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형오 "문재인 같은 대통령 다신 나오면 안 돼"[만났습니다]② "文대통령, 이 나라의 미래를 잃어버리게 해" "지지율 40%? 현 대선 후보들에 대한 실망감 때문" "이재명, 인격적으로 문제 있어"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정치 현장에서 수십 년을 있었던 사람으로서, 문재인 대통령 같은 대통령은 다시는 나오면 안 된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현 정부를 향해 “이 나라의 미래를 잃어버렸다. 젊은 세대들에게 성취하려는 노력과 부지런함을 포기시켜 버렸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정권교체, 심판론에 대한 여론이 우세한 동시에 여전히 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40%대를 기록하는 것에 대해선 “대선 후보에 대한 실망감 때문이다. 이재명 후보는 인격적인 문제, 윤석열 후보는 국가적 어젠다를 제시하고 끌고 가지 못하는 부분이 쌓인 것이다”고 분석했다. 여야 후보의 `결격 사유.. 더보기
[2022-01-24 이데일리]김형오 “윤석열, 국가비전 제시하고 '안·홍·유'와 함께 가야”[만났습니다]① '보수 원로' 김형오 전 국회의장 "윤석열, 선거판 주도할 `어젠다 세팅` 아직 없어" "이준석, 당대표 아닌 `개인` 이준석만 보여“ [대담 김성곤 부장·정리 권오석 기자] “대통령으로서 이 나라를 어떻게 이끌고 갈 건지, 왜 정권교체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국민적·국가적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윤석열 후보는 그 부분이 아직 없다.” '보수 원로'인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최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야권의 윤석열 대선 후보를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대통령 후보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당선을 목표로 해야 한다. 그러려면 선거판을 주도해야 하는데, 이를 주도할 국가적 '어젠다 세팅'(의제 설정)이 안 돼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의 전신)의 공천관리위원장을 지.. 더보기
윤석열은 승리할 수 있을까 여기에 거론된 분들에게 일일이 존칭이나 직함을 생략한다. 인격이나 명예를 손상시킬 생각은 추호도 없다. 서툰 타이핑 솜씨로 시간을 조금이라도 절약하기 위함이다. 예고했던 대로 "새해 국민의힘에 보내는 쓴 약 세 봉지”의 마지막 쓴 약인 김종인 편을 힘들게 쓰고 나니 조짐이 이상했다. 하루를 묵혔더니 영영 세상에 내보낼 수 없게 되었다. 이제 윤석열은 홀로서기를 감행했다. 상왕(上王)도 없고 여러 선대위원장도 본부장도 실장도 자리를 떠났다. 날렵하고 심플한 선대본부를 구성하겠단다. 그러나 김종인의 거취를 놓고 상당한 고민을 했는지 본부장(권영세) 한 사람 발표한 것 외에는 다른 내용이 없다. 국민은 후보가 밤새 고민을 했는지 누구와 협의했는지 보다는, 후보가 무슨 말을 하고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에 더 관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