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