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의 땅’ 아프리카에 ‘제2의 한국’을 건설하자 ‘기회의 땅’ 아프리카에 ‘제2의 한국’을 건설하자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언 김진일(해우GLS 대표이사, 전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을 지낸 김진일 해우GLS 대표이사가 최근 아프리카 콩고와 탄자니아를 다녀온 소감을 글로 정리했다. 오랫동안 물류 산업 현장에서 사업과 연구를 병행해온 그는 이 분야에서 남다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문가이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위원인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집무실로 찾아온 김 회장이 건넨 글을 읽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기로 했다. ‘기회의 땅’ 아프리카에 우리 기업들이 진출해 ‘제2의 대한민국’을 건설하자는 그의 전략적 제언이 시의적절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사진 제공=김진일 회장) 물류 사업을 하고 있는 나는 최근 열흘 남짓 동안 .. 더보기 "한가한 소리 작작해라, 암각화는 숨넘어가기 일보 직전이다" "한가한 소리 작작해라, 암각화는 숨넘어가기 일보 직전이다" 김형오 “정말로 속이 다 후련해지는 정론직필입니다. 울산시와 문화재청 그리고 정부는 역사의 공범자가 되지 않으려면 즉각 물을 빼고 암각화를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구해내야 합니다.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를 하려 해도 만질 불알마저 없어질 지경 아닙니까? 대통령이라도 나서서 복지부동 중인 공무원들의 배를 걷어차야 합니다.” 지난 7월 10일자 경상일보에 실린 내 칼럼(특별기고 : 암각화를 살리기 위한 벼랑 끝 호소 - “당장 물을 빼라,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말자”)을 보고 한 네티즌이 남긴 댓글이다. 경상일보 바로가기☞ [특별기고]“당장 물을 빼라,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말자” 그러나 그로부터 130여 일이 지난 지금, 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더보기 FTA 비준안 통과 후 김형오 의원의 트위터 내용 드디어 처리되다 힘들고 어려운 기간이었다 만감이 교체되다 이것으로 일단락 되는건가 새로운 요동의 시작인가 지난 탄핵파동때 나는 공천안준다는 위협(?) 속에서도 탄핵안에 서명하지 않았다 이번엔 불출마선언한 입장이지만 FTA에 적극찬성하였다 나는 차기 출마 않을 사람이고 당권 대권도 관심없다 나의 행동에 대해서는 언제든 책임질것이다 그야말로 기습처리였다 역대 강행처리중에선 비교적 물리적 투쟁이 적었다 FTA 주무위원회인 외통위 소속이며 야당시절 원내대표도 해봤기에 일의 진행과정을 좀알고 한편으론 눈밝은 야당이라면 예정된 24일이 아니라 2-3일전이라는 걸 알아채렸을 것이다 야당내 불가피성을 주장하는 의원도 많았고 이미 강경파를 빼곤 투쟁동력을 많이 상실했다 본회의장에서 최루탄 가스를 분사한것은 참을수없는 가.. 더보기 이전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7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