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해양대학교 초청강연 지난 5월 16일, 한국해양대학교에서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 초청 특별강연이 있었습니다. 김형오 전 의장은 "국회와 독도, 해대인이 통하였는가?"라는 주제로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강연을 하였습니다. 특히 이 날은 한국해양대학교의 축제인 "적도제"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였으며 독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호응 그리고 성원을 보내주었습니다. 국제무역경제학부에 재학중인 학생은 역사교육과 역사인식에 관련한 질문을 해주었으며, 해양공학과 학생은 국회의장의 독도 방문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학교 앞 문화, 인프라 부재, 역사교육과 현실의 상관관계 등 많은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우리 땅 독도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국해양대학교 학생들과의 즐겁고 유.. 더보기
남항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 지난 5월 16일, 김형오 의원은 관내 대표적 재래시장의 하나인 남항시장의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에 참석하였습니다. 공사기간 중 여러가지 불편을 감수하고 준공을 위해 많은 수고와 노력을 해주신 상인회와 이용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남항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준공식을 계기로 남항시장이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 재래시장으로써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더보기
왜들 이러십니까? 왜들 이러십니까? 김형오 말썽 많던 LH공사 이전이 드디어 진주로 결정됐다. 예고됐던 대로 탈락한 전주권에선 즉각 강력 반발했다. 국회 국토해양위의 관련 회의도 야당의 항의로 무산됐다. 축제 분위기에 휩싸여야 할 진주와 경남도 항변을 쏟아낸다. 당초 진주로 오기로 한 국민연금공단의 전주 이관을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전북도와 전주시는 원상회복이 안 될 때는 정권퇴진 운동도 마다하지 않겠단다. 이미 삭발 투쟁에 돌입했던 도지사와 함께 시위에 앞장서는 지역 정치인과 유력인사들의 표정이 사뭇 비장하다. 한편 과학벨트 지정 문제로 경북지사는 단식농성을, 도의회의장 등은 삭발을 했다. 과학벨트가 정치적 고려에 의해 정치벨트화 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란다. 같은 시간 충청권에선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다. 정치적 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