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터키어판 출간 소식 코로나 펜데믹 시대의 필독 역사 교양서! 작가로 전향한 김형오의 『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터키 역수출! 인문·역사 분야 화제의 베스트셀러, 이제 ‘술탄’의 나라로 가다! 터키 로투스 출판그룹(LOTUS YAYIN GRUBU) 전격 출간! “세계 무대에 한번 내보겠다는 심정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 김형오 세기의 정복자 오스만 술탄 vs. 비잔티움 마지막 황제 위기 속에서 자신을 던지는 두 군주의 포용과 희생의 리더십! ■ 책 소개 정치인에서 작가로 전향한 김형오의 책 『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가 2020년 11월 터키어로 번역 출판됐다. 그동안 터키에서 한국 소설 등이 번역되기는 했지만 인문·역사서가 터키 독자를 대상으로 출판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간 당시 언론에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인.. 더보기
[아파트 대책]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백전백패한다 몰아치는 추위와 미세먼지 속에 코로나가 맹위를 떨친다. 집값은 계속 오른다. 전국의 땅값이 들썩인다. 대통령 지지도는 40%에서 턱걸이하고 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쪽이 훨씬 높아진 지는 오래됐다. 정책 실패의 주요인으로 누구나 부동산 문제·아파트 대책을 꼽는다. 이 정권 들어 24번이나 대책을 발표했지만 그때마다 실패했다. 24전 24패, 전패다. 이순신 장군은 23전 23승이라는 찬연한 기록으로 세계사에 빛나지만, 이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대표적인 정책 실패기로 역사에 남지 않을까 싶다. 뒤늦게 장관을 바꾼다고 했지만 집값·땅값은 계속 오른다. 장관 교체가 해답이 아니라는 반향이 이미 나왔다. 자질과 품성에 문제가 드러나 장관직을 제대로 수행할지 의문이다. 이쪽을 틀어막으니 저쪽이 튀고, 저쪽을 봉쇄.. 더보기
[2020-12-11] 기사 모음 [조선일보] 김형오 “문대통령님, 조선 왕조 임금님보다 막강하지 않습니까” [단독] “나라 정치가 너무 어지러워 펜을 들었다” 김형오 제18대 국회의장이 11일 “‘대통령'이라 부르고 ‘님’자까지 붙이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착잡한 심정으로 이 글을 쓴다”면서 ‘추미애 사태’ 등 각종 문제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전 의장은 이날 본지와 가진 전화 통화에서 “이대로 있으면 여야를 떠나 그간 수십년간 쌓아온 대한민국의 정치가 무너지고 나라가 위기에 처할 수 있겠다는 걱정이 들어 고심 끝에 펜을 들었다”면서 이날 페이스북에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님께’라는 200자 원고지 17매가 넘는 글을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김 전 의장은 또 통화에서 “나는 문 대통령에게 악감정이 없고 이 .. 더보기